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배우 김고은과 열애설이 터지게 되면서 그의 과거 연인이었던 걸스데이 민아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손흥민과 열애설이 터졌던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방민아가 예능 방송에서 보인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민아와 손흥민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발각돼서 기사로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이 날, 손흥민이 민아에게 꽃다발 선물을 했다는 소식에, 기자들이 손흥민이 방문한 꽃가게를 찾아가기도 하였습니다.
꽃가게를 운영하던 점원도 “손흥민이 여성 분을 위해 꽃다발을 주문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민아 측에서는 “손흥민과 열애 중”이라고 발표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하지만 이 때 손흥민이 “걸스데이 민아와 교제한 적 없다”고 발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후에 민아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게 되자 개그맨 류담이 한 발언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어떤 술을 좋아하냐는 이야기를 나누다, 민아가 “맥주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는데요.
그러자 류담이 “주량이 어떻게 되시냐”고 묻자, 민아가 “좋아는 하는데 많이는 못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이 때 류담이 “손흥민 씨는 술 얼마나 먹어요?”라고 질문하자마자 민아의 표정이 굳어버렸죠.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저 드립을 녹화 중에 한 것도 어이없는데 방송에 내보낸 건 더 황당하네”, “민아는 열애설 인정했는데 손흥민은 아니라고 선 그었음”, “민아만 맞다고 해서 창피당했음”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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