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말 필요 없고 이 말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박지성 홍명보 국대 감독 선임의 뒷배경 추가 폭로에 울산이 초토화된 충격적인 상황

박지성이 인터뷰 도중 보여준 저 모습은 이때까지 단 1번도 본 적이 없는 행동이다. 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레전드인 박지성이 현재 축협 사태에 대해 작심 발언을 하면서 보인 충격적인 행동으로 인해 현장 녹화를 하던 스탭들마저 당황해 말문을 잃어버린 장면이 여과 없이 실시간 생중계 화면을 통해 송출되면서 많은 축구 팬들을 더욱 충격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이 장면을 실시간으로 본 말은 축구 팬들은 박지성이 절대 저런 말을 할 사람이 아닌데 저렇게까지 하다니 이제 사태가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가 없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몇몇 축구 전문가들은 박지성의 저런 태도는 아주 이례적인 모습으로 평소에 방송에 나와 보여준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 팬들이 받은 충격은 그야말로 메가톤급 파장이 예상된다고 말하고 있어 실시간 방송을 놓친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성은 지난 12일 서울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해설과 축구강좌를 결합한 기획프로그램 MMCA 플레이를 마친 뒤 최근 감독 선임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JTBC와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누군가 결단을 빨리 내야 한다. 이대로라면 한국 축구 유소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악의 상황은 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축구협회에 무너진 체계를 바로 세울 것이라는 기대는 5개월 전이 마지막이었다며 축구협회가 전력강화위원회를 만들고 행정적인 절차를 밟는다고 했을 때 팬들은 기대했다고 말했죠. 박지성은 절차대로 감독을 선임한 하겠다는 약속 자체가 무너졌다면서 지금은 사실을 말해도 받아들일 사람이 많지 않고 팬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며 입술을 깨물었는데요. 박지성은 과연 감독을 선임한 뒤 이런 상황이 나온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라며 솔직히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걱정된다. 지금은 그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

그 부분이 가장 우려스럽다고 설명하면서 아주 어두운 얼굴로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의 사태를 언급해 이 인터뷰를 생중계로 접한 많은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인 건 사실인 것 같다 회장 사임에 대한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협회장이 내려와야 한다. 외부의 압력이 거세기 때문에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회장이 스스로 선택을 하셔야 하는 상황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라고 확신 자신의 찬 목소리로 말했죠. 그는 또한 홍명보 감독의 사퇴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을 팬들도 모두 알고 있다. 팬들의 지지가 없다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존재할 가치가 없어지는 것이고. 본인들이 진정 대한민국 축구를 걱정한다면, 결단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인터뷰가 공개되자 파장은 일파만파로 번져 가면서 대한축구협회에 대응해 모든 국내 언론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대한축구협회는 사태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며 여론이 극도로 악화되자 밤늦게 임원들을 소집 밀실 회의를 이어가기 시작했다고 축협의 내부 사정에 정통한 몇몇 기자들의 개인 SNS를 통해 상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축협 내부의 분위기는 홍명보 감독을 사퇴하게 하면 안 된다는 위기의식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만약 여기서 밀리게 된다면 우리 모두 공멸한다. 모두 다 사퇴해야 한다. 이건 완전히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극단적이고 삐뚤어진 자기 밥그릇 지키기가 횡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죠. 축협은 끝까지 버티고 월드컵 최종 예선 첫 경기가 약체인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다면 여론은 다시 뒤바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홍명보호가 순항할 수 있을 테니 그때까지 무조건 버텨야 한다고 축협 내부는 생각한다고 보도해 많은 축구 팬들로부터 정말 쓰레기들이라는 맹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최근 축구협회와 홍명보는 비판을 받아들이고 고개 숙여 사과하고 조용히 물러날지도 모른다는 눈꼽만 한 기대를 여지없이 짓밟아 버렸습니다. 이제 정몽규와 홍명보는 막가파로 나아가기로 작정했고 많은 축구 팬들은 한국 축구를 위해 홍명보가 왜 반드시 물러나야 하는지를 말하며 엄청난 시위와 반발이 일어날 상황입니다. 이미 정몽규와 홍명보에게 찍힌 박지성과 박주호를 보호하자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고 이 와중에 정몽규와 홍명보의 눈치를 보며 줄을 서는 인간들도 대거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늘 영상은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홍명보는 당장 대표팀 감독직에서 사퇴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의 실제 연도별로 간단하게 1994년 95년 98년 2002년 2014년 사건들로 몇 가지만 정리해 봅니다.

한국 축구 팬들은 홍명보의 2002년 스페인전 당시 장면이 뇌리에 박혀있는데, 두 팔을 벌리며 활짝 웃는 모습에서 한국 축구의 레전드로 기억되고 있기 때문이죠. 묵묵하고 남자다운 이미지의 한국 축구를 살리기 위해 고통을 인내한 감동까지 받을 정도였지만 홍명보는 한국 축구계에서 보기 드문 사고를 줄줄이 친 선수이기도 한데 모두 다 모아보면 충격적이라고 누구나 인정할 정도입니다. 1994년 7월부터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아나톨리 비쇼베츠전 감독에게 노골적인 항명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 누구보다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팀을 이끌었던 비쇼 베츠 감독에게 교체 선수 출전 지시를 거부한 한 것입니다. 한때 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했던 조중현 당시 KBS 해설위원조차 홍명보를 두고 선수가 저러면 안 된다는 충고를 하며 공개적으로 비난했었죠.

비쇼메츠 감독은 홍명보를 원래 포지션이었던 미드필더로 다시 끌어올려 45분 동안 전술 운영을 하는 실험을 하기도 했으며 후반전 홍명보의 체력 문제가 대두되자 다시 수비수 위치로 끌어내린 적이 있는데, 이는 10년이 지난 뒤에 기성용이 수비수이면서 미드필더까지 가능한 선수로 등장했는데요. 그제서야 비쇼 배츠가 홍명보를 전천후 플레이 메이커로 키웠다고 인정했죠. 1995년 한국은 박종환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고 코리아컵 준결승전에서 잠비아에게 패했고 이미 예선에서 쉽게 승리를 했던 팀인데 무기력하게 패배를 했는데요. 알고 보니 경기 전날 박 감독의 억압적이고 비인격적 훈련에 불만을 품고 있던 홍명보 황선홍 등 주전 선수들이 경기 전날 술집에서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신 사실이 언론에 보도가 되어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홍명보 선수 등은 징계 위기에 처했는데 이들은 그 제보자로 박 감독을 꼽았고 다음 해에 열린 1996년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은 이란에게 6대2로 참패하는데 이 경기는 일명 식스투 참사라고 불리며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악의 패배로 기록된 경기 중 하나가 되었죠. 이 경기로 박종환 감독은 결국 감독에서 물러났고 당시를 회상하며 안타까운 선택도 생각했을 만큼 개인적으로도 충격이 컸다고 털어놓았습니다. 1998년 한국 대표팀은 차범관 최근 감독의 지휘 하에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하는데 당시 축구대표팀 선수였던 하석주는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백테크를 가했고 결국 퇴장당했죠. 그 결과 하석주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로 역전패당하고 말았습니다. 실망스러운 경기 결과 때문에 당시 축구 대표팀 감독이었던 차범근은 사령탑에서 경질당했습니다.

그 후 하석주는 차범근 감독에게 미안하다며 피해 다닐 정도로 정말 감독님에게 죄송하다라고 털어놓을 정도였고 2018년 차범근을 만난 하석준은 차범근 감독에게 평생 죄송한 마음으로 살아왔다면서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숙였는데 당시 차범근 감독은 축구를 하다 보면 이런 일도 있다. 왜 그리 마음에 담아두느냐라고 안아주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대표팀 선수들 중에 차범근 감독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은 선수가 1명 더 있는데, 바로 홍명보입니다. 홍명보는 차범근 감독의 전술에 문제가 있었다며 동네방네 뒷담화를 하고 다녔다는 소문이 퍼졌는데 그런 이유로 차범근을 찾아가지도 인사하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2002년에는 4강에서 만난 터키전에서 홍명보의 수비 실수로 11초만에 점수를 내주는 일이 있었고, 결국 경기는 2대3으로 아깝게 패배하면서 월드컵 동메달을 놓치는 결과를 가지고 왔는데 당시 홍명보의 와이프인 조수미 씨가 유상철이 패스를 잘못했다고 지적했고 유상철 부인이 반박하면서 두 사람 간의 큰 다툼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홍명보가 유상철을 호출해서 성질을 부리며 혼을 내는 일이 있었는데, 당시 유상철은 나와 내 와이프가 무슨 잘못을 했느냐라고 반박하면서 서로 마음이 상하게 되었죠. 그 후 유상철은 홍명보가 있는 곳을 피하면서 세상 떠날 때까지 절대 홍명보와 단 1차례도 같은 자리에 함께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직후 홍명보는 LA 갤럭시로 이전 지적하려 했지만, 월드컵 직전 일본에서 포항으로 복귀했기 때문에 몇 달 되지 않은 기간이라 당연히 포항은 갤럭시의 이적 요청을 거절했죠.

하지만 홍명보는 그 유명한 백태클 퇴장으로 대표되는 태업으로 응수하면서 결국 포항이 이적을 승인하게 됩니다. 포항은 17억 쓰고 데리고 와서 6개월 만에 위약금 명목으로 83만 불만 받고 LA에 보내주게 되는데 홍명보는 LA 출신 재미교포 아내와 자녀의 교육 때문에 갑자기 LA 행을 밀어붙인 것으로 알려졌죠 가장 큰 사건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성적인데 당시 손흥민의 엿 먹어야 합니까? 라는 발언이 큰 화제가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H조에서 1무 2패라는 충격적인 졸전을 하고 6월 30일 새벽에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는데 당시 공항에는 너 때문에 졌어 근조 한국 축구는 죽었다는 현수막이 내걸렸고 선수들을 향해 호박 엿사탕이 날아들었죠.

축구 팬들은 엿 먹어라 엿 먹어 라고 소리 지르면서 홍명보와 선수들이 당황해하는 모습이 연출되었고 이런 상황에서 대회에서 맹활약을 한 손흥민은 인터뷰에 앞서 이 엿을 먹어야 되나요라고 말해 현장의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당시 축구팬들은 홍명보가 인맥으로 선수를 기용해서 한국 축구가 망했다라며 홍명보를 맹빈한 했는데 월드컵에서 돌아온 2014년 7월 7일 홍 감독이 월드컵 이전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의 78평 토지를 매입한 고급 아파트 강남 도곡동 타워펠리스를 보유하고 있던 홍명보는 성남시 운중동에 토지를 사기 위해 4월 초부터 가족들과 함께 수차례 현장을 찾았고 대표팀 엔트리 발표 약 3주 전인 지난 4월 18일 토지대금의 11억 원 가운데 10%인 1억 천만 원으로 계약했고 대표팀 소집과 훈련이 동시에 진행되던 5월 15일에 최종 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그때는 월드컵을 앞둔 중요한 시점이었기에 홍땅보 땅명보라는 별명까지 생기며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또 브라질 월드컵 조별 예선 탈락 이후 선수단이 현지에서 즐거운 분위기로 회식하는 영상도 도마 위에 올랐는데 공개된 영상의 선수들은 예선에서 탈락하고도 지나치게 흥겨웠고 여성들과 어울려 노는 선수들도 포착되었죠. 홍 감독은 선수들 격려 차원의 회식이라고 해명했 쓰나 대한축구협회는 유인 발표 이후 이 같은 논란이 거세지자 홍 감독은 결국 감독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2024년 홍명보는 나를 비웠다 내 안의 무언가가 꿈틀거렸다라는 명언을 남기고 울산 HD를 가차없이 버리고 연봉 30억 원의 3년 계약의 대표팀 감독을 욕심내었습니다. 2014년에 한을 풀어보겠다거나 한국 축구 기술 철학을 1번 시험해 보고 싶다는 목표를 자랑했는데 대표팀 감독 선임 발표 이후 홍 감독은 세계 축구의 흐름을 파악하고 분석에 도움을 줄 외국인 코치 후보를 면담하기 위해 유럽 출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인터뷰에서 한국 축구의 기술 철학이 중요하다고 하더니, 외국인 코치 2명을 데리고 와서 도움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8일 이임생 이상 감독 선임 과정을 설명하면서 전술을 보완하기 위해 유럽 출신 코치 2명을 둔다는 계약 조건을 홍 감독이 받아들였다고 설명하자 당장 장난치냐 한국인 감독이 필요하다고 하더니, 유럽의 외국인 코치는 왜 필요한데 라는 비난이 쏟아졌죠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정몽규와 홍명보의 장난감이 되어버렸고 박지성과 박주호는 외로운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축구팬들의 비난 속에서 축협은 홍명보를 감독으로 결국 공식 선임했으며 처음 폭로를 쏟아낸 박주호에겐 예정대로 징계 절차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축구팬들은 이천수와 안정환에게 몰려가 제발 입 닫지 말고 박주호를 지켜달라고 애원하고 있다는데 비리로 가득한 축협을 상대로 과연 그가 정의로운 선택을 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