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임영웅이라더니..”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결승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과거, 피해자까지 밝혀진 현재 상황

최근 트롯 경영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미스터트롯2’의 대항마로 떠오르며 수많은 트롯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트롯맨’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황영웅 씨에게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얼마 전, 연예부 기자 출신의 유튜버가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황영웅 씨에게는 아주 끔찍한 과거가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방송에 비춰진 황영웅 씨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이야기가 드러나면서 그를 응원하던 팬들 역시 패닉에 빠졌다는 소식인데요.
도대체 황영웅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황영웅 씨는 ‘불타는 트롯맨’에서의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인물이었습니다.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고 등장한 그는 순수하고 맑은 눈망울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그가 예선전에서 부른 곡은 ‘미운 사랑’. 이 곡은 과거 임영웅 씨가 부르며 말 그대로 전 국민적 히트를 기록했던 명곡입니다.

황’영웅’이라는 이름과 깔끔한 외모로 일단 시선을 사로잡는 데에 성공한 그가 듣기 좋은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임영웅 씨의 ‘미운 사랑’을 부른다..?
시청자와 심사위원단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뚜렷하게 한 인물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사람의 정체는 바로 ‘미스터트롯1’을 통해 인생의 전성기를 맞으며 대한민국 탑급 가수로 성장한 임영웅 씨였죠.

이후 황영웅 씨는 꾸준히 수려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제2의 임영웅’이라는 영광스러운 별칭까지 얻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재는 명실상부 ‘불타는 트롯맨’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했죠.

그런데 ‘밑바닥부터 꾸준히’ 성장해온 줄로만 알았던 황영웅 씨에게 실은 든든한 뒷배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말 그대로 충격을 빚고 있다고 합니다.
황영웅 씨를 향한 부정적인 시선이 시작된 것은 그가 ‘불타는 트롯맨’의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조항조 씨와 같은 소속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부터였습니다.

애초에 수많은 시청자들이 ‘불타는 트롯맨’을 사랑해왔던 이유는 ‘미스터트롯2’와는 다르게 방송 초반에 언급되었던 각종 논란들이 적었기 때문이었죠. ‘소속사 논란’, ‘편파판정 논란’, ‘우승자 내정 논란’ 등등 참 많은 이슈로 문제를 빚어왔던 ‘미스터트롯2’.
이에 질린 팬들이 떠나 새롭게 자리를 잡은 곳이 바로 ‘불타는 트롯맨’이었습니다.


그러니 ‘불타는 트롯맨’에서조차 심사위원과 같은 소속사 출신의 참가자가 나왔다는 것은 시청자들에게는 말 그대로 ‘청천벽력’ 그 자체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죠.
심지어 현재 황영웅 씨와 조항조 씨가 소속된 기획사 측에서는 반복되는 해명 요구에도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를 향한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의 지인으로 알려진 한 제보자가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에게 폭로 메일을 보내며 숨겨왔던 그의 과거가 수면 위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의 과거를 향한 첫 번째 힌트는 다름 아닌 그의 신체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언제나 팔다리부터 목까지 전부 가려지는 정장만을 고수해온 황영웅씨.
그가 정장만을 입어야 했던 이유는 바로 몸을 뒤덮고 있는 각종 문신들 때문이었습니다.
과거 사진으로 드러난 황영웅 씨의 맨몸.


그 위에는 마치 일본의 야쿠자를 연상시키듯 험상궂은 이레즈미 타투가 가득 새겨져 있었습니다. 사이즈 자체도 어마어마한지라 기장이 꽤 긴 반팔티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양 팔뚝 아래로 삐져나올 정도였죠.
아무리 타투를 좋아한다는 매니아도 그 의미와 역사 때문에 꺼리기 마련이라는 이레즈미 문신.

여기에 이어지는 폭로 내용은 더욱더 충격적이었습니다.
다름 아닌 황영웅 씨가 과거 한 사람을 마구 때려 ‘상해죄’로 처벌까지 받았다는 것이었죠. 다른 죄명은 많이 들어봤어도 ‘상해’라는 단어는 조금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 죄는 그저 욕설을 내뱉거나 몇 대 치고 받으며 싸운 것만으로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상대방을 살짝 다치게 하거나 폭언을 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그 사람에게 영원히 남을 후유증이나 신체/정신적 장애를 유발한 사람에게만 내려지는 죄목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그 처벌 역시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일반적인 죄목보다 3배 이상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아직 경연이 진행 중이기 때문인지 현재 황영웅 씨 본인과 소속사는 해당 폭로의 진실 여부에 대해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불타는 트롯맨’의 서혜진 PD 역시도 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죠. 아니 어쩌면 꼼꼼하기로 소문난 ‘디테일의 여왕’ 서혜진 PD가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을 가능성은 전혀 없는 걸까요?

지금까지 서혜진 PD가 만들어온 방송 프로그램들을 보면 언제나 크고 작은 논란들이 뒤따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작 논란’에 시달렸던 SBS의 ‘스타킹’부터 시작해서 연예인 부부의 현실을 보여준다더니 실은 대본이 있었던 것이 드러난 ‘아내의 맛’, 출연자가 학생 시절 동급생을 심하게 괴롭혔다는 사실이 드러난 ‘미스트롯 2’까지.
그렇지만 오히려 해당 방송들은 이런 논란으로 인해 일명 ‘노이즈 마케팅’에 성공하며 대부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죠.

이런 상황들을 살펴보자니 문득 “어쩌면 서혜진 PD가 미리 황영웅 씨의 과거를 알고 이용하려던 건 아닐까?” 하는 궁금증을 느꼈습니다.
이런 의심이 드는 이유는 서해진 PD가 이미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각종 ‘어그로’를 끌어온 바 있기 때문입니다.

경쟁 프로그램의 마스터인 장윤정 씨의 남편 도경완 씨를 진행자 자리에 앉히더니, 과거 논란과 학력 위조 논란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홍진영 씨까지 심사위원으로 캐스팅을 했죠.


이처럼 ‘화제성 어그로’를 끌어서라도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그녀라면 충분히 황영웅 씨의 소속사 상황과 그의 과거 전력을 알고 일부러 이를 활용해 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황영웅 씨 역시도 서혜진 PD의 각본에 이용당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어지는 대목이죠.

이처럼 의심에 의심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는 지금, 부디 황영웅 씨가 직접 지금까지 폭로된 자신의 과거와 ‘불타는 트롯맨’ 속 논란에 대해 깨끗하고 솔직한 해명을 해주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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