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결국 화요일은 밤이 좋아 하차에 활동 중단까지… 최근 전해진 너무 처참한 근황

미스트롯2에서 대망의 선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얼굴을 알리는 홍지윤씨 그러나 언젠가부터 그녀의 활동이 뜸해지기 시작하며 많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불과 며칠 전에는 그나마 유지하고 있던 방송 스케줄인 TV 조선 ‘화요일인 밤이 좋아’에서 까지 하차를 하게 된 그녀 이와 동시에 홍지윤 씨는 아예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며 안타까운 소식까지 전해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미스트롯2에 출연하기 전 성대낭종과 마비증상까지 겪어가며 무명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토록 힘겹게 도전한 미스트롯2는 그야말로 그녀를 위한 무대였습니다. 예선전에서부터 아이돌답지 않은 구성진 실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그녀는 이후 본선 1차 팀미션에서는 정통 트로트 장르인 미운 사내를 불러 큰 호평을 받았으며 심지어 올하트라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녀의 실력이 얼마나 대단했던지 평소 팩폭 심사로 유명한 조영수 작곡가조차 홍지윤 씨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홍지윤씨는 이후로도 승승장구하며 결국 최종 선 자리에 오르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거침없는 성장서사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었습니다. 미스트롯2 종영 이후 그녀와 함께 작업을 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기 시작했는데요.

덕분에 그녀는 뮤지컬 서편제에서 주인공인 송화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2022년에는 제 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에서 대중음악 부분을 수상하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능 활동도 꾸준히 이어갔는데요. ‘내딸하지’ ‘화요청백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비롯하여 2021~2022 시즌에만 십 수건에 달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겁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도 카메오로 잠시 얼굴을 비추었으며 다양한 광고까지 섭렵했던 그녀의 앞날은 말 그대로 탄탄대로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적어도 소속사와의 갈등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어느 날부터인가 갑자기 광고는 물론 여러 방송 매체에서 모습을 감추어버린 홍지윤 씨는 그녀를 끝끝내 고정 프로그램이던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까지 하차를 결심하며 활동 중단 선언을 하기에 이름니다. 그 배경에는 소속자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이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갈등의 내막은 다음과 같습니다. 홍지윤 씨의 팬카페 회원들은 그녀가 데뷔한 이후부터 꾸준히 기부금을 모아 그녀에게 전달해 왔는데요. 바로 홍지윤 씨의 이름 석자로 돈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하기 위한 선한 목적이었습니다.

본래 홍지윤 팬카페 혹은 가수 홍지윤의 이름으로 기부가 되어야 했을 수백만원의 금액 그러나 에스케이피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김모씨는 그녀의 이름 옆에 회사 이름을 넣어 기부를 하고야 맙니다. 그러자 팬카페 회원들은 ‘회사 이름으로 기부를 해서 세금 혜택을 받으려는게 아니냐’라는 의구심을 제기했죠. 반복적인 질문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대답이나 해명조차 내놓지 않은 대표 김 모 씨

김 모 씨는 잘못을 인정하거나 수긍하는 대신 오히려 팬 카페에 의혹을 제기한 팬 매니저 A씨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기에 이릅니다. 평소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으로 소문이 자자한 홍지윤씨 그녀는 해당 사건이 불거지자마자 큰 분노를 느꼈는데요.

소속사가 어떻게 팬을 고수할 수 있느냐 라며 대표 김 모 씨에게 따졌으나 김 모 씨는 끝끝내 고소를 취하해 주지 않았습니다.

후 김 모 씨의 명예훼손건은 추후 불기소 처리가 되며 막을 내렸고 무죄 판결을 받은 팬 매니저 A씨는 지금까지도 홍지윤씨의 팬카페를 관리해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조금씩 무너지고 있던 회사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깨져버렸다는데요.

그리하여 그녀는 결국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치를 결정하고 소속사를 향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게 됩니다. 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여온 네티즌들은 ‘홍지윤 좋게 보고 있었는데, 무조건 홍지윤이 이겼으면 좋겠다.’라며 그녀의 행보를 지지하고 있는데요. 홍지윤 씨가 성공적으로 에스케이피엔터테인먼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되찾을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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