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손발톱 까지 다 깎아준다…” 요리, 스케쥴 관리, 코디는 물론 남편 손발톱 까지 깎아준다는 여자 방송인

<동상이몽2>에 출연한 아내들의 충격적인 내조가 공개되었습니다.

서하얀, 이지혜, 양은지는 남편의 손발톱을 깎아준다고 밝혀 충격을 줬는데요.

양은지는 손톱이 하얗게 자란 것을 못 본다며, 자르라고 해도 밍기적대는 남편이 답답해 직접 깎아준다고 밝혔습니다.

서하얀도 남편 임창정이 본인이 발톱을 절대 안 깎는다고 말해 패널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또한 김국진과,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도 아내가 깎아준다고 밝혔습니다.

김구라는 아내들이 너무 남편을 애 취급한다며 꼬집었는데요. 이지혜가 부정하자 김구라는 문재완 씨가 이지혜 씨를 만나기 전에 손톱을 안 깎았겠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조가 아니라 모자란 것 아니냐” “다 큰 성인남자가 손발톱 못깎는데 말이 되냐 그게 정상임?” “김구라 맞는말하는거 첨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서하얀은 26일 “여긴 어디 나는 누구…(바지가 더 커져서 허리둘레 접어 입은 슬픈 사연..) 임스타님 워싱턴 공연/촬영에 일이 많아 직원들과 함께 순간이동했습니다.. 긴 비행 도착해서 기절하고 이제서야… 일정이 촉박해 주말에 공연 후 바로 귀국이라 빨리 잠을 청해야 내일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고 일해야 할 텐데.. 한국 시간으로 일까지 보느라 전투적인 시차 적응이 벅차네요ㅎㅎ

여기 새벽인데 우리 직원들 다 깨어있음… 우선.. 우리… 워싱턴 공연에서 만나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의 해외 공연 일정을 따라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함께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임창정 역시 27일 “워싱턴에 공연하러 왔어요~~^^”라고 근황을 공개하며 “스타일리스트가 하루 늦게 워싱턴으로 와서 오늘은 외출 전 야니가 캐리어 뒤적거려 대신해준 남친룩, 남편룩 코디….. 얀픽 코디 1 or 2 중에 뭐 입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서하얀이 코디해 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임창정은 체크 패턴의 집업 자켓과 청바지, 부츠로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하얀의 패션 감각에 감탄을 표했습니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2월 8일 3번째 미니 앨범 ‘멍청이’ 음원을 발매합니다. 아내 서하얀은 이번 앨범 수록곡 ‘용서해’ 곡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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