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를 신은 채 가슴과 뼈를 차고 임신을 못할 정도로 마구 때렸다…” 충격적인 학교폭력 사실 숨기고 뻔뻔하게 데뷔했다 연예계에서 영영 볼 수 없게 된 가수

불우한 가정환경을 딛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여 지난 3월 방송된 미스트롯 시즌2에 참가해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단숨에 떡상한 진달래. 진달래의 유년시절부터 가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영화가 따로 없을 정도인데요.

광부로 일 하시던 아버지가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해 가세가 기우는 와중에 어머니는 심장 수술을 받게 돼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노래 실력이 워낙 뛰어나 지역 축제 가요제에서 트로트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가수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아침마당에서 진행된 꿈의 무대에서 무려 임영웅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가창력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까지 받게 되었죠.

내친김에 미스트롯 참가를 결정한 진달래는 좌중을 압도하는 실력도 실력이었지만 미스트롯 방영 당시 9살 난 아들이 있는 유부녀라는 사실에,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가수로 데뷔한 감동적인 스토리텔링까지 더해져 일각에서는 그녀의 우승을 따논 당상으로 추측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터질 게 터지고 말았습니다. 올초 1월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제보자가 20년 전 진달래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폭로를 제기한 것인데요.

그간 수많은 연예인들의 학폭 루머가 제기됐지만 작성자가 묘사한 진달래의 학폭 수위는 단연 심각했습니다.

얼굴을 때리면 티가 나니 의도적으로 몸만 공격하는 것은 기본, 두툼한 워커를 신은 채 뾰족한 앞굽으로 피해자의 가슴 뼈와 복부를 사정없이 차고 밟기까지 했다는데요. 얼마나 심했으면 옆에서 지켜보던 친구가 나중에 임신 못하면 어떡하냐고 울면서 말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해당 폭로 글이 퍼지며 결국 진달래는 얼마 지나지 않아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미스트롯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만약 미스트롯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무자비한 폭행 과거를 숨긴 채 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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