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때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안정환이 대민국 역사상 최악의 사조직 열하나회에 대해 밝힌 충격적인 진실

홍명보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사조직인 열하나회 중진 멤버였으며 95년 코리아컵 대회 전날 새벽까지 강남 나이트클럽에서 폭음을 한 것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 속에서 감춰진 비밀이 드러나려 하고 있고 우리가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했던 축구계 영웅들 뒤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존재했는데요. 축구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순간들 그 뒤편에는 충격적인 비리와 부정행위가 있었음을 이제 밝히고자 합니다. 특히 국가대표 팀의 중심에 있었던 홍명보와 열하나회라는 사조직의 존재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줄 것입니다. 홍명보는 선수 시절 UEC 월드컵이나 올림픽 대표팀을 거친 엘리트 코스 출신 선수들을 규합해 열하나 회를 구성했는데 이들은 비엘리트 코스 출신 선수가 팀에 들어오면 엄청난 차별을 일삼았습니다.

실제로 K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지만 U20 월드컵이나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았던 신태용 김현석 윤상철 같은 선수들은 대표팀에 뽑히지 않았거나 뽑혀도 열하나회 회원들로부터 패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죠 열하나회로부터 보호받은 홍명보가 얼마나 본인의 위상이 높았던지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무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박종원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던 1995년 한국팀은 코리아 준결승전에서 아프리카 팀 잠비아에 패했는데 이 경기 전날 불만을 품고 있던 홍명보와 황선홍 등 열하나회 소속 선수들이 강남 나이트클럽에서 새벽까지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신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며 난리가 났습니다. 황정보 선수 등은 징계 위기에 처했으나, 그들을 보호하는 세력들로 인하여 그 사건은 묻히게 되었으며 홍명보와 황선홍은 그 제보자로 박종환 감독을 지목하고 복수극을 벌이기로 했는데요.

결국 그다음 해에 박종환 감독을 팀 팀에서 물러나게 하기 위해 이란전에서 고의 패배를 강행하며 홍명보 학명 사건이 탄생되었으며 그 경기 후 홍명보는 기자들 앞에서 박종환 감독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한 감독이라며 노골적으로 감독을 비난하는 하극상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홍명보는 열하나회에 소속되어 있었기에 국가대표 경기를 가볍게 보았으며 그만큼 열하나회는 대한민국 축구의 암 조직이었는데요. 홍명보는 열하나의 회장 시절에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감독이 되어서도 인맥축구를 지속했는데 2002년 당시 히딩크가 감독이 되자 인맥 축구를 하지 못하게 된 홍명보는 히딩크의 반기를 들다가 이동국처럼 대표팀에서 제외가 될 뻔하기도 했습니다. 히딩크가 없앴던 인맥축구는 정몽규가 축구협회장이 되자 다시 부활하기 시작했는데 열하나회에서도 진골 세력인 고려대 라인이 가장 핵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직까지 대한민국 축구를 망치는 암 조직으로 살아있죠.

현재 고려대 카르텔의 수장인 정몽규의 축구협회 장악으로 인해 홍명보가 다시 국가대표 감독으로 임명 운영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우리는 이 진실을 더이상 묻어둘 수 없는데 홍명보는 선수 시절부터 파벌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이죠. 그는 현역 시절 열하나회라는 사조직을 운영하여 선수들 간에 파벌과 고의적 패배 논란을 일으킨 6대2 이란전 대참 감사의 주역이며 당시 선수들 간에 파벌 문제는 워낙 심각하여 언론에도 여러 차례 보도되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처음에 그를 선발하지 않은 이유도 선수들 간의 화합을 해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는데, 홍명보는 선수 시절부터 의리 파벌의 중심에 있었으며 감독이 된 후에는 본격적으로 의리 축구를 구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런던 올림픽 성공에 도취된 그는 올림픽 성공을 함께 했던 홍명보의 아이들을 불러 모았고 당시 선수 선발 기준을 소속팀에서의 활약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지만, 지금까지 홍명보 말에 순종하는 고려대 후배 박주영의 발탁과 함께 완전히 무너졌고 올림픽 멤버이면서 소속팀에서의 활약은 미미한 윤석영 김보경 지동원이 발탁되었죠. 감독의 편애가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 런던 올림픽 출신 선수와 비올림픽 선수들 간의 화합 문제도 심각해졌지만 1년 남짓한 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홍 감독은 처음부터 런던 올림픽의 자기 선수들 위주로 엔트리를 구성했습니다. 자기 식구들 위주로 선수를 차출하다 보니 매일 패턴이 똑같은 단조로운 전술밖에 구사할 수 없었고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김신욱을 후보로 두면서 최악의 몸 상태였던 고대 후배 박주영을 선발로 기용했는데요.

결국 러시아 알제리전에서는 동일한 엔트리로 출전 무전술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고 상대적으로 컨디션이 좋고 리그에서 최고의 맹활약을 하던 김신욱의 위치는 조커로 한정했으며 박주영은 대회 두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여 0골 영어시스트 0 슈팅이라는 최악의 기록을 남긴 이겼습니다. 현재 2024년에 홍명보가 감독이 된 것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꼭두각시 감독을 앉혔던 순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은 굴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조별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현지의 룸싸롱에서 여성 접대부와 술판을 벌여 파문을 일으켰죠 2014년 홍명보의 룸살롱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는 가운데 그의 또 다른 피해자가 등장하며 축구 팬들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 그는 다름 아닌 안정환이었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한국 축구에서 여러모로 의미 있는 이벤트였는데 당시 유소년으로 이름을 날리던 손흥민이 마침내 월드컵에 데뷔한 날이었고 2002 년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안정환은 송종국과 함께 해설자로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 날이기도 했는데요. 시간이 조금 흘러 한국으로 귀국한 안정화는 한 방송에 출연해 브라질 월드컵과 관련된 비화를 쏟아냅니다. 이날 안정화는 무언가 작심한 듯 농담반 진담반으로 홍명보에 대한 비리들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는데 그는 홍명보 감독과의 일화에 대해 털어놓으며 둘이 있을 땐 육두문자를 섞어 말하는 게 아주 흔한 일이며 특히 사람들과 있을 때를 유독 싫어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 놓습니다. 당시 MC를 맡은 김국진은 아무리 방송이라도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대놓고 말할 수 있냐고 되묻자 안정환은 그럼 눈빛으로 얘기를 해야 되냐며 평소 홍명보 감독의 표정을 따라하는 등 주변을 폭스케 했는데요.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송종국도 안정환과 불꽃튀는 홍로전을 펼치며 선배로서 홍명보에 대한 평가로 딱히 배울 점이 없다는 등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죠. 당시 방송의 컨셉상 심각한 분위기는 분명 아니었고 시청자들도 뭔가 찜찜하긴 하지만 유머로 흘릴 만한 요소들이라 딱히 논란으로까지 번지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 홍명보 감독이 브라질 월드컵 당시 조율전 끝에 16강을 광탈하고도 선수들과 접대부가 있는 술집에 들어가 흥청망청 음주 가무를 즐겼다는 사실이 재조명되며 당시 안정환의 발언엔 일반인들이 모르는 뭔가가 있을 것이라는 논란이 확산 차단되기 시작합니다. 월드컵 중계중 안정환이 극도로 분노했던 건 단지 대표팀의 형편없는 경기력 때문만이 아니라 감독으로서 홍명보에 어떤 문제가 있지 않았다면 귀국하자마자 방송에 출연해 아무리 농담 조라도 홍명보를 저격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죠.

정확히 룸살롱 접대부 파문이 방송에서 안정환이 홍명보를 폭로를 하기로 마음먹은 기폭제가 됐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선수 시절 홍명보에게 비슷한 문제로 불미스러운 경험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의 음주 감호가 일상이었던 시절 당시 술자리에서 선수들이 가장 동행하길 원했던 인물이 누구였을까요? 바로 테리우스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던 안정환이었습니다. 선수들이 술자리 최고의 파트너로 안정환을 지목한 것은 그가 어딜 가든 인기 넘버원이었다는 사실 때문인데 잘생긴 외모의 CF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안정환을 직접 만나보려는 접대부들이 워낙 많은 탓에 안정환의 등장 여부에 따라 서비스를 달리하는 탓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던 선수들은 어떻게든 안정환을 술자리에 데려가기 위해 가진 애를 썼다는 풍문이 돌 정도였는데요.

그러나 안정환은 당시 이런 술자리를 끔찍이도 싫어했다고 하는데 얼굴이 널리 알려진 탓에 대중들이 몰려있는 곳은 기피 1순위라는 건 이해할 만 했지만, 그는 개인적으로도 유흥보다 친한 지인들과의 만남을 선호하는 편이었죠. 하지만 그런 그도 거역할 수 없었던 선수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이 문제의 홍명보였습니다. 월드컵을 치르고 쏟아지는 행사 속에 정신없었던 어느 날 홍명보는 뜬금없이 선수들에게 집합 명령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충격적이게도 그 집합 장소는 숙소나 운동장이 아닌 룸살롱이었는데요. 룸살롱으로의 초대 모든 선수들이 기겁했지만, 대표팀의 최고참이자 다혈질로 유명한 홍명보의 부름을 거역할 선수는 아무도 없었고 현재 고인이 된 유상철 선수는 안정환과 함께 제일 어린 막내 취급을 받는 터라 애교와 갖가지 장기자랑을 도맡아 했고 그 자리에서 만큼은 대표팀의 위치를 애써 망각하고 선배들의 재롱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했다는데요.

그때만큼 홍명보는 영향력이 있으며 축협이 홍명보를 다시 기용한 것은 11회부터 이어온 그들만의 세상을 평소처럼 유지한 행위일 뿐입니다. 사조직의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홍명보는 브라질 월드컵에 실패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도 안 되는 본인 능력으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이 되고 싶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했죠. 홍명보는 최근 인터뷰에서 본인은 이제 없고 오직 한국 축구만을 위해 희생한다고 하며 매우 어려운 마음으로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말했지만, SBS 뉴스에서 축구 뉴스를 전문적으로 전달하는 박진영 피디의 말에 따르면 홍명보는 매우 간절히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원했다고 하는데요. 정몽규 정혜성 이임생으로 이루어진 고려대의 인맥들은 매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홍명보를 뽑을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뒤에서는 그들의 계획이 성공했다는 것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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