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리나라 16강 절대 못가요…” 안와골절임에도 진통제 맞아가며 열심히 뛴 손흥민과 국가대표 무시하다가 비호감 이미지 제대로 찍힌 남자 연예인 + 과거 인성폭로

우리나라 대표팀이 월드컵을 출전하기도 전 16강에 진출을 절대 못한다고 말했다가 비호감 이미지가 제대로 찍힌 남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주인공은 가수 딘딘인데요. 이유는 지난 10월 24일 배성재의 라디오에 출연해서 했던 경솔한 발언 때문입니다.

“다들 똑같이 생각할 것 같다.”, “16강 이번에 힘들다. 다 알거 아냐?, 근데 글 보면 무슨 16강 갈 것 같습니다.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으니까 짜증 나는 거지”

“아니 왜 행복회로 돌리냐고 우리가 음원 낼 때 이번에 1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랑 뭐가 다르냐고 안될 거 아는데” 라고 말을 하였는데요.

물론 우리나라의 축구 16강 진출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모두 듣는 라디오에서 저런 발언을 한 것은 우리나라 대표팀의 사기를 꺾는 것은 물론 무시하는 태도로 보일 수 있습니다.

딘딘은 결국 본인의 인스타를 통해 사과문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이어서 딘딘의 인성에 대한 추가 폭로가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딘딘이 군생활에서 후임들을 괴롭혀서 영창까지 갔다왔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 댓글에도 과거 딘딘의 행실을 저격하는 내용이 포착되었습니다.

게시글 작성자는 자신을 고소해보라며 진실임을 강조했지만 익명성이 보장된 게시판이라 신빙성이 없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또한 16강 발언에 의해 앙심을 품고 글을 올렸다고 추측이 되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16강 발언 이전 전 21년도에도 딘딘의 인성에 관한 폭로글이 여러차례 올라왔으며 이 글도 마찬가지로 딘딘이 군복무를 하던 중 가혹행위 들을 폭로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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