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보고 배웠네” 폭언에 성적 발언, 탈세도 모자라 불법 도박까지 양현석의 범죄행위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양현석의 최근 충격적인 근황

양현석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했던 가수 출신입니다. 대표적인 별명으로는 ‘틀니돼지’ ‘자존감 도둑’ ‘약국 사장’ 그런 그는 한국 가요계의 전설인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이자 대형 기획사 YG의 수상이었습니다.

그는 한때 누구도 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지만 현재는 그의 똘마니였던 승리와 짝짝꿍하며 놀다가 멸망해버렸는데요. 한때 춤 실력이 기깔났던 양현석은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랩과 댄서를 맡았습니다.

랩 실력은 별 볼일 없었으나 춤 실력 만큼은 당대나 지금이나 역대 최고였다고 합니다. 특히 몸 관절을 오지게 꺾어서 고난도 동작을 만드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하며 박진영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한때 YG의 수장이었던 양현석은 2012년 소속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YG지분의 35.7% 약 3000억 원의 지분을 보유했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홍대의 빌딩 여러 채를 소유하고 있으며 처남인 이재진이 방송에서 밝히길 양현석의 카드 한도는 한 달에 1억 원일 정도입니다.

그는 빵 모자를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빵 모자는 양현석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데 얼마나 좋아하냐면 각종 방송 출연부터 시작해 성접대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을 때도 빵 모자를 쓰고 갔습니다.

이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앞머리 빼고 대머리 아니냐’며 탈모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정말 아쉽게도 풍성한 머리 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막말을 아주 기깔나게 내뱉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한 양현석은 28살의 나이에 아이돌을 다시 도전하려는 참가자에게 “은퇴할 나이 아니냐” 말하는 등 인격 모독성 발언을 쏟아내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에서 참가자에게 내건 상품은 우승조 데뷔와 YG프로듀싱이었는데 사실 이건 거짓말이었고 데뷔는 무산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빅뱅의 지드래곤에게 “니가 빅뱅이 악의 근원”이라며 독서를 내뱉기도 했는데요.

케이팝스타의 ‘악동뮤지션’이 처음 등장했을 때 “이수현만 데뷔 시키고싶다. 이찬혁은 어둡고 우울해보여 사회 부적응자 같다”며 막말을 퍼부었고 이하이, CL에겐 “진짜 못생겼다”며 외모 품평을 하기 시작하더니 산다라박에겐 “없는 가슴이지만 좀 내밀어봐라”라며 성적인 발언까지 내뱉었다고 합니다.

한편, 당시 2NE1은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통해 사랑 받고 있었는데요. 2016년 5월 “멤버들과 오랜 상의 끝에 팀을 해체하기로 했다”며 해체 소식을 알렸지만, 사실 양현석이 지 멋대로 해체 시킨 거였고 멤버들은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시그널이라는 클럽을 운영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클럽을 유흥업소가 아닌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한 게 적발돼 탈세 의혹이 불거졌는데 사실 승리는 바지 사장이었을 뿐 양현석이 지분 70%를 소유한 실소유주인 게 들통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양현석 소유의 다른 클럽에서도 탈세를 해오던 게 적발된 바 있습니다. 그의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소속 아티스트들의 스캔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던 양현석은 이 사실을 폭로한 한서희와 전쟁을 펼쳤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회유 당한 한서희가 경찰 조사에서 “B.I는 사건과 관련이 없다”며 진술을 번복하자 경찰은 B.I를 조사조차 하지않고 사건을 그대로 종결 시켜 버렸습니다.

하지만 여차저차 한서희는 이 사실을 공익신고 통해 폭로했고 그렇게 B.I 수사 무마 의혹과 경찰 유착 관계가 도마 위에 오르자 양현석은 “진실은 밝혀질 거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해외 원정 도박 및 불법 환치기 논란이 터졌습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총 24회에 걸쳐 약 4억 원 상당의 도박을 해왔던 게 밝혀진 것입니다.

검찰은 양현석을 단순 도박 혐의로 기소했는데 재판부는 ‘단순 도박 사건인데 증거가 이렇게 많냐’며 ‘공소사실만 보면 상습 도박 혐의를 적용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의견을 제시했으나 검찰이 이를 거부하며 ‘봐주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양현석은 YG 투자자들을 유흥업소에 데려다가 접대를 한다는데 이런 지저분한 영업 방식은 과거부터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에게 배운 똘마니 승리만 해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저지른 범죄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 벌을 받고 있는데요. 이 역시도 그들에겐 가벼운 벌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번 다시 한국에서 그들과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