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유느님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네티즌들에게 존경받는 연예인입니다.
이렇게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그가 칭송받는 이유는 뛰어난 진행실력과 상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배려심 때문인데 실제로 그는 방송진행을 하면서 재미을 위해 짖궂은 장난을 자주 치지만 선을 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최근 이런 그의 사려깊은 성격이 기자출신 김용호가 유재석의 실체를 폭로하겠다는 저격을 했을 때 빛을 발하였는데요
그는 여러 연예인들의 사생활과 비밀을 폭로하며 적지 않은 관심을 받아왔는데 이번에는 꾸준히 유재석을 향해 근거 없는 비난의 화살을 쏘아대며 대중의 눈초리를 받았습니다.
그는 정확한 근거를 대지 못하면서 자신의 추측만으로 유재석을 까내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유재석씨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2인자로 두고서 1인자 구도를 차지한다” “자기보다 부족해 보이는 사람을 배려하는 척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 ” 이라며 방송에서 비난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유재석은 사석에서 동료 연예인들을 세심하게 챙겨주기로 유명했습니다. 주변인들이 공개한 미담들과 프로그램의 구심점이 되어 게스트들과 동료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면 사리사욕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해 보입니다.
김용호는 이런 유언비어를 퍼트린 것도 모자라 트위터를 통해서는 가식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유재석이 음식점에서 마주친 김용호의 밥값을 대신 결제해주자 트위터에 “우연히 같은 식당에서 마주친 유재석이 밥값을 계산해줬다” 라며 올리며 감사하다는 글을 올린 것인데요.
갑자기 달라진 그의 태오에 김용호가 유재석을 비꼬기 위해 글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반응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용호를 비롯한 가세연 멤버들은 유재석을 직접 지명하지 않고 애매모호하게 그를 암시하며 비난 하기도 하는데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 성추문이 도는 사람이 있다’ ‘굉장히 바른 스타일을 가진 소유자다’라고 말해 바른이미지에 대한 언급때문에 자연스레 유재석이 지목을 당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뒷말이 계속 나오자 더 큰 파장이 생길 것을 염려한 것인지 이에 대해 유재석이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
유재석은 유산슬 1집 굿바이콘서트 겸 간담회에서 “그분들이 언급한 인물은 제가 아닙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라며 공식 해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런 일에 잘 대응 안하는데 김용호가 얼마나 꼴보기 싫었으면’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유재석의 언급에도 계속해서 김용호는 그의 모든 행동을 꼬투리 잡으며 욕하는 모습을 보이며 흠결 없는 연예인에게 약점을 어떻게든 찾아내려고 혈안 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김용호는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 주가 폭등 후 바로 나왔다’ 라는 말을 하며 소속사를 비난거리로 삼기도 했는데 하지만 유재석은 소속사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이로인해 김용호가 명확한 이유와 근거 없이 연예인들을 마구잡이로 비난한다는 것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유재석의 말한마디 행동한마디가 모두 기사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잠잠한 태도로 가세연에 대한 언급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네티즌들은 ‘역시 유재석은 찔리는 게 없으니 아무 말도 안 하는거다’ ‘김용호는 하룻강아지같다’와 같은 반응으로 비난은 김용호에게 쏠리게 되었습니다.
사소한 일에 신경쓰기 보단 자신의 일을 더욱 책임감 있게 하려고 노력하는 ‘유재석’ 근거없는 말들에 신경쓰지 마시고 언제나 응원하는 팬들만을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