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제2의 전성기 누리다가 큰일났네” 탁재훈 방송 이미지와 180도 다른 인성 최근 김수미가 털어놓은 탁재훈의 충격적인 실체

요즘 들어 말 그대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연예인이 있죠.

바로 컨추리꼬꼬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입니다.

한때 이런저런 논란으로 인해 한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탁재훈이지만요.

지난 2016년 화려한 복귀를 한 이후에는 오히려 이전보다 더 좋은 폼을 유지하며 대중들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탁재훈은 현재 미우누리 새끼나 돌칭포맨을 비롯한 지상파 방송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감과 동시에 유튜브를 통한 웹예능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특히나 그가 연예인 게스트를 불러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토크쇼 노빠꾸 탁재훈 채널의 경우에는 단기간에 무려 126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구독자를 끌어모으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와 실제로 이 채널을 보고 있으면 지상파 채널에서는 미처 다루지 못했던 탁재훈만의 아스라 따스한 드립과 재치 그리고 센스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이 덕분인지 탁재훈은 현재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까지 1명 떡상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신규 팬들까지 확실하게 끌어모으고 있죠.

게다가 탁재훈이 방송 활동에서만 열일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최근에는 2000년대 초반 관객들의 배꼽을 훔쳐갔던 전설의 작품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신작 개봉까지 앞두고 있으니 말이죠.

오는 9월 20일 개봉 예정인 가문의 영광 리턴즈 원래부터 마니아층과 일반 대중 모두를 만족시켰던 시리즈이니만큼 아마 탁재훈에 미친 폼을 이어가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공중파와 유튜브 예능을 모두 휩쓴 데다가 심지어 영화 개봉까지 앞두고 있는 탁재훈 이 정도면 거의 지금이 탁재훈 전성시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요.

근데 사실 이런 방송상의 이미지만 보면 탁재훈의 성격 자체가 다소 가볍다는 느낌이 들잖아요.

유쾌한 동네형 같다가도 동시에 살짝 날티가 느껴지기도 하니 말이죠.

심지어 촬영 스케줄마다 지각을 밥 먹듯이 했던 터라 지각러 이미지도 있고 불법 도박 음주운전 등등 과거 논란도 결코 적은 편이 아니니 아마 이런 모습 때문에라도 탁재훈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는 대중들도 꽤 될 겁니다.

그런데요. 최근 배우 김수미가 증언하길 실제 탁재훈의 성격은 방송상의 이미지와 180도 다르다고 하죠.

아니 대체 탁재훈의 실제 성격이 어떻길래 김수미가 직접 등판해서 이런 증언까지 하게 된 걸까요?

탁재훈는 실제 이미지에 대한 김수미의 증언을 이야기하기 전에 우선 연예인들 사이에서 탁재훈의 이미지가 얼마나 좋은지부터 가볍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핏 보면 다소 가벼운 사람 같고, 이기적인 이미지까지도 가지고 있는 탁재훈 그런데 이런 탁재훈이 사실은 어마어마한 의리파라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과거 룰라의 삼 집 앨범이 표절 시위에 휘말렸을 당시 탁재우는 병원에 입원한 이상민을 찾아가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방송을 타며 알려진 계기는 다름 아닌 과거 엠넷에서 진행됐던 예능 프로그램 악마의 재능 기부 때문이었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상민이 실제로 과거 탁재훈과 겪었던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그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전한 것이죠.

사실 이때 당시 이상민은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나 큰 나머지 극단적인 시도를 하기까지 했다는데요.

이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 채 무작정 이상민을 찾아왔다는 탁재훈 그러더니,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오열을 하더니, 네가 여기서 죽으면 어떡해 주머니에 1000원 있는 나도 이렇게 사는데라고 말하며 그를 끌어안았다고 하죠.

이 일을 겪은 이상민은 나를 위해 진심으로 울어주는 사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희니컬해 보이는 탁재훈에게 이렇듯 여린 부분도 있었다니 정말 의외인데요.

하지만 김수미의 폭로에 따르면 탁재훈에게는 이보다 더 놀라운 일화가 한가득이라고 합니다.

김수민은 최근 MBN 최고의 안방에 출연하여 대중들이 탁지 언어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적극 해명했는데요.

탁재훈과 김수미는 사실 벌써 수십 년째 서로를 알고 지내는 거의 엄마와 아들 같은 사이라고 하죠.

그런데도 탁재훈은 지금껏 그녀와 사석에서 만날 때마다 단 한 번도 밥을 얻어먹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본인의 사정이 좋지 않던 시기에도 무조건 김수미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그녀를 감동하게 만들었다는데요.

실제로 김수미가 말하길 내가 선배잖아. 엄마잖아. 근데도 같이 촬영하고 여행 다니면서 나 돈 못쓰게 해 라고 하죠.

여기에 덧붙여 이날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가 탁재훈에게 새 짝을 찾아주기 위해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결혼정보회사 직원이 탁재훈을 두고 여자도 좀 좋아하실 것 같고라는 표현을 쓰자 김수미가 살짝 발끈하며 재훈이 걔 함부로 여자도 안 만나 낯가림이 심해 그리고 굉장히 남자다워라며 해명을 하고 나선 겁니다.

왜 탁재훈을 보면 약간 날티가 나는 이미지가 있잖아요.

아마 이런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이 탁재훈을 생각하면 왠지 여자를 자주 만날 것 같다 데이트 상대가 매번 바뀔 것 같다라는 추측을 하곤 하지만 김수미의 말에 따르면 이건 모두 오해일 뿐이라고 하는데요.

그러고 보니 그간 탁재훈이 다른 사정으로는 구설수에 몇 번 오르던 하더라도 여자 관련해서 문제를 빚은 적이 한 번도 없었죠.

아마 이런 부분 역시도 김수미의 말마따나 탁재훈이 여자 관계에 있어서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해 온 덕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찌 보면 충격적으로 다가오기도 하는 탁재훈의 실제 성격 때문인지 해당 영상의 댓글 창에는 원래 방송에 날티나기 컨셉 잡은 연예인이 실제로는 성실하고 착하죠.

탁재훈이 딱 그런 스타일 탁재훈이 지각 문제를 구설 수는 많아도 여자 문제로 말 나온 적은 없긴 하네요.

등등 탁재훈의 의회의 모습에 놀란 네티즌의 코멘트들이 줄줄이 이어졌습니다.

아니 그런데 지금껏 나온 이야기들만 보면 탁재훈이 참 여자한테 인기가 많은 스타일 아닌가요 마음씨 따뜻하고 돈 쓸 땐 시원하게 쓸 줄 알고 유머러스한 데다가 여자를 돌처럼 보기까지 한다니 게다가 탁재훈 정도면 중년임에도 꽤 훈훈한 외모잖아요.

분명 문 여성들의 구애를 받아왔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탁재훈은 아예 여자를 만나지 않는 이유는 대체 무엇 때문인 걸까요?

청정구역이 생각하기에는 탁재훈의 지금 성격에 전 부인과의 결혼 생활이 큰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탁재훈은 지난 2014년 13년간 함께했던 전 부인과 끝내 갈라선 경험이 있죠.

그런데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소송 내용을 보면 말 그대로 진흙탕 싸움 자체였습니다.

이혼 몇 년 전이었던 지난 2010년 탁재훈는 두 자녀의 유학비용을 대기 위해 버는 돈을 족촉 미국으로 보내고 있던 시기였는데요.

그러던 와중 소득세와 재산세를 포함하여 무려 4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세금을 갑작스럽게 토해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러자 아들을 돕기 위해 탁재훈의 어머니가 자기 아파트까지 팔아가며 급전을 마련해 주었죠.

한순간에 집을 잃은 어머니를 자신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며 혼자 살던 아파트에 모신 탁재훈 그런데 이혼 직전이었던 2013년 8월 탁재훈의 아내가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며 두 사람 간의 갈등이 시작된 겁니다.

전 아내는 왜 시어머니를 우리 집에 모시냐 라며 시도 때도 없이 짜증을 냈고 반대로 탁재훈은 아내가 미국에 머물던 3년간 무려 6억 원이 훌쩍 넘을 정도로 큰돈을 쓴 점을 꼬집으며 서로의 분노가 커져만 갇혀 그렇게 끝내 이혼을 결심하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이혼을 결심한 이후부터 전 부인은 점점 더 심하게 탁재훈의 숨통을 조여히 시작했습니다.

탁재훈에게 세 명의 상간녀가 있다.라는 루머를 퍼트리는 것은 물론 당시 방송 활동이 단 하나뿐이었던 그가 빚을 감당하지 못해 카드를 정지시킨 걸 두고 나에게 생활비도 주지 않았다라며 그를 유책 배우자로 지목한 것이죠.

게다가 위자료와 재산 분할을 명목으로 공동명의 아파트 두 채를 모두 자기 명의로 돌려달라고 주장하거나 현금 7억 원 이상을 요구하는 등 탁재훈에게 어려운 요청을 이어갔던 전부인 아마 당시 일들을 겪으며 탁재훈에게 결혼 생활과 여자는 어떤 면에서 하나의 트라우마로 자리 잡아버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젠 방송 활동을 잘하고 있고 전 부인이 양육 중이라는 두 자녀와도 종종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하니까요?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은 것 같아 다행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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