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수 최대 위기…” 결국 칼빼들은 국세청 주부가 200억 재산? 압류절차 진행하나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친형 박진홍 씨가 구속된 가운데 박수홍 형수의 200억대 부동산 소유 문제가 급기야 국세청 국정감사장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국정감사에서 박수홍 친형 부부의 부동산 매입 등 재산형성 의혹과 관련해 김상훈 국민의 힘 의원의 질의를 받고 박수홍의 친형 부부의 부동산 매입 등과 관련해 “탈루 혐의가 있는 경우 누구든 예외 없이 엄정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김상훈 의원은 “현재 검찰 수사 결과를 보면 박수홍의 형수는 특정 직업을 갖고 있지 않는 가정주부인데도 18년동안 100억원이 넘는 부동산을 사들였고 남편과 공동으로는 200억원 대 재산을 형성했다며 국세청의 법인세 신고를 할 때 명시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내용이 있는데 ‘필터링 됐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김창기 국세청장이 소득이나 재산 취득과 관련해 탈루 혐의가 있으면 대응하고 있다고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자 김의원은 한 가정주부가 100억원 대 부동산을 조성하는데도 아무 이상진후를 감지 못했다면 문제가 있지 않나라며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국세청은 재판결과를 보고 세무조사에 나서야 하지만 이번 사건이 국민적 관심이 높고 구입자금이 친형 부부의 횡령에서 나온 것이 뻔한 상황에서 박수홍 형수의 재산 압류와 엄격하게 세금 추징을 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하는데요. 검찰은 박수홍의 친형을 구속 송치했으며 박수홍의 형수는 불구속 기소한 상태인데요.

먼저 박진홍 씨의 아내인 형수 이 모 씨가 박수홍 명의의 개인 통장에서 매일 800만원씩 인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수홍의 통장이라 하더라도 법인의 돈이라면 당연하게 세무적으로 아주 큰 문제가 되며 적격증빙 없이 현금 인출한 금액은 대표자가 전부 가져간 것으로 보아 급여로 처리되고 많은 세금이 추징되는데 ‘왜 이런 무식한 방법을 사용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박진홍 씨는 회계 세무를 틈틈이 공부했지만 형수가 아무것도 모르고 무단 인출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런 식의 무단 자금 인출은 법인결산시 가지급금으로 처리되어 차후 세금 문제가 크게 발생하며, 지금까지 그냥 넘어갔다고 하더라도 국세청에서 조사가 들어간 이상 자금을 가져간 만큼 세금으로 전부 토해내야 합니다.

박진홍과 형수는 이렇게 빼돌린 자금이 약 200억원을 가지고 아파트 세 채와 마곡지구 등에 상가 7~8채를 보유 중이며 월세 수익만 4000만원 이상으로 전해졌는데요. 발표된 고소 내용으로 국세청은 박수홍씨 형이 보유한 부동산에 대해 상당한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비추어 볼 때 조사가 이루어지면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에 대한 취득 자금을 어떻게 마련되었는지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박수홍의 친형은 지난 2011년부터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사의 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61 억 7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박진홍 씨 는 회계와 세무도 틈틈이 공부했고 박수홍도 전적으로 형을 신뢰해 지인들에게 자신의 수익에 관해서는 형에게 물어보

라고 했을 정도였지만 횡령혐의로 구속되고 충격적인 세금 폭탄을 맞을 위기에 처했는데요.

돈은 돈이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 또한 상상을 초월할텐데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는지 생각할수록 이해하기 어렵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심지어 얼마 전에는 대질심문이 시작되자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홀로 고생을 해왔던 자식을 폭행한 박수홍의 아빠가 뉴스에 나왔는데요.

세상 모두가 등을 돌려도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 주어야 할 가족들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 걸까요? 어떻게 형제 부모란 사람들이 자기 동생이자 부모에겐 자식인데 이렇게 이용해 먹을 수가 있는지 이젠 ‘박수홍의 가족’이 아닌 박수홍의 친형인 ‘박진홍의 가족’으로 불려야 할 것 같은데요.

착하디 착한 박수홍은 형에게 다 용서할테니 공증을 통해 재산을 합치고 7대3으로 나누자는 제안을 했는데 박수홍이 7 형이 3의 비율을 가지는 것이었는데요. 합의가 결렬됐습니다. 7대3으로 나누면 최소 60억원 이상은 친형 부부가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수홍의 친형은 60억을 거부하고 약 200억을 지키는 것을 선택 한 것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피보다 진한 것은 돈이라는 것입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은 친형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동생의 출연료를 횡령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부모마저 박수홍이 아닌 형의 편에 섰다는 점도 씁쓸합니다. 결혼의 행복한 삶을 시작한 박수홍이 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심판이 이어져야 할 겁니다. 아무리 친족이라고 해도 이 정도면 가족의 연을 끊고 결혼한 아내와 진짜 가족을 만드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누구부다 아내를 믿고 의지하며 또한 그러한 착한 아내를 만난 박수홍의 부부가 오래 서로에게 도움이 되며 행복하길 바라며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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