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금쪽 상담소에 나와 연매출 수십억에 달하는 인플루언서 김지혜와 10원도 못 버는 남편 최성욱의 실생활이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결혼 전 김지혜는 걸그룹 캐치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으나,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끌며 많은 영문을 뿌렸다.
그녀가 만났던 남자 연예인 중에는 스캔들이 났으나 부인을 한 바 있었던 문희준이 있었으며 이밖에도 빅뱅의 탑 슈퍼주니어의 동해 그리고 결혼 전까지 가장 길게 만났었던 피플크로 출신의 오성훈이 있다.

특히 오성훈과는 수년간 동거생활을 하며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오성훈 덕의 김지혜는 작사가로도 데뷔할 수 있었는데, 하지만 잦은 다툼 끝에 오성훈과는 결별했고 이후 첫사랑이었다고 알려진 최성옥을 다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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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는 30대 중반이 넘어 결혼을 했기에 앞선 여러 차례의 연애와 심지어 동거마저도 딱히 문제 삼을 이유는 없을 수 있겠으나 유부남을 만난 사실은 조금 얘기가 다를 수 있다.

김지혜는 2009년부터 탁재훈과 연인 사이를 유지했는데 당신은 탁재훈이 1000하무적 야구단을 찍으면서 지방으로 경기를 하러 다닐 때였고 김지혜는 탁재훈을 따라 지방으로 함께 다닐 정도로 둘 사이는 매우 각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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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김지혜의 사랑은 매우 극진했던 것으로 소문이 났었는데 병원에 입원했던 탁재훈의 할머니의 병실을 함께 찾는가 하면 탁재훈의 아내가 아이들 공구로 인해 미국으로 갈 때면 부부가 살았던 청담동의 집까지 들락거렸다고 한다.

한편, 탁재훈은 결혼 생활 중에도 수많은 여성들과 바람을 피운 것으로 유명한데 그중에는 유익 윤은혜 등 나름 인지도가 있었던 여자 연예인도 있었고, 상대적으로 듣보였던 김지혜도 있었다. 윤은혜와 이별 후 만났던 김지혜에게는 특별히 자신은 윤은혜에게 돈 한 푼 쓴 적 없었다는 달콤한 말도 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