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는 배신자다…” 유덕화와 이연결이 주성치의 고백에 분노한 충격적인 이유, 한국에 대한 주성치의 생각

홍콩 코미디의 대표 배우로 알려진 배우이자 감독인 주성치 우리 한국인들은 이 주성치 영화를 너무나 사랑했었죠. 나아가 우리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던 그는 코미디 배우로서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때문에 당연히 엄청난 재력을 갖춘 주성치가 최근 파산 위기에 놓이며 갑자기 한국을 무시했던 과거를 후회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또 다른 고백에 중국인들은 오열를 하며 슬퍼했는데요. 또한 이영걸과 유덕화가 주성치를 배신자라고 공개 비난하여 주성치는 현재 큰 화제이자 논란의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림축구 쿵푸허슬 같은 한국에서 초대박을 친 그의 코미디 영화를 모르는 사람 없을겁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그의 영화에는 단지 큰 웃음만이 아닌 이상할 정도의 찡함과 아련함이 항상 녹아있는데요. 이것이 주성치만의 시그니처이자 특징으로 자신만의 색깔로 아시아권에서 넘버 코미디를 생산하는 주성치는 수년간 홍콩 연예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둘 정도로 수천억 원대의 재산을 보유하며 가난한 환경에서 인생 역전을 해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성공에 일조한 한국에 대해선 다소 무관심하거나 팬들을 크게 실망시킨 하나의 사건도 일으켰었습니다. 주성치가 가장 싫어하는게 지각이라고 주위에서 말할 정도로 그는 시간을 항상 철저하게 지키는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그가 한국에서 예정되었던 기자회견을 무려 하루나 늦게 진행한건데요.

주성치는 지각했던 이유에 대해서 너스레를 떨며 이렇게 사과했습니다. “한국에 오기 전날 홍콩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까닭에 축하주를 너무 많이 마셔버렸다 한 번만 용서해 주길 바란다” 라며 오히려 당당하게 반응했는데요. 보통 기자들은 연예인이 지각을 할 때면 비판적인 기사를 내보내는데 신기하게 주성치의 지각 사건은 별 이슈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이유는 주성치가 홍콩에 큰손답게 자신을 기다리는 기자들에게 전부 식사를 돌리거나 심지어는 호텔 숙박권까지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면들로 볼 땐 그동안 지각 이후 사과 한마디로 대충 때우려는 다른 해외파 스타들과 달리 주성치만의 배려심이 엿보이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나가던 주성치가 파산 위기를 겪으며 갑자기 한국을 무시했던 과거를 후회한다고 했던 사연과 중국인들을 오열하게 만든 주성치의 또 다른 고백 그리고 동료였던 이영걸과 유덕화가 그를 공개 비난 했을정도로 찌질한 웃음 코드 뒤에 녹아 있는 한 슬픈 인생이었다고합니다.

주성치 그는 1962년생으로서 홍콩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여기서부터 그의 코미디엔 늘 슬픔이 묻어있는 배경이 시작되었습니다. 주성치의 집안은 원래부터 가난했던 서민의 집안이 아닌 외할아버지가 중국에서 법관할 정도로 명문가였으며 그의 어머니는 1950년대에 무려 사범대학교까지 졸업한 수재였습니다.

하지만 외할아버지가 공산당에 수청당하며 감옥에 끌려간 후 집안의 몰락이 시작되었으며 중국에서 홍콩으로 도망치게 되죠. 비통함을 안고 홍콩에 정착한 주성치의 어머니는 부친의 뜻에 따라 가난한 집안이었던 주성치 아버지와 결혼을 서두르게 되었지만 주성치가 8살인 무렵 돌연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하게 됩니다.

이혼사유는 바로 주성치가 직접 목격한 아버지의 바람때문이었는데요. 이 사건을 계기로 자존심 강한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하며 세 자녀를 데리고 빈민촌에서 힘겹게 학교에서 살아가는데 영화 쿵푸허슬로 나온 빈민촌은 이 어린 시절 빈민촌을 재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빈민촌에서 어렵게 살았던 그 고생 탓에 천성적으로 과묵한 주성치는 더 내성적으로 변해갔고요. 그가 한 방송에서 자신의 슬픈 어린 시절 일화에 대해 고백하길 주성치의 어머니는 항상 어려운 빈민촌 환경 속에서도 자식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은 고기를 사서 삼 남매를 꼭 먹이곤 했는데 어느 날 주성치는 귀한 고기를 갖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는데 계속된 음식장난에 회초리까지 크게 맞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대해 주성치는 “어머니는 내가 장난끼 때문에 고기를 계속 버린다고 생각하셨겠지만, 사실 저는 어머니에게 고기를 양보하고 싶어 그런 장난을 친 것이죠. 우린 매우 가난했기에 어머니는 항상 고기를 자식들에게 양보했었고 당신은 식은 밥과 한 두가지의 나물로 끼니를 채우기 일쑤였습니다” 라며 숨은 주성치의 속마음을 밝혔는데요.

고기를 같이 드시자고 계속 권해도 갖진 핑계를 대며 한사코 거부한 어머니를 위해 일부러 장난을 치면서 고기를 바닥에 떨어뜨린거였습니다. 이 고백을 들은 중국인들은 회초리를 맞아가면서까지 어머니를 위했던 주성치 효심 고백에 오열을 했습니다.

그런 슬픈 일화가 있는 어린시절 속에서 그는 우연히 이소령의 영화인 맹룡과강을 보며 큰 감명을 받아 성공한 액션 배우로 돈을 많이 벌겠다는 꿈을 갖기 시작했고, 절친 양조위와 함께 배우 오디션에 도전했으나, 수차례 낙방을 거듭했지만. 결국 오디션에 합격한 그는 영화 ‘도성’을 기점으로 홍콩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그동안 몸 담았던 이수현 기획사에서 향화강 기획사로 이적하게 됩니다.

이 기획사에서 그는 자신의 코미디 재능을 마음껏 본내며 여러 걸작들을 만들어 나가지만 중국의 홍콩이 반환되며 정세가 뒤바뀌기 시작하자 성룡 이영걸 주임발 등 유명 연예인들은 할리우드로 떠나갔고 주성치 역시 캐나다로 이민을 시도했지만, 결국엔 실패로 끝나버렸는데요.

이런 그를 향화강 부인은 엄청난 비난을 쏟아냈는데요. 당시 향화강의 편에 있던 이영걸과 유덕화마저 이 분위기에 합심하여 주성치를 “은혜를 모르는 배신자” 라고 공개 비난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갈등 속에 그는 결국 독립하여 자신만의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잘 아는 ‘식신’, ‘소림축구’ ,’쿵푸허슬’ 등은 이때 나온 걸작들입니다.

이렇게 수십 년을 잘나갔던 그도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 폐쇄 및 영화 촬영 중단에 어려움을 겪으며 난항에 봉착했다고 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자신의 주택들을 담보로 JP모건체이스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공개된 금액으로만 약 2000억원의 엄청난 금액이며 대단한 흥행작이 나오지 않는 이상 파산에 도달하는건 시간 문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위기를 겪고 있는 주성치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한국 영화계와 홍콩 영화계를 비교하며 그의 속상한 심정을 토로하죠. “내가 젊을 적만 해도 홍콩 영화계엔 항상 신선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새로운 인재가 늘 공급되고 시장이 살아 움직였다. 아시아 영화는 곧 홍콩 영화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되었기에 솔직히 한국에서 많은 합작 문의가 들어와도 무시하기 일수였다.

하지만 한국은 여러 시도와 다양한 변화를 준 까닭에 세계 영화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아시아 영화계를 선도하고있어 우리의 홍콩을 비롯해 아시아 여러 국가들에선 작품의 성공을 위해 한류스타들과의 합작을 먼저 제안할 정도다 그리고 이 코로나 위기에서도 꾸준히 흥행작과 수상작을 내놓는 걸 보면 한국과의 격차가 갈수록 더 벌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우리 홍콩 영화계는 그동안의 성공이 심취해 시대를 읽지 못하고 변화를 시도하지 않았던건 지 폐쇄성과 우둔함에 대해 우린 진지하게 반성해 볼 필요성이 있다.” 라며 자존심 강한 주성치가 이런 자아 성찰 발언을 하게됩니다.

그의 말을 들으니 현재 홍콩 영화계는 좌절감 매우 팽배해졌다는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주성치가 그동안 아시아 코미디의 장인이자 공헌자라고 생각하기에 지금 겪는 그의 어려움이 부디 무사히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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