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을 위해 현지화를 해야만 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는 많은 연예인들이 한국 고유의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가진 영향력을 활용해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슬픈 역사를 알리는 연예인들도 많은데요.
심지어 최근에 데뷔한 한 연예인은 독립운동가와 똑같은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윤주빈입니다.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와 똑 닮은 생김새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한때 윤봉길의 후손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윤주빈은 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편지를 낭독하며 본인이 윤봉길의사의 증손주라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이후 한 프로그램에서 가족들만이 알 수 있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윤봉길의사는 일왕 생일날 상하이 홍커우에서 폭탄을 투척하며 자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 순국한 한국의 영웅입니다.
윤봉길의사는 거사를 치르기 전인 당일 아침 7시에 같이 아침식사를 하던 김구 선생의 낡은 시계를 보며 “제 시계는 이제 한 시간밖에 쓸 데가 없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새 시계와 교환을 하였습니다.
또한 김구 선생이 윤봉길의사에게 ‘지하에서 다시 만나자’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한 죽음의 약속까지 한 일화는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이 같은 일화는 윤주빈의 등장으로 다시금 회자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일본은 윤봉길의사를 그저 범죄자로 칭하며 열등감이 낳은 인물이라는 망언을 쏟아내는 등 파람치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최근 한 기업이 강경한 경고를 하고 나섰는데요. 해당 기업은 런칭 후 수년 동안 일제강점기 당시의 일들을 한국의 상징이 들어간 디자인을 세계에 알린 라카이 코리아로 최근에는 김구 선생과 윤봉길의사의 일화와 함께 당시 회중 시계를 그대로 재연하여 각인한 팔찌를 출시했습니다.
시계의 시간은 당일 거사를 치르기 전인 오전 7시에 멈춰있습니다. 라카이 코리아는 멈춰진 오전 7시 시계바늘에 대해 이것은 자국의 독립과 맞바꾼 삶의 시간임을 기억하고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이 시간을 이어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할 때라고 알렸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아주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습니다. 일본군의 총살로 순국한 윤봉길 의사의 유해가 일본 보고서에 적힌 공동묘지가 아닌 공동묘지에서 쓰레기장으로 가는 골목에 묻혀 있다는 건데요. 일본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유해를 밟기를 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는데 라카이 코리아는 이를 밝히며 팔찌의 수익금 일부를 독립유공자 협회에 후원하였습니다. 비록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이지만 라카이 코리아는 수년간 한국 역사 왜곡에 대해서 대기업보다 공격적인 조치를 취하며 연예인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유재석은 해외 시청자가 많은 런닝맨에 독도 스니커즈를 신고 나왔으며 강 다니엘은 해외 출국길에 태극 신발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국내 연예인들이 해당 기업의 제품을 착용하여 일본과 중국이라는 큰 시장을 등지고 자국의 역사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카이코리아는 지난 15일 뉴욕타임스퀘어 한복 광고에 대한 손희롱과 역사왜곡에 대한 일본 중국 네티즌들 처벌 국제소송을 미국 뉴욕주에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송에는 시간과 비용에 한계없이 도전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여주었죠.
이에 많은 사람들의 요청으로 수익금 일부가 소송 비용으로 쓰일 제품이 런칭됐는데 참여한 고객들이 셀 수 없을 만큼 많다고 합니다. 해당 기업만의 일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하는 국제소송이나 다름없는 상황인데요. 앞으로도 라카이 코리아의 애국 행보를 기대하고 함께 싸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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