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 사장님이 건넨 충격적인 한 마디. 김밥집 사장님은 박서진에 대해, 어릴 때 혼자 김밥을 사 먹고 집에 가져가기도 했으며, 학교 갔다 오면 축담의 상자 위에 올라가 숟가락을 마이크 삼아 노래를 부르곤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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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노래를 부르면서 속으로 ‘저 자석이 뭐가 된다고’ 생각했다고 하죠. 하지만 지금 보니 그때의 모습이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었던 모습이었다며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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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장님은 박서진이 김밥집을 홍보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너는 그렇게 해줘서 아들처럼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