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절 버렸어요….” 9살 트로트 가수 한수정에게 알려진 충격적인 가정이야기

부모님한테 돈 많이 벌어서 수술도 할 수 있게 하고 다 해드리고 싶어요. 미스트롯과 불타는 트롯맨 등을 통해 트롯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9살 어린이 한수정 양. 최근 수정 양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한수정 양은 부모님이 이혼하고 엄마로부터 버려진 뒤 할머니 손에서 자라게 되었지만 할머니마저도 허리 디스크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계신 데다가 수술도 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인데요.

할머니는 수술을 하게 되면 수정이를 돌봐줄 사람도 없어서 진통제로 버티고 계신 상황이고 수정이에게 아빠가 있기는 하지만 아빠는 생계를 위해 3교대 일을 나가고 있어서 한 달에 딸을 보는 날이 손에 꼽힌다고 합니다. 수정이는 9살밖에 안 된 나이에도 엄마가 보고 싶지도 않고 엄마가 보고 싶으면 할머니를 엄마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도대체 수정이에겐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현재 수정이의 할머니는 수정이의 엄마 역할뿐만 아니라 작은 무대가 있으면 의상을 비롯한 모든 걸 챙겨주시는 매니저 역할을 하고 계시고 그러다 시간이 나면 허리가 너무나 끊어질 것 같은 통증을 억지로 참아가며 아르바이트도 나가고 계십니다. 수정이는 그런 할머니를 위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여러 곳에서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가수이기도 하고 여수 활동령 아웃된 한수정입니다.”

여수에서 ‘할통령’이라는 별명으로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수정이가 방금 불렀던 노래는 김영임의 ‘훨훨 훨’인데 이 노래가 심금을 울리는 이유는 엄마가 노래 제목처럼 훨훨 떠나가 버려 찾아오지도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딸을 시어머니께 내동댕이치고 나간 건 딸이 첫 돌도 되기 전이었으며 자신이 재혼을 하면서 딸의 존재가 걸림돌이 된다면서 아이를 할머니에게 맡겨버렸다고 합니다. 아빠는 3교대로 일을 하기 때문에 수정이는 젖먹이 시절부터 할머니 손에서 크게 됐는데 “너도 친구 사귀다가 마음에 안 들면 헤어지지 않냐? 아빠도 응, 둘이 너무 좋았는데 수정이 낳고 나서 서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각자 좋은 길로 갔다. 그러고 얘기를 했어요. 근데 그 뒤로 한 번도 묻지 않았어요. 엄마도 다른 분이랑 다 이제 결혼을 하고 이제 애도 낳고 저 모르고 그냥 잘 살고 계실 거예요.”

“엄마 얼굴 기억도 안 나고요. 보고 싶지도 않고 그냥 엄마가 없으면은 그냥 그걸 잊고 그냥 할머니를 엄마로 생각하면 돼요.”

“자자 고생했으니까 자자, 할머니 옛날 노래 하나 불러줄게. 넓고 넓은 바닷가에…” 9살밖에 안 된 수정이는 펑펑 울고 싶을 텐데도 눈물을 꾹 참고 엄마가 보고 싶지도 않고 엄마가 보고 싶으면 할머니를 엄마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씩씩하게 얘기했습니다. 엄마 품에 대한 기억이 있어야 그걸 그리워라도 할 텐데 수정이는 엄마 품에 대한 기억 자체가 없는 엄마 품을 제대로 느껴본 적이 없는 운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게 기억이 없다 하더라도 다른 친구들은 다들 엄마가 있는데, 나만 엄마가 없다는 것에 대한 허전함은 틀림없이 있을 텐데 그 나이에 결핍감이 느껴지면 울면서 욕을 해도 되는데도 9살짜리가 겉으로 내색하지 않고 벌써부터 속으로 삭힌다는 것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너무나 먹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빠는 3교대 근무를 할 정도로 생계를 책임지느라 바빠 수정이의 엄마 역할은 할머니가 해주고 계시고 아빠 역할도 할머니가 해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수정이가 여러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기 때문에 매니저 역할도 할머니가 하고 계신데요. 수정이의 무대 의상도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입힐 정도로 할머니는 참으로 활동적인 데다가 없는 시간을 쪼개서 아르바이트까지 간간이 하고 계십니다. 무대에 서기 위한 의상비와 교통비 등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부족한 돈을 벌기 위해서 할머니는 아르바이트도 뛰고 계시지만 문제는 할머니 건강이 그렇게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 겁니다. 할머니는 허리 디스크 때문에 몸이 불편한 상황이라 몸에도 좋지 않은 진통제로 버티고 계신데, 입원하고 수술을 하게 되면 집이 비게 되어 수정이를 돌봐줄 어른이 아예 없다는 부분 때문에 선뜻 병원 치료도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할머니에게는 세상에서 수정이가 전부이고 수정이에게도 할머니가 전부이며 수정이가 노래를 시작한 것도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리려고 시작해서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4년 전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큰 슬픔에 빠진 할머니를 본 5살 수정이는 할머니를 위로해 드리기 위해 부르기 시작했던 노래가 ‘익영웅의 엄마의 노래’라는 곡이었고 덕분에 할머니는 기운을 차릴 수 있었으며 수정이는 그 계기로 가수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밥 하시느라 고생 많았어요. 저희 할머니께서 바닥에 못 앉으셔서, 이제 의자를 갖다 드리고 있어요. 먼저 일어나세요. 먼저 일어나서 쉬고 계세요. 저 먹고 이거 여기 놔둘게요. 많이 아프세요? 허리 잠시 앉아 보세요.”

허리가 많이 아픈 우리 할머니. 할머니를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많이 들어요. 할머니한테 많이 못 해드렸던 점이 많이 죄송한 것 같아요. 어떤 게 제일 슬플까요? 제가 모르겠어요. 수정이가 9살이라는 나이에 인생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것 같아서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한데 아까 뭐가 슬프냐고 물었을 때 “제가…”라고 말문을 여는 듯하다가 그냥 “모르겠어요.”라고 얘기를 하는 걸 보면 참 속이 깊고 다른 아이들처럼 이야기를 주절주절 다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할머니나 아빠 엄마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해서 입을 열지 못한 것이었으며 겉으로 보기에는 9살 어린이지만 이미 19살 이상의 성숙함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인 것 같습니다.

할머니는 매니저 일이 없는 날이면 아르바이트를 나가고 수정이도 할머니를 따라 함께 용돈을 벌러 가곤 하는데 새참 시간이 되면 미니 콘서트를 열어 사람들을 기쁘게 해 주기도 하고 정기적으로 시내 요양원에도 가서 환자 어르신들에게 노래 봉사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정이는 할머니한테 그렇게 잘하는데도 오히려 할머니께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고 돈 벌면 홍삼도 사드리고 할머니 수술도 해 드리고 싶다며 자신의 바람은 딱 한 가지, 할머니가 오래오래 사시고 가족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엄마의 빈자리를 사랑으로 채워줬던 할머니 그리고 할머니를 위해 가족을 위해 오늘도 노래하고 있는 한수정 양. 수정이가 트로트 신동의 길을 묵묵히 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있을 것이고. 그 소원처럼 돈도 많이 벌어서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할머니께 허리 수술을 해 드리는 날이 반드시 올 거라고 믿습니다.멀리서나마 한수정 양이 열심히 트로트 신동으로 가는 길을 멋지게 응원하며 수정 양에게 힘내라는 메시지와 앞으로의 활동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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