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 사주다…” 가수 박군 최근 점집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내용,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하늘도 무심하지.

결혼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박군이 용하고 신비한 점집이 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박군은 트로트 가수들 사이에서 용하다고 소문난 점집을 두 달 전부터 예약하고 기다린 끝에 만나러 왔다고 하는데요.

점집은 트로트계의 BTS로 불리는 진성도 찾은 성남에 위치한 천지신당이라는 점집입니다. 진성은 천지신당을 찾은 이후로 무당의 말대로 초대박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리고 천지신당은 박서진의 노래 ‘무시마라’를 듣고는 다시 대박 히트를 예상했습니다.

박군은 성남에 유명한 점집이 있다고 해서 꼭 만나보고 싶어서 왔다며 궁금한 게 많은 박군은 빠르게 신당으로 들어섰는데요. 박군은 “직업 군인을 15년을 하다가 트로트 가수를 하기 위해 전역을 했지만 과연 자신이 선택을 잘한 건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천지신당은 사주를 보기도 전에 관상을 보니 “트로트 가수를 할 수밖에 없다”며 박군에게 가수는 운명의 직업이라고 말했습니다. “군인을 했으면 통제에 따라 정해진 생활을 해야 하는데 군대 생활이 답답해서 못 있었을 것”이라며 박군은 똑같은 생활을 계속하다 보면 화가 생기는 사람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박군은 “가수가 아니더라도 전역을 심각하게 고민했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박군의 점을 본 천지신당은 ”할머니가 말씀하시는데 박군은 지금 운이 들어와있다. 박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운이 좋다. 사주와 관상을 봤을 때 자존심이 세지만 마음은 굉장히 여리다“며 재물이 쌓이면 남을 도와주는 성격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군은 자신의 노래 ‘한잔해’ 대해 물어보자 아기동자는 “사람들이 노래는 잘 알아서 흥얼흥얼하며 따라 부르지만 아직 박군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본격적으로 ’한잔해‘를 가지고 활동을 시작하면 노래는 더 유명해질거야“라고 동자신은 강조했습니다.

동자신은 박군에게 활동을 더 많이 하라고 조언하며 “박군이 유명해지면 노래는 자연스럽게 히트할 것이니 더 많이 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동자신은 다음에 나올 곡도 대박을 예감하며 “최근에 왜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느냐며 구설이 있었어?“라고 물었는데요.

박군은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자신이 성추행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을 상기했습니다. 이에 동자신은 “박군 자신은 정직하지만 주변의 구설에 얽혀 억울한 일을 겪게 되었다”며 박군의 끼와 재능을 알아보고 눈치 보지 말고 자신 있게 하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동자신은 하반기에 박군이 더 유명해진다며 아이돌 트로트 가수란 명칭이 붙을 것이라고 예언하자 조금 전 방송 녹화를 하고 왔는데 방송국에서 박군을 보고 아이돌 가수 같다는 얘기를 듣고 왔다며 신기해 했습니다.

동자신은 “점사를 볼 때 솔직하게 할 말은 해야겠다”며 “집에 박군이 잘 되라고 빌어주던 할머니가 계셨다. 할머니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신내림을 받아야 되는 사주”라고 말했는데요. 동자신의 눈에는 조상이 보이는데 박군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여기 같이 와 있는데 박군이 온다고 하니 오히려 먼저 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말을 듣자 박군은 결국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고 동자신은 “엄마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위해 항상 잘 되기를 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자신은 “어머니가 박 군이 걱정돼서 눈을 못 감고 있다”고 하자 박군은 울음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박군의 할머니는 동자신의 몸을 빌려 박군에게 가수를 안 했으면 무당이 될 수도 있다며 할머니가 도와줄테니 열심히 하자고 말했는데요. 박군은 놀라서 자신도 신내림을 받을 사주인지 물었고 할머니가 말씀하시길 ”손주가 무당이 되는 걸 막으려고 자신이 전역을 시켜서 가수의 길로 들어가도록 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동자신은 “박군이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줘야 어머니가 떠 날 수 있다”며 박군을 위로했습니다. 동자신의 말을 들으니 앞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박군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한영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지금 무당의 길을 걷지 않았던게 천만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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