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만큼 참았다…” 노소영이 최태원의 동거녀에게 30억 소송을 제기한 이유, 분노한 최태원의 충격적인 폭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는 속담이 있죠. 벌써 수년째 노소영이 아트센터 괴롭히는 모습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곁을 지키고 있는 김희영 씨를 보고 있으면 이 말이 영 틀린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2015년 12월 최태원 씨는 1988년부터 결혼생활을 이어왔던 노소영 씨에게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하기까지 이릅니다. 그가 가정을 버리려고 결심한 이유는 다름 아닌 다른 여자가 생겼기 때문이었죠. 이후로 노소영 씨는 꾸준히 이혼 거부의사를 버티다 못해 2019년 12월 4일 위자료와 이혼 분할을 위해 본격적인 이혼소송을 제기하게 됩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최태원 회장의 동거녀인 김희영 씨까지 고소하기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전해져 연일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노소영 씨가 김희영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다름 아닌 상간소송이었는데요.

말 그대로 당신의 상간행위로 인해 내가 받은 피해를 보상하라 라는 취지의 절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법 관련 관계자가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노소영 씨가 서울 가정법원을 찾은 것은 지난 3월 27일의 일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최 회장과의 혼인 생활에 파탄을 초래했고 그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게 한 김희영 씨에게 30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한다라며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노소영 씨는 남편 최태원 씨의 외도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고초를 겪어야 했습니다. 최태원 씨는 지난 2005년부터 노소영 씨와의 혼인 관계 중 김희영 씨와 부정을 저질러 왔으며 심지어 혼외자를 출산하고 공식 석상의 노소영 씨 대신 김희영 씨를 데리고 동석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여왔는데요.

그들의 뻔뻔한 행각에 분노한 노소영 씨는 결국 김희영이 적극적으로 최태원에게 접근해 왔으며 최태원이 집안의 아버지로서 절실했던 상황에도 부정행위를 지속해 왔다며 ‘불륜으로 인한 이익의 극히 일부만 위자료로 토해내면 된다는 부정적 인식이 사회 전반에 퍼지지 않을 수 있도록 높은 금액의 위자료를 산정했다’라며 이번 소송에 대한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 사실이 전해지자 수많은 네티즌들은 노소영관장을 향한 우려를 표했는데요. 한 네티즌은 노소영이 ‘화가 나는 상황인 건 맞지만, 원하는 위자료 금액이 너무 높아서 소송에 이기지 못할 것 같아 걱정된다’ 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노소영 씨는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 것보다 이번 소송을 통해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씨에게 본격적인 불륜 남녀의 낙인을 찍으려고 결심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미 노소영 씨가 남편의 동거녀를 상대로 상간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지금 수많은 언론이 이 소식을 다루고 있으며 대중들 또한 입을 모아 최태원 씨와 김희영 씨를 향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한창 최태원 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노소영 씨의 입장에서는 모든 이들이 한마음으로 자신의 전남편과 상간자를 욕해주는 이 상황이야말로 30억 원의 위자료보다도 더 통쾌한 보상이 아닐까요? 이번 사건을 두고 대중들은 누구의 편을 들고 있을까요?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이혼의 귀책 사유가 최태원 씨에게 있는 만큼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노소영 씨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네티즌은 ‘노소영한테 30억이야 껌값이겠지만, 그래도 꼭 승소하고 돈도 받았으면 좋겠다’ ‘내연녀가 인스타그램도 하고, 당당하게 사는 게 꼴 보기 싫었는데 노소영 씨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행보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그러게 남의 남편을 가로채려면 가만이라도 있지 내연녀 주제에 당당한 얼굴을 드러내고 가족 운운하는 게 짜증 났는데 잘 됐다.’ 라며 김희영 씨를 향한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노소영 씨의 이번 고소건으로 인해 김희영 씨와 관련된 과거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김희영 씨의 학력 위조 관련 사건이 재조명을 받으며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아니 미국 유학은 물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자 과정까지 밟았다던 김희영 씨인데 그런 그녀가 학력 위조를 했다니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사실 김희영 씨는 이전에도 한 차례 학력 위주로 인한 곤혹을 치른 적이 있었는데요.

그녀의 학력이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은 지난 2017년의 일이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김희영 엄마도 첩이라더니, ‘그럼 모녀가 쌍첩인 게 아니냐’ ‘연대랑 이대는 문턱도 못 밟아놓고 뭔 연대 이대 운운이냐’ 많은 내용의 댓글을 단 50명의 네티즌들을 고소하며 큰 화제를 일으킨 적이 있는데요.

심지어 해당 재판에는 최태원 회장의 회사인 SK 그룹의 비서실 소속 직원이 김희영 씨 측 증인으로 참석하여 많은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해당 이는 ‘김희영 씨 부친과 모친이 개인 사정으로 두 번 결혼을 한 것이다.’ 라며 ‘김희영 씨 모친은 첩이 아니다’라는 내용에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피고소인들은 ‘쌍첩이 아닌 걸 밝히고 싶다면 가족관계 증명서를 내면 되고 학력위조가 아닌 걸 주장하고 싶다면 졸업 증명서를 내면 되는 것 아니냐’ ‘왜 단순한 비난의 댓글을 가지고 자본을 앞세워 고소를 하는 등 대중의 입을 틀어막으려 하냐?’ 라며 크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김희영 씨와 그녀의 어머니는 쌍첩이 아니었고 김희영 씨는 연대와 이대를 졸업한 엘리트 여성이었던 걸까요?

희한스럽게도 당초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당했던 피고소인들의 죄는 재판이 진행됨에 따라 추후 ‘사실적시로 인한 명예 훼손’으로 변경되게 됩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자신에게 악플을 남긴 이들을 고소하여 명예를 회복하려던 김희영 씨는 오히려 이데와 연대에 재약한 적이 없다라는 진실을 제 입으로 세상이 알리는 골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노소영 관장의 상간 소송으로 인해 2017년에 있었던 과거의 재판까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최태원 씨와 김희영 씨는 다시금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은 이번 소송에 대해 어떤 입장을 표하고 있을까요?

노소영 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언론에 알려지자마자 최태원 씨는 자신의 입장을 명백히 드러냈습니다. 그는 ‘노소영 씨 본인도 김희영 대표에 대한 위자료 소송의 승소 가능성이 전혀 없음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노소영 씨는 여론을 왜곡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노소영 씨의 소송이 이혼 재판의 압력과 영향을 행사하려는 악의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는데요. 이혼 원인은 노소영 씨의 충동적인 행동이었다. 노관장의 우선적인 성격으로 인해 늘 공포심을 느껴왔다 노관장은 가사 도우미나 운전기사 및 남편과 자녀들에게 이러한 성격을 표출해 왔는데 이로 인해 큰 갈등 겪었다 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그녀의 성격을 두고 대한항공 갑질 사태까지 언급하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습니다. 어떻게 보면 침묵을 지키던 최태원 씨의 반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런 최태원 씨의 폭로성 발언은 오히려 불난 곳에 부채질을 하듯 대중들을 더 자극하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적어도 불륜을 저지른 입장에서 오히려 이혼의 귀책 사유를 상대방에게 떠넘기는 것은 비겁하다’라는 의견을 표출하며 더욱 노소영 씨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은 두사람이만이 알겠지만 어떠한 이유라도 바람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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