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본인의 만족과 함께 대중에게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성형을 선택하는 데요. 성형으로 달라진 외모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세 명의 여자 연예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이지혜입니다. 1998년 데뷔한 혼성그룹 샵의 멤버로 당시 메인 보컬을 담당 하였는데요. 그녀는 원래 솔로로 데뷔하려고 하였으나 이상민의 추천으로 샵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좋은 입담으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그 덕에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이런 이미지로 인해서 가수로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기도 하는데요.
실제로는 음역대의 폭이 넓은 편이며 청량감이 있는 목소리가 장점으로 꼽힙니다.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고음 파트가 높은 빅마마의 체념을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전성기가 지났어도 고음에 강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죠.
그녀는 샵 해체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2019년에는 밉지 않은 관종언니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는데 현재는 구독자가 63만 명에 이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유튜브 채널이 이름처럼 밉지 않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섹시한 이미지와 귀여운 이미지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죠.
그녀는 성형에 대해서도 쿨하게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어릴 적 사진을 보면 지금의 얼굴이 남아 있지만 이미지가 다른 것을 볼 수 있죠. 이지혜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처음 성형수술을 하게 된 이유가 아버지 때문이라며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여자는 코가 높아야 팔자가 좋아진다며 직접 자신을 성형외과에 데려가 코 성형을 해줬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재 코가 고등학생 시절 했던 코가 아니라며 코 성형을 여러 번 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솔직한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한 그녀는 방송과 함께 유튜브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손태영입니다.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2001년 월화드라마 <순정>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죠. 그녀는 꾸준히 커리어를 쌓았으며 여러 주연을 맡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커리어에 비해 연기력은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연기력 외에도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한 예로 인터뷰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며 팬들에게서 인터뷰를 하지 말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손태영은 세련된 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데뷔 각종 성형 의혹의 당사자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를 무마하기 위해 졸업 사진을 공개했지만 이 사진이 성형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데뷔 이후 교복사진을 입고 연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게 되죠.
그러나 소속사는 이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았고 손태영의 이미지는 오히려 더 나빠지게 됩니다. 성형과 관련하여 그녀는 ‘쌍꺼풀수술을 매년 했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쌍꺼풀 수술을 했다. 그때는 무용을 해서 뚜렷하게 보이고 싶기도 했고, 한창 유행이었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로 남규리입니다. 2006년 결성된 걸그룹 씨야의 리드 보컬을 맡았으며 강민경과 함께 당시 기획사의 비주얼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한국과 일본 패션 잡지에서 스튜디오 모델로 활동하기도 하였는데 그 당시 연기 권유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키워온 가수의 꿈을 이루고 싶어 씨야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데뷔 초에는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당시 인기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에 자주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가창력의 경우 리드 보컬을 맡을 만큼 굉장히 좋은 편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또한 비주얼이 좋았던 만큼 씨야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이후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그녀는 데뷔 초기부터 상당히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 데뷔 5개월 만에 1억원 규모의 cf 계약을 체결하며 단번에 스타로 등극하였습니다.
또한 화장품, 의류, 음료 등 수 많은 회사에서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가수, 쌩얼이 가장 예쁜 연예인에 꼽히기도 했죠. 인기가 높아지며 그녀의 과거 사진이 한때 재조명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기도 했죠. ‘사실 나도 치아교정부터 얼굴을 두 군데 정도 손보긴 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네티즌들은 그녀의 바뀐 모습이 잘 어울린다며 응원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형으로 달라진 외모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있는 세 명의 여자 연예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본인의 외모에 잘 어울리는 성형은 매력을 한층 더 올려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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