“가족 전체가 공범이였어…?” 이선희가 이승기 윤여정에게 저지른 충격적인 만행과 드디어 밝혀진 진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승기 씨의 음원 정산비를 미지급한 사실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곳의 임직원은 물론 대표인 권진영의 지인, 심지어는 가수 이선희 씨의 가족까지도 이러한 악질적인 행위에 동참해왔음이 확인되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디스패치에서는 후크의 또 다른 악행 중 하나인 ‘후킹’행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후킹’이란 뒤에서 몰래 돈이나 금품을 빼돌리는 행위입니다.

알고 보니 그간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를 비롯한 소속 연예인의 광고비용을 빼돌려 왔던 것입니다. 원래 연예인이 광고를 찍을 때, 소속사는 광고 대행사에게 ‘에이전시 수수료’를 지급해야 합니다.

이승기 씨는 매번 광고를 촬영할 때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 수수료를 직접 납부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전체 광고료의 10%였다던 수수료. 하지만 이는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사실 광고 대행사에서 요구한 금액은 7%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 남은 3%는 어디로 간 것일까요? 바로 권진영 대표와 그 무리의 주머니에 들어가 그들의 배를 불려준 것입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이 말도 안 되는 ‘후킹’행위를 무려 12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해오며 수십억에 달하는 금액을 불법적으로 편취해 왔습니다. 게다가 후크 소속의 연예인이었던 배우 윤여정 씨, 이서진 씨, 그리고 박민영 씨도 매 광고마다 3%의 눈먼 돈을 떼여왔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이 사기 집단 내에는 가수 이선희 씨의 가족으로 알려진 F씨도 끼어있었다고 합니다. F씨는 이승기 씨의 광고료뿐 아니라 배우 이서진 씨의 광고 수수료까지 떼어먹었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이승기의 스승이랍시고 십 수 년 동안 언론 플레이를 하더니 결과가 이거냐?”,“어떤 스승이 제자의 돈을 몰래 빼돌리느냐?” 라며 그동안 선한 이미지로 알려진 이선희 씨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 후크엔터테인먼트라는 악의 소굴에 이승기 씨를 끌어들인 것은 바로 이선희 씨.

따라서 이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한 초반부터 몇몇 네티즌들은 “이선희도 똑같은 것 아니냐?” 라며 의구심을 드러내 왔는데요. 그때마다 이선희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오히려 목소리를 낮춰왔습니다.

이에 ‘가수 이선희 팬클럽 연합’에서는 한 입장문을 발표하게 됩니다. 단호한 성명문은 “수익 정산 법적 분쟁에서 우리 아티스트(이선희)를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방패막이로 내세우지 않을 것을 요구합니다.”라는 문단으로 시작됩니다.

물론 이 정도까지는 팬들의 입장에서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하지만 그 다음3번 문항인 “가수 이승기 데뷔 후, 우리 아티스트와의 사실관계에 대하여 명확하게 밝힐 것을 요구합니다.”에는 부가적인 설명이 적혀 있었는데요. “스승과 제자라는 타이틀로 우리 아티스트의 입장이 매우 곤란해졌음을 가수 이승기가 방관하고 있는 점이 이해 불가입니다.”라는 대목입니다.

물론 성명문은 이선희 가족의 수수료 편취 가담 사실이 밝혀지기 하루 전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그녀를 부당한 피해자로 포장해 온 팬클럽과 이선희 씨 본인에게 실망스러운 마음이 들 뿐입니다.

이선희 씨에 대한 의혹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번 논란이 갓 시작되었던 시기, 몇몇 사람들은 이선희 씨가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는데요.

‘이사’라면 회사에 대한 지분도 있을텐데 정말 이승기씨 사건에 대해 조금의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았느냐는 것이 그 요지였습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밝히길, 이선희 씨는 단순히 예우 차원에서 임원 목록에 올라 있었던 것뿐 실제로 권리를 행사한 적은 전혀 없다고 하는데요.

또한 회사 주식 지분 역시도 2021년까지는 권진영 대표가 100% 소유하고 있었다며 그저 루머일 뿐이라 일축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1년,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26억에 달하는 주식을 이선희 씨에게 분배해 주었는데요.

과연 이 증여 이전까지는 이선희 씨가 회사 지분 중 단 1%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항간에는 2021년 주식 증여 이전까지 이선희 씨가 자신의 자녀 명의로 회사 주식을 몰래 보유했던 게 아니냐는 소문까지도 떠돌고 있는데요.

만일 이선희 씨 본인이 그처럼 당당하다면, 대체 ‘후킹’범죄에 가담한 자신의 가족 F가 누구인지 먼저 밝히는 것이 최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시에,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도 명명백백하게 밝히며 이승기 씨가 피해를 본 지난 세월에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이선희 씨의 팬클럽 역시도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을 잠시 덮어두고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현재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승기 씨의 음원 정산금 미지급 및 후킹 행위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권진영 씨에게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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