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 두개에 나이와 학력까지 거짓이었다” 심은하도 당한 72살 이영애 남편의 충격적인 정체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엄청난 재력과 두 사람의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 이영애와 심은하의 마음을 둘 다 훔친 남자인데요. 정호영은 현재는 이영애의 남편이지만 과거에는 심은하의 약혼자였습니다.

이영애와는 2009년에 결혼했으니 결혼 당시 나이가 이미 58세였습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였는데 38살에 당시 최고의 인기 여배우 이영애와 결혼을 한 것입니다.

더군다나 첫 결혼도 아니었고 첫 번째 결혼 역시 여배우 김수륜과 결혼했다가 이혼을 했으며 그 이혼한 여배우는 나중에 박영규와 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지금이야 이혼이 뭐 별거 아니지만, 당시에는 이혼한 사람은 흠집을 갖고 있다는 이미지가 있기도 했습니다. 암튼 정호영이란 남자는 김수륜과 이혼한 뒤 심은하에게 청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호영은 2001년에 심은하에게 약혼하였다가 결혼 이틀 전에 파혼을 당하고 마는데요. 당시 ‘월간중앙’ 인터뷰에서 심은하는 연예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고 결혼 파혼까지 겹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며 밝힌 바 있습니다.

정호영 씨에 대해 후배의 소개로 만난 정 씨와 지난 1년간 교제해 왔으며 그를 사랑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와 학력 등 분명하지 않은 점 때문에 우리 가족이 불신을 갖게 됐다고 말해 정호영 씨의 학력 등에 석연치 않은 대목이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심은아 씨의 어머니는 당시 인터뷰에서 호적이 두 개인 것도 이상하고 결혼한 경력을 숨겼다는 것에는 분노 밖에 다른 느낌이 없었다면서 은하와 우리를 가장 실망케 한 사건은 CF 보상액이라며 현금 5억과 남편 이름으로 된 아파트를 가져다줬을 때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은하가 정호영 씨에게 통장과 집문서를 주며 우리가 거짓이라고 화를 냈을 때는 정말 나도 너무 화가 났었다”며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특히 정호영 씨와의 결혼 당사자였던 심은아는 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아직까지 연예계를 은퇴한 상태인데요. 심은하와 파혼한 이유는 나이와 학력을 속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워낙 동안이라 나이를 속였어도 먹혔기 때문인지 1년 동안 연애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영애는 2005년의 활동 이후 은퇴 선언을 한 것은 아니지만, 작품 활동을 전혀 하지 않다가 2009년에 사업가인 정호영 씨와 결혼을 해서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1951년생으로 1971년생인 이영애와는 무려 스무 살의 나이 차이가 났었는데요.

많은 나이 차이도 나이 차이였지만 몇 년 전에 정호영 씨가 심은하와 약혼을 했다가 파혼을 한 적이 있어서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호영 씨는 당시 추정 자산이 2조 원이나 될 정도로 대단한 자산가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영애가 50대인 것도 충격이지만 정호영이 70대인 건 더욱더 놀랍습니다. 70대면 할아버지라고 부를 만한 나이인데요. 정호영 씨는 관리를 잘한 덕분인지 동안의 얼굴은 정말 인정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재산도 2조가 넘게 있다고 하니 능력도 인정을 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요즘은 여자도 남자들 못지않은 능력과 재력을 가졌지만 그 능력과 재력이 안정된 가정을 꾸리기엔 역부족입니다. 그리고 둘 다 돈 벌러 나가고 아이를 다른 사람이 키우게 한다는 것은 중요한 핵심을 잃고 잘못된 방향으로 삶이 흘러갈 수도 있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결국 나이 많은 남자와 나이 어린 여자와의 조합은 대부분 좋은 궁합을 만들어내는데요. 이영애는 산소 같은 여자로 당시 여배우 중에서도 최고의 미모를 가진 스타였기 때문에 그녀의 결혼은 대한민국을 초토화 시킬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집에서 아름다운 가족과 단란하게 살아가는 이영애 씨 이제는 작품에서도 얼굴을 더 자주 보여주시기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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