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먹으면 개가된다…” 10년지기 친구 이정재도 손절을 하게 만든 술만 먹으면 사람을 때리는 손버릇 안좋은 남자 연예인

이정재가 10년 동안 알고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손절을 한 배우가 있습니다. 그 배우는 바로 송강호입니다.

이정재가 많은 영화 관계자들과 살갑게 인사를 나누다가 송강호에게만 아는 체를 하지 않고 지나치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송강호는 이정재가 인사를 하지 않고 스쳐지나가자 표정이 굳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화 <비상선언> 팀 술자리 도중 이병헌이 귀가하자 만취해 있던 송강호는 이병헌을 다시 부르라며 소란을 피웠다고 합니다.

전도연이 그를 제지하자 화가 난 송강호는 맥주잔을 집어 던졌다고 기자가 고발을 하였는데요.

고발한 기자는 원래 송강호는 술에 취하면 다른 사람이 된다.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심한 욕설도 했다. 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이 사건이 불거지면서 과거 송강호가 했던 행동들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영화 <변호인> 시사회에서는 그가 함꼐 춤을 추자며 다가오는 임시완의 배를 걷어 차기도 하였습니다.

👉< 변호인> 시사회 영상 바로가기

임시완은 송강호의 발에 배를 맞고 크게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공식석상에서도 저정도인데 술자리에서는 더할 것 이라는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른사람들의 증언은 이뿐만이 아닌데요.

송강호와 촬영을 같이 하였던 스태프는 전부터 송강호가 술자리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해왔으며 촬영도중 그에게 맞은 적이 있다는 증언들이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당시 이정재가 송강호를 모른 척 하고 지나갔던 이유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영화 <관상> 을 촬영하며 그의 폭력적인 면모를 알아채고 손절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다분합니다.

아직까지 송강호 측에서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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