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국악인 맞아? 송가인이랑 비교되네” 국악 가수 송소희가 음악 활동을 하지 않는 진짜 이유와 최근 밝혀진 송소희의 충격적인 실체

국악인 송소희 씨는 고작 8살이었던 2004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대중에게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던 그녀지만 이제는 어느덧 만 나이 25세의 정식 국악인이 되어 이전보다 훨씬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녀는 누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특정 장소에 찾아가 선행을 베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그녀를 향한 칭찬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망졸망한 이목구비에 동그란 얼굴형까지 흔히들 말하는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얼굴의 정석인 송소희 씨의 외모지만 송소희 씨가 이렇듯 수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게 된 데에는 남다른 축구 덕후였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2021년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출연하기도 했던 송소희 씨는 당시 스트라이커로서 11골을 넣는 기염을 토하면서 송소희 씨의 SNS에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남성 팬들의 댓글이 수백건씩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지금의 인기를 얻게 된 이유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주말 혹은 쉬는 날이면 남다른 ‘실체’를 공개한다는 그녀 대체 남다른 정체는 무엇일까요? 지난 2018년 연말 해병대2사단 포22대대 장병들 그리고 몇몇 아이들과 함께 ‘은빛마을합창단’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 합창단의 정체가 어딘가 특별하다고 합니다. 은빛 마을은 사실 김포시에 위치한 아동 보육 시설인데요. 알고 보니 송소희 씨는 합창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재능 기부를 했던 것입니다.

여기까지만 하더라도 충분히 멋진 선행을 베푼 것이지만 송소희 씨의 착한 마음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지 한참이 지난 지금까지도 시간이 날 때마다 은빛 마을에 방문하여 아이들과 놀아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아이들을 이끌고 직접 에버랜드에 방문하여 하루 종일 놀아준 적도 있으며 강화도에 위치한 펜션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기까지 했다는 송소희 씨의 이러한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그녀를 향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송소희 씨 본인은 이런 활동이 ‘봉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혀 더 큰 화제를 몰고 왔는데요. 그녀가 직접 말하길 “저는 애초에 봉사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간 게 아니다. 제가 아이들을 엄청 좋아한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주변 아이가 없어서 ‘애기를 보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 거야!’ 그래서 간 거였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가족이 됐고 가족이면 엄마 아빠집도 한 달에 한 번 가지 않나 동생들도 만나러 한 달에 한 번씩 가는 거다“라고 전했는데요.

아무리 좋은 마음을 가지고 가더라도 수많은 아이들과 하루종일 놀아주다 보면 심신이 지치기 마련인데 오히려 자신의 선행을 밝히지 않고 아이들을 진짜 가족처럼 아끼는 그녀가 정말 대단해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뛰어난 국악 실력, 선한 마음씨 그리고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뽐내는 것까지 송소희 씨의 모습이 누군가와 겹쳐 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요. 바로 트롯 여제 송가인 씨입니다.

송가인 씨 또한 전라도 민요를 기반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인물이죠. 게다가 평소 어르신들을 돕고 불우 이웃을 위한 기부를 아끼지 않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송가인 씨이기에 송소희 씨의 모습에서 더더욱 송가인 씨가 비쳐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어쩌면 송소희 씨가 앞으로 가야 할 길 역시도 송가인 씨의 행보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소 예능을 비롯한 방송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송소희 씨 하지만 그녀의 본업은 엄연히 국악 기반의 가수인데요.

그만큼 여전히 음악 활동에 욕심을 내는 모습을 종종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는 그녀의 음악적 행보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송소희 씨 또한 송가인 씨처럼 미스트롯과 같은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코 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며 늘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 송소희 씨 앞으로 그녀의 활발한 활동을 더 자주 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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