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르고 벽으로 밀고 수차례 성행위 요구" 김호중 동거녀 폭행사건에 대해 아버지가 밝힌 충격적인 진실

저는 음주운전을 했습니다. 결국 자백하며 역대급 사기극은 끝났지만, 김호중은 조사가 끝나면 돌아오겠다는 기약을 벌써 하고 있는데요. 노래는 목구멍이 아닌 가슴으로 불러야 사람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개 버릇 남 못 준다”는 속담처럼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죠.

김호중은 술잔에 입을 대었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는 음주계의 새로운 어록을 남기며 음주운전,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저지른 것이 연예계 역사에 남을 악행입니다. 게다가 믿었던 여자친구에게도 배신을 했다고 합니다.

김호중 씨의 전 여자친구 아버지인 박장희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실명을 밝히며, 김호중이 딸을 때린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는 김호중과 그의 딸이 2년 동안 함께 생활했고, 교제를 한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장희 씨는 그동안 속이 타들어 갔을 텐데, 김호중이 TV에 나올 때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지금 이 사태에 대해 박장희 씨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박장희 씨는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가족 밴드 블루오션을 이끌었고, 딸들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막내아들은 보컬, 자신은 리드 싱어로 장애인 시설을 찾아다니며 노래로 희망을 전했습니다. 김호중과의 인연은 2013년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용서’ 출연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촬영 후 김호중이 큰딸과 교제하고 싶다는 말을 했고, 허락도 거절도 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변한 환경에 방황하던 큰딸은 김호중에게 많이 의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 4월, 박장희 씨가 김호중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김호중은 전화를 끊고 “니 애비는 이런 걸 가지고 나를 피곤하게 한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딸이 이 말을 듣고 항의하자, 폭행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딸은 당시 이러한 사실을 박장희 씨에게 말하지 않았고, 이후에야 아버지에게 털어놓았죠. 2014년 10월경, 김호중은 아무 말 없이 사라졌고, 박장희 씨는 그 이유를 아직도 모른다고 합니다. 약 6년 후, 김호중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이유를 묻자 엉뚱한 이야기만 오갔다고 전했습니다.

박장희 씨는 김호중에게 해명을 요구하며 방송사까지 찾아갔지만, 김호중은 연락을 피했고, 그의 소속사는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친 아버지의 말이 사실이라면 사과는커녕, 적반하장으로 고소까지 하다니 참으로 뻔뻔한 일입니다.

그 당시에도 팬들이 김호중을 감싸며 박장희 씨를 비난했었고, 지금도 음주 뺑소니를 저질렀는데도 카페 운영자가 공지 외에는 아무것도 듣지 말고 카페의 말만 믿으라고 하는데, 이는 마치 광신도처럼 행동하는 것이 아닐까요?

박장희 씨는 딸이 맞았다는 증거사진을 공개하고 싶지 않지만, 김호중이 고소를 한다면 무고죄로 맞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김호중이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김호중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소속사는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김호중에게 큰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박장희 씨는 이를 반박하며, 오히려 김호중이 돈을 빌려 갔다고 밝혔습니다.

박장희 씨는 김호중에게 딸이 맞은 사실을 2020년 2월에 듣고 고소하려 했지만, 공소시효가 지나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호중의 팬클럽에서는 박장희 씨와 그의 가족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KBS ‘인간극장’ 유튜브 영상에는 전 여자친구 가족을 옹호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김호중은 팬카페를 통해 이러한 의혹을 부인하며, 전 여자친구 아버지가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스케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거짓된 주장이 이어지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고 고백했죠. 끝으로 그는 더 이상의 논란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전 여자친구의 신상을 걱정하며 피해가 가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김호중의 인생은 논란의 연속이지만, 팬들은 그의 입장을 지지하며 굳건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