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한국 들어오지마.." 한국 축협의 계속되는 논란에 차범근이 총대매고 던진 충격적인 일침

나는 홍명보를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쓰레기 같은 인성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 중에 레전드인 차범근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과 홍명보 현 국가대표 감독과의 즐길 악연이 한 매체에 의해 폭로되면서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부 전문가들은 차범근 감독과 축구협회는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인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그 속에 홍명보가 개입되어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는데요.

몇몇 전문가들은 차범근은 축구협회에 대놓고 자신을 경질한 이유에 대해 격분해 마지않았고 홍명보는 그 당시 차범근을 감독으로 모시고 출전한 선수였는데 거의 하극상에 가까운 행동을 한 것에 차범근은 아직도 분을 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길래 차범근은 홍명보의 인간성에 대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걸까요?

차범근은 1998년도 프랑스 월드컵을 데뷔해 천국 1997년 1월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는데 이 당시 처음으로 홍명보를 대표팀에 발탁해 중용하기 시작한 감독이었습니다. 그런데 차범근 감독은 이번 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선임에 엄청난 유감을 표한다며 공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히길 선임이라는 어쩔 수 없는 결정을 하더라도 서로에게 상처가 덜 되는 길을 고민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홍명보 감독의 선임위 축구협회 다른 일들은 그렇게 느리다가 꼭 이렇게까지 기습적으로 이루어졌어야 했을까? 의문이다. 협회도 마찬가지고 홍명보 감독에게도 크게 유감스럽다 그는 아직 젊고 나 역시 많은 기대를 했던 감독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상식과 원칙을 지키지 않고 쉽게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은 후대에 안 좋은 사례를 남기는 일이라며 아무런 원칙과 시스템 없이 무턱대고 선임한 축협과 이를 넓죽 받아먹은 홍 명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차범근 감독은 덧붙이며 왜 세상이 젊은 사람들을 두려워하는가? 그들에게는 나이 때문에 무뎌지는 양심의 날이 아직 살아있다고 믿기 때문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하며 여론이 이렇게까지 안 좋은데 이를 눈 가리고 듣지 않는 축구협회를 강력히 규탄했죠. 차범근 감독은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축구선수 차범근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기 민망하다 한국 축구의 현실 앞에서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리가 언제까지 히딩크 감독을 그리워하고 있어야 하는가? 아무도 이런 상황에서 축구를 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며 20년 전 축구협회는 이렇지 않았었는데 정몽규가 시스템을 완전히 망쳐놓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차범근 감독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1발 더 나아갔는데 이렇게 선수들을 소모품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 축구선수는 길어야 십수년 선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사랑을 받고 떠나는 직업인데 한국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황금기를 이런 협회 때문에 낭비하고 버리는 것은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는 것이다. 우리 선수들 중 누가 대표팀 차출을 거부해도 누구도 그 선수들에게 비난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라며 선수들이 선수 생활에 황금기를 보내고 있는데, 지금 협회의 치졸하고 이상한 대우를 받으며 황금기를 날리지 않길 바란다고 전하며 사실상 차출 거부를 누가 선언해도 이상하지 않다며 모든 책임을 전적으로 축구협회에게 돌린 것인데요. 또한 차범근 감독 이날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평소에는 방송에서 절대 하지 않는 행동을 해 이 장면을 본 많은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그는 이날 인터뷰를 하는 도중 갑자기 침묵하더니, 한참 후에야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다른 방송 매체에 출연해 그 당시 내가 백테클을 해서 경기에 졌다 차범근 감독님께 너무 죄송해서 행사장에서 마주칠 기회가 있어도 내가 도망 다니고 피해 다녔다 수십 년을 그렇게 했는데 나의 실수 때문에 차범근 감독님이 고통을 당하시면서 삶을 사셨을 걸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고 죄송하다 기회가 된다면 꼭 찾아뵙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울먹여 한 방송에서 이 2사람의 재회를 기획했고 하석주는 차범근 감독에게 사과를 해 많은 팬들을 운동시켰죠 차범근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를 하다 보면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경기에 진 것은 하석주 잘못이 아니다. 내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말하며 이렇게 찾아와서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서로 부둥켜 안고 한동안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장면을 본 많은 축구팬들은 모든 제자들이 차 감독에게 전화를 하거나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는데 홍명보는 도대체 뭐냐고 말하면서 자신이 잘못한 것은 절대 사과를 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잘못은 꼬집고 비판하고 공격하는 못된 쓰레기 인성인데 그래서 차 감독마저 홍명보만 연락을 안 했다고 말을 하는 것 아니냐 내가 차감독이었다면 홍명보는 인간으로 보지 않았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는데요. 차범근 감독의 말대로 한국 축구는 시스템에 있어 완전히 붕괴된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는데 신문선 기록정보과학전문대 학원 교수는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은 법률상 무휴이며 대한축구협회에 철회를 요구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운영 규정 제 12조 1항에 따르면 각 대표 팀의 감독 코치 및 트레이너 등은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기준에 따라 전력강화위원회 또는 기술 발전위원회 추천으로 이사회가 선임한다고 돼 있는데, 정해성 위원장이 사퇴한 후 위원장이 없었고 부위원장도 없었으며 위원들의 사퇴로 최저 인원인 7명이 안 되었기에 법적으로 이번 선임은 무효다 그러나 협회는 본인들이 세운 원칙까지 무너뜨리며 억지로 홍 명보를 선임시키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렇게 축구계 선배들이 현역 선수들을 지지해주니 팬들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는 있는데요. 협회의 홍명보 감싸기는 예전부터 이상하리만치 과했는데 2005년 8월 22일 축구협회 이사였던 홍명보는 파주에서 시작된 대한축구 협회 2급 지도자 강습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홍명보는 지도자 자격증이 전혀 없는 상태였고 지도자를 할 생각이었다면 3급 지도자 자격증부터 따야 했지만, 3급 지도자 자격증을 따면 유소년이나 초등학교 축구 교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야 했고 2급 지도자 자격증을 따려면 3급을 따고 2년 시간이 지난 다음에 테스트를 볼 수 있었죠. 그런데 3급 지도자 자격증도 없는 홍명보에겐 예외 조항이 적용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에서 A 매치 20경기 이상을 소화하거나 케이리그 100경기 이상 출전한 경력자 자들에 한해서는 3급 지도자 자격증 없이 바로 2급 지도자 자격증을 딸 수 있게 했는데요.

일각에서는 홍명보에게 바로 2급 지도자 자격증을 주기 위해 특혜가 되는 예외 조항을 만든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고, 놀랍게도 2005년 9월 20만 16일 대한축구협회는 딥 아드보카트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치 중 1명으로 지도자 자격증이라곤 전무했던 2급 지도자 자격증을 딴지 3주 밖에 안 지난 홍명보를 대표팀 코치로 선임했습니다. 자격 논란이 불거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 2급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팀만 지도할 수 있었고, 당시 대한축구협회 규정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1급 지도자 자격증이나 아시아 축구연맹 A급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자만 대표팀 지도자로 일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축구협회는 지도자 경력이라곤 지도자 수업 3주뿐이었던 홍명보를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에 합류시킨 것인데 사실상 시작부터 홍명보는 특혜로 얼룩진 길을 걸어왔고 10년 안에 대표팀 감독을 2번이나 맡으면서 본인이 그 특혜의 중심이라는 것을 증명했는데요. 이렇게 학연과 지연으로 얼룩진 축구협회에 대하여 과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허정무 감독이 멀리 캄보디아에서 인터뷰를 통해 강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한국 축구는 어느 때보다 국민적인 기대가 큰 상황에 놓여 있지만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축구인들이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중요한 순간마다 인맥 사건이 불거지는 것이 안타깝다 협회장의 사선 연임에 대해 비판이 많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협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라며 본인이 겪었던 문제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에 상당히 씁쓸하고 마음이 아프다는 인터뷰를 남겼는데 정몽규는 뒷방에 틀어박혀 나오지를 않고 홍명보는 코치를 구한다는 핑계로 바로 해 해외로 도망가 버리는 상황에 축구팬들은 나날이 주름만 늘어나고 있는데요. 심지어 이런 상황에서 정몽규는 본인의 왕국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기 위한 작업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데, 우선 이번 감독 선임 과정에서 협회의 이사들은 홍명보 선임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며 전체 23명 이사 중 21명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정몽규의 장기집권을 위한 물밑 작업이 이미 충분히 진행되었다고 분석했는데 또한 정몽규는 최근 아시아 아시아 축구 연맹 집행위원회 선출되면서 사실상 협회장 연임 제한 예외 규정 자격을 얻었고 여기에 더해 지난 5월에는 정몽규가 최대 주주인 HDC와 HDC 현대산업개발이 협회의 공식 파트너로 합류하며 힘을 실었네 이런 상황들과 맞물려 절묘하게도 협회는 2020년 정관을 변경해 협회장 선거 출마 가능 나이에 상한선을 만 70세로 뒀는데 이는 상위 기관인 피파에도 없는 규정으로 협회장 선거에서 정몽규의 대항마로 나설 수 있는 축구계 원로들의 출마를 원천 기본적으로 제한하려는 정치적 술수였죠 이로 인해 내년 1월에 협회장 선거가 열리는데 한때 3평에 올랐던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협회장 선거 출마 이력이 있는 축구선수 출신 허승표 회장은 물론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 등은 출마조차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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