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모델로 활동 중인 ‘TS 샴푸’ 측은 지난해 7월 임영웅과 체결한 광고 모델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번 재계약으로 2년 연속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간다고 전했습니다.
회사 측은 임영웅의 밝고 정직한 이미지와 ‘TS 샴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부합하며 폭넓은 연령층의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임영웅과의 시너지로 앞으로 TS 샴푸와 고객들의 접점이 더욱더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그동안 TS 샴푸는 전속 모델로 김연아, 손흥민, 지드래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앞세워 매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인지도를 제고 시켰고 특히 작년 한 해 임영웅과의 모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저스트TS샴푸’를 출시하고 공식 SNS를 통해서 소비자들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왔습니다. TS샴푸 대표 장기영은 “임영웅님과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는데요.
“그동안 임영웅님의 반듯하면서 건강하고 착한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적합하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도 임영웅님을 통해서 브랜드의 다양한 메시지를 계속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TS 샴푸의 전속 모델로 임영웅을 발탁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회사의 사정이 조금은 복잡한 상황인데 앞으로도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임영웅과 좋은 시너지를 내며 회사가 더욱더 좋아지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TS 샴푸가 임영웅을 선택한 것에는 다 그의 선한 영향력 때문인 것 같은데요. 한 기업 대표가 자신의 고향에 고향 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계탁했습니다. 이번 고향 사랑 기부 참여는 올 들어 두 번째이기도 합니다.
이는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영웅시대’ 회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기업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콘서트를 열면 싹 다 매진 시키는 가수가 되었음에도 무명 때 키워준 소속사와 의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최근 연예인과 소속사의 갈등이 사회적인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임영웅이 한결같이 의리를 지키는 모습이 정말 특별해 보이기도 합니다.
국민 가수로 거듭났는데도 데뷔 때 인연을 맺은 1인 소속사에 계속 머물며 의리를 지켰다며 소속사 대표는 아버지 같은 존재라는 내용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임영웅은 지난 2019년 ‘물고기 뮤직’ 신정훈 대표와 함께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도 신대표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대표님은 어쩔 때는 형 같고, 어른 같고, 아버지 같은 존재”라며 신대표님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었습니다.
당시 신정훈 대표님은 “자신을 왜 가수로 뽑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임영웅을 두고 “노래나 외모보다는 건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하는 친구들은 물이 들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면서 임영웅과 만난 첫날 마음이 움직였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심지어 신정훈 대표는 임영웅에게 카드를 주며 맛있는 것을 사 먹으라고 챙겨주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비록 가수로서 바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신대표의 배려심에 늘 감동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로를 아끼는 그들이기에 임영웅이 의리를 지킬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선한 그의 인성과 그런 그로부터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는 팬들과 주변인들을 보며 이번 TS 샴푸에서도 계약 연장을 한 것 같습니다. 노래부터 인성까지 모두 갖춘 임영웅이 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