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한 명도 없는 가짜 병원이었다…” 서세원 사망 직 전 투여한 충격적인 주사성분과 사망한 진짜 이유, 의문에 휩싸인 서세원의 죽음

얼마 전 국내 연예 전문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충격적인 보도 내용을 접한 대중들은 그야말로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해당 기사에는 서세원 씨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진실이 숨겨져 있었는데요. 특히 프놈펜 소재의 미래병원이 그동안 감춰온 충격적인 비밀이 고스란히 드러나 많은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먼저 아버지의 부고소식을 듣게 된 서동주 씨는 결국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 도착한 뒤 서세원 씨의 마지막 순간들을 차근차근 복기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가 의지할 수 있는 정보통은 오직 캄보디아 한인회뿐인데요. 경찰과도 말이 통하지 않고 그렇다고 직접 사건이 발생한 병원 현장을 들어가 볼 수도 없으니 모든 사실관계를 한인회 말에만 의존하여 판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녀에게 모든 진실을 알려주어야할 캄보디아 한인회장 박씨는 아버지가 링거를 맞다가 돌아가셨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을 뿐 그 이상의 정보는 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심지어 그의 딸인 서동주 씨조차도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서동주 씨는 ‘현재 상황에 대해 ‘제가 아는 게 너무 없다.’ 라며 답답한 신경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덧붙여 ‘최초 신고자가 누군지 링거와 수액을 가져갔는지 간호사 진술을 받았는지 약물 검사는 했는지를 의심하는게 아닙니다. 상식적인 질문을 하고 싶어요.’ 라는 말을 통해 어떤 질문에도 묵무부답으로 일관하는 한인회에 대한 괴로움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현재 서동주 씨는 많은이들의 만류와 어마어마한 금액에도 불구하고, 냉동안치 중인 서세원 씨를 국내로 이송한 뒤 한국식 부검을 받아보고자 마음먹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그마저도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한인회장 박 씨를 비롯하여 생전 서세원 씨의 지인이었던 이들이 지속적으로 현재에서 화장 절차를 밟을 것을 설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생각보다 더 답답한 현지 상황 게다가 한국 언론에서 쏟아지는 서세원 씨 별세 소식에 대한 루머들까지 이로 인해 심적으로 큰 괴로움을 호소하던 서동주 씨 결국 더 이상 캄보디아에 머무르지 못하고 단 하루 만에 한국으로 귀국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미 이전 영상을 통해 전해드렸듯 세상을 떠나기 전 서세원 씨는 그가 모아두었던 재산을 전부 잃어버린 뒤 가난한 일상을 보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측근이 말하길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단 10원 한 푼도 없었다’ 라며 안타까움을 표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서세원 씨는 그동안 캄보디아의 한 비즈니스 호텔에서 머물며 어린 딸아이의 통학을 도왔다고 합니다. 그마저도 고급 비즈니스 호텔이라고 표현하기도 어려운 하루에 2만원에서 5만원대의 저렴한 숙박시설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발표된 디스패치의 기사에 따르면 사실 프놈펜에 위치한 미래병원에는 단순한 미허가 의료시설 외에 더 큰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의 발단은 해당 매체의 기자가 직접 미래병원에 전화를 걸며 시작되었는데 ‘서세원 씨가 맞고 있던 약물이 무엇이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미래병원의 간호사가 ‘프로포폴이다’라는 아주 뜻밖의 대답을 내뱉습니다.

그러자 다급하게 전화를 낚아챈 병원 운영이사가 ‘여기는 그런 약 없다. 그런 거 취급 안 한다.’라면서 둘러대고는 바로 전화를 끊어버렸고 이후로 어떠한 연락도 받지 않았는데요. 이후 해당 기자가 실제로 미래병원에 방문하여 직접 조사한 결과 현지 상황은 더욱더 심각했습니다.

이곳에 있던 평범한 영양제 및 링거 수액들은 대부분 유통기한이 무려 1~2년 정도 지난 상태였으며 주사기에 연결하는 바늘 역시도 이미 낡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의약품을 보관하는 냉장고 역시도 텅펑 비어 있어 의료시설이라고 부르기조차 민망했던 현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미래 병원에서도 유일하게 멀쩡한 의약품이 딱 두 가지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체는 바로 방금 사용된 듯 뚜껑이 열려있는 프로포폴과 염화나트륨이었다고 합니다. 염화나트륨이 보통 혈관에 수액을 놓을 때 의약품의 성분이 더 잘 흡수되도록 돕는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하니 두 약품의 조합이 어딘가 수상하게 느껴집니다. 심지어 미래병원 치료실 안에 위치한 침대 옆 쓰레기통에서도 흰색 약물이 담긴 주사기를 찾아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서세원 씨가 해당 의약품을 투여했다고 확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병원에서 약품을 관리했다고 해서 서세원 씨가 이를 사용했을 것이라 단정 지을 수는 없으니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소식을 접한 대중들의 반응은 너무나 뜨거운데요.

혹자는 ‘애초부터 그런 목적으로 지어진 병원 아니냐’ ‘미래병원이 성형외과 피부과로 허가를 받으려고 했다던데 한국에서도 보통 그런 병원에서 비슷한 문제가 생기지 않냐’라는 의심까지 드러낸 상황입니다. 이토록 많은 이들이 의구심을 품고 있지만 정작 현지에 있는 그리고 사건의 열쇠를 쥐고있는 서세원 씨의 측근들은 입을 꾹 다물고만 있을 뿐입니다.

이쯤 되니 혹시 현재 한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서수현 씨의 화장을 진행하려는 이유조차 부검을 피하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데요. 현재 서동주 씨가 고군분투하며 아버지의 주세 소식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고 있는만큼 부디 정의롭고 올바른 방법으로 모든 사실이 낱낱이 밝혀질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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