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생으로 올해 49살이 된 배우 최지우.
파주에서 태어난 그녀는 1994년 MBC공채 연기자로 선발되었으며 1995년 전쟁가 사랑으로 데뷔하였지만 초반에 연기력 논란으로 많은 지적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1996년 65%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의 첫사랑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고 이후 모두들 알고 있는 ‘겨울연가’, ‘천국의계단’을 통해 스타로 올랐습니다.
그런 그녀는 마흔이 되어도 결혼을 하지 않다가 43살이 되던 때 연하남편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중들을 더욱 놀라게 한건 바로 1984년생의 훤칠한 키와 헬스로 다져진 몸에 강인한 얼굴을 가진 훈남이자 O2O 서비스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는 남편 때문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워낙 톱스타인 최지우의 결혼이기에 성대한 결혼식이 진행 될거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스몰웨딩이 했다고 전해졌고 하객중에는 연예인이나 연예 관계자들은 한 명도 없었다는게 밝혀져 네티즌들을 더욱 놀라게 했는데요.
이에 대해 최지우는 연예계 관계자들에게는 결혼 사실을 전혀 알리지 않았으며 심지어 본인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게도 결혼식 전날에 통보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는 대중들에게도 결혼소식 역시 결혼식 당일에 편지로 발표하였으며, CEO인 남편을 평범한 회사원이라 말하며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올린다고 말했었죠
이에대해 많은 이들이 석연치 않아 했는데요. 이런 반응에 최지우 측은 사업에 선입견을 주어 부담이 될 수 도 있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지만 대체 어떤 선입견을 준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최지우의 결혼사실과 남편 이 씨의 신상을 비밀에 부친 배경을 두고 각종 추측들이 난무하기 시작되었는데요.
그렇게 최지우의 결혼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당연히 남편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과거 최지우 남편은 대기업 임원의 조카란 소문이 돌았으나, 사실 무근이라고 밝혀지는 것을 시작으로 증권가 찌라시가 유포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이름은 ‘이현호’로 원래는 호스트바에서 선수로 일하 던 중 고객으로 찾아온 최지우를 만났다는 이야기로 일을 그만두게 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보낸 뒤 이름을 개명하는 등 신분세탁을 시켰다는 이야기 였는데요.
실제로 남편이 2015년 개명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찌라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더욱 네티즌들의 의심을 산 것은 톱스타가 결혼을 하고 나면 대부분 인터뷰나 방송에 출연해 결혼스토리를 밝히는 경우가 많은데 최지우는 단 한번도 그러지 않은 것이었죠
최지우는 결혼 전 호X 선수와 사귄다는 찌라시가 돌았다고 하는데 때문에 그사실이 기정사실화가 되지 않게 그때의 남자친구를 1년을 교제한 남자친구라고 속이며 직장까지 속이고 동인인물이 아닌 것 처럼 꾸며 내려고 하는거 아니냐는 추측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많은 추측들에도 최지우측은 아무런 입장 표명없이 현재는 딸을 낳고 잘 살고 있으며 고급빌라에 거주하면서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