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가 손흥민 신붓감으로 대놓고 밀고 있는 여자연예인 충격적인 정체와 과거 손흥민과 사겼던 여자친구의 똥차 발언

축구선수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라 골든부츠를 받으며 대박이 났습니다.
그만큼 손흥민한테 꼬리치는 여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손흥민을 똥차라고 언급한 여자연예인이 있었죠.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손흥민은 지난 2014년 07월, 걸스데이 민아와 열애설이 났는데요.
열애설이라고 하기에는 파파라치 사진이 있었는데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손을 잡고 걷기도 하고 식당에서 식사를 했으며 손흥민은 커다란 꽃다발을 준비해 민아에게 선물을 해줬습니다.


이후 꽃집 사장님의 후기가 올라왔는데 손흥민이 받는 사람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선물을 하고 싶다고 했고 “여자친구냐고 물어봤더니 맞다고 하더라”라는 후일담까지 전해졌죠.


당시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했으나 손흥민 측은 “사귄 적이 없으며 민아 측에서 열애설과 결별설을 마음대로 인정해 손흥민이 힘들어했다”는 입장을 밝혔고 민아 혼자 손흥민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흑역사가 됐습니다.

최근 이천수는 유튜브 채널에 송소희와 출연해 손흥민을 언급했습니다.
이천수는 “흥민이는 내가 좋아하는 후배고 소희도 정말 좋아하는 친구다. 둘이 결혼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라며 직접적으로 결혼 언급까지 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까다로운 손흥민 아버지의 취향을 맞출 신부감으로 송소희가 계속 언급되고 있었습니다.


송소희는 “나도 이 글을 지인들이 많이 보내줘서 몇 번 봤다. 근데 내가 왼발을 못 써서 손웅정 감독님이 별로 안 좋아하실 거라는 얘기도 있더라”라고 대답했죠.
손흥민의 신부감으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 “손흥민 선수와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어색해졌다. 나혼자 어색해졌다.”라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2015년, 손흥민은 또 한번 연예인과 열애설이 났는데요.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과 심야 데이트를 했고 이번에도 사진에 적나라하게 담겼습니다. 특히나 유소영이 손흥민보다 5살 연상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죠.


그런데 이번에도 손흥민 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유소영 측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흥민이와는 좋은 감정이다. 라오스전을 대비해 훈련 중인 흥민이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고 싶었다.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라며 열애를 확실시했는데 이마저도 혼자한 사랑으로 남았죠.


이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열애설 질문에 대해 “열애는 사실이다. 그런데 내가 손흥민을 잡으려고 일부러 그랬다는 말이 많더라. 욕도 많이 먹었다. 진짜 사귄 게 맞다.”라고 인정했습니다.

그 후 유소영은 또다시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전 남친이 똥차였으며 자신은 ‘똥차 컬렉터’라고 말했는데, 사실 유무를 알 수는 없지만 유소영이 당시 공개 열애를 했던 상대는 손흥민 밖에 없었기에 당연히 손흥민을 저격하는 것으로 느낀 네티즌들이 많았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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