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으로 무기한 팀 활동 정지 그리고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이라는 징계를 받은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 그중에서도 동료인 김연경 선수를 SNS로 저격하는 등 여러 추태를 보였던 이다영 선수를 향한 비난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럼 그녀가 미스터 트롯 우승자 임영웅에게 수차례 호감을 표하고 심지어 DM까지 보냈다는 사실이 최근 재조명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심 가득한 이다영의 DM을받은 임영웅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논란이 터지기 전 이나영은 축구선수 이승우와의 친분을 드러내는 등 유명인들과의 인맥이 꽤 넓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킹덤이 두터운 여자 배구판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은 축에 속했던 이다영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상당히 많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 다 잘생겼다 라고 자랑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럼 그녀가 각종 매체를 통해 열성 팬임을 공공연히 밝힌 연예인은 바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 그리고 트로트 스타 임영웅인데요. 특히 임영웅의 그에게는 방송 중 저 어때요 좋아해요. 라면 깊은 호감을 표한 것은 물론 개인 SNS로 DM까지 보낸 사실을 본인이 직접 밝히기까지 했죠.
하지만 정작 임영웅은 그녀의 메시지에 답장을 하기는커녕 읽지조차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사실이 재조명되자 네티즌들은 이것이 히어로의 감각인가 괜히 우승한 게 아니구나 본다 한들 누군지도 모를 거다라며 이다영을 무시한 임명웅의 안목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물론 임영웅이 이다영의 메시지를 고의로 씹은 것은 아니었겠지만, 헉폭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그녀가 일명 안읽씸을 당했다는 사실에 많은 네티즌들이 즐거움과 안도감을 동시에 느끼는 것 같은데요.
불과 몇 주 사이에 배구 여신에서 만인의 놀림감으로 전락해 버린 이다영 선수 약자를 함부로 대했다가 이렇게까지 몰락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던 점만큼은 높이 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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