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그녀는 ‘리치언니’라고 불리는데 500억이 넘는 재산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씀씀이는 남다른 스케일에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습니다. 박세리는 바쁜 선수 생활 중에도 연애를 쉰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과거 결혼과 이혼을 했었다는 썰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박세리의 남자 친구들과 아버지의 조폭설 그리고 현재 자산 규모와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골프대회에서 우승하고 전국민에게 사랑을 받을 때에는 관련된 기사도 수없이 많이 나왔는데요
그의 아버지가 독하게 훈련을 시켰다고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아버지가 그냥 독한 게 아니라, 전직 주먹 생활까지 했었다고 하고 담력 훈련을 시키기 위해서 투견을 보여줬다고 하니 무슨 과정을 거쳤을지 상상이 안 되면서도 짐작이 되기도 합니다.
박세리의 전성기 시절 박세리의 아버지가 조폭이라는 소문에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 씨는 인터뷰에서 어두운 과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결손가정에서 태어나 조직폭력배 생활을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박준철 씨는 아내와 야반도주를 해서 대전 유성교 밑에 군용 텐트를 치고 살림을 차렸다고 합니다. 조직폭력배 생활을 하다가 검찰의 소탕령이 떨어지자 제 인생을 결심하고 과거와의 인연을 끊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세리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녀는 골프 선수 시절 미국에서 번 상금만 해도 200억 원으로 광고 수입과 스폰서 후원을 모두 합치면 재산이 500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이미 골프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그녀는 한때 박찬호와의 결혼설 루머도 돌기는 했는데 이는 두 사람이 IMF 시절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박찬호와 박세리의 결혼이 박찬호 할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이뤄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박찬호가 박세리와의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 박찬호는 “박세리는 실물이 굉장히 예뻤다. 박세리 선수가 부상으로 병원에 있을 때 병문안도 갔었다”고 말해 두 사람이 좋은 관계였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박찬호 집안에서 골프 여왕 박세리를 그의 배필로 반대하는 입장이었다고 털어놨는데 당시 박찬호와 박세리는 스포츠 영웅이었고 한국을 빛낸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 박찬호는 당시에 “저는 결혼은 생각도 못 했다. 다만 어느 기자분이 할아버지에게 손주 며느리로 박세리 선수 어떠냐고 물어봤다. 그때 할아버지가 온 가족을 소집했다. 화가 나셔서 ‘찬호는 박세리와 결혼하면 안 된다’고 못 박았다.”라며 밝혔습니다.
이유는 절대 박 씨와 결혼하면 안 된다는 거였는데요. 바로 동성동본이라 허락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녀의 후배들이 박세리의 전 남친에 대한 정보도 폭로하기도 했는데요.
그들은 과거 박세리의 구 남친들은 훤칠한 외모에 키는 무조건 180cm 이상이었으며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나 혼자 산다’에서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박세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박세리가 그동안 연애를 안 한 거는 아닙니다.
박세리는 선수 생활 초반에는 운동에 집중하느라 연애를 안 했지만, 중반 이후에는 종종 남자친구를 사귀었습니다. 박세리는 2001년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로렌스 첸과는 좋은 친구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했는데 로렌스 첸과 박세리는 4년 6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습니다.
또한, 박세리는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 토미 김을 만났는데 두 사람은 약 6년 동안 만났고 결혼 이야기도 오갔으나 결국 2013년 결별했습니다. 결별의 이유로 박세리는 “박세리의 남자라는 타이틀이 그에게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신은 연애 상대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요. 또 아버지가 결혼을 막고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부모님이 일찍 결혼하셔서 자신이 일찍 결혼하는 걸 반대한 것뿐”이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혼자로도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 박세리의 모습에 다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결혼을 하든 안 하든 그녀가 행복하길 바라는 것이 팬의 마음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녀가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