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이제 어떡하냐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김준호 긴급 수술로 병원 이송 최근 전해진 김준호의 충격적인 상황

최근 연이어 들려오는 열애 소식과 힙한 커플의 결혼 속에 의외의 조합이 대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바로 9살의 나이 차이 이혼남과 미혼녀 등 무난하지 않은 조건 속에서 사랑의 꽃을 피운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입니다.

열애설을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언제 결혼을 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멋있어지고 싶은 돌싱 김준호가 돌싱포맨과 병원을 찾아 수술대에 올랐다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준호는 재혼 및 2세에 대한 속내도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결혼 언급에 “저는 결혼하면 아기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민이를 만나면서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 딸을 낳아도 지민이보다 안 예쁠 것 같다”고 세상 달달한 대답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 김준호는 “지민이랑 종합 검진도 같이 받았다. 맨날 혼자 검진을 받다가 같이 받으러 가니 기분이 새롭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준호는 “지민이랑 같이 수면내시경을 받았다. 수면 마치겠는데 옆에 누가 있어서 좋더라고”말하며 웃으면서 알콩달콩한 연애를 통해 행복해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김준호는 돌싱포맨과 함께 병원을 찾았는데요. 잔뜩 긴장해 수술대에 오른 김준호는 폭탄 발언을 남발했다고 합니다. 이날 김준호는 수술을 위해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김준호가 진짜 성형수술을 위해 이동 중인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준호는 “수술 전 수면 마취한다더라”며 긴장해 있었는데요. 김준호가 받는 수술은 안검하수 수술이었습니다.

김준호는 “눈꺼풀이 처져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치하면 나중에 안 보일 수 있다더라 원래 무꺼풀이었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고 학창 시절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전문의는 눈썹 밑을 절개해 처진 피부를 올릴 것이라며 수면 마취까지 해 약 한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자 멤버들은 “여자친구가 와서 기다려주지 왜 우리가 와서 기다리냐 임자 있는 앤데”라며 짜증을 냈습니다.

이어 수술실로 들어가 수면 마취를 진행한 김준호는 가수면 상태에서 횡설수설하며 “지민이 사랑한다. 지민아”라고 외치며 정신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렸습니다.

가수면 상태에서도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 김준호는김지민과의 열애를 공개한 후 사랑꾼의 모습으로 질투를 한 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준호는 “지민이가 좋아하는 건 다 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사귀기도 전에 연초를 끊었고 안검하수도 한다”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안검하수 수술을 하는 이유까지 그녀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김준호는 요즘 피부 관리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젊어져야 한다. 이도 많이 닦고 있다”면서 아침에 지민이가 동해에 간다고 해서 배달 어플로 밥 시켜줬다며 돌싱 포맨과 사랑 중 하나를 택하라는 강요에 과감하게 김지민을 선택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 전 김지민이 밤샘 촬영을 하고 있는 날 김준호가 촬영팀 커피까지 사와 그녀를 응원해주었고 SES 바다의 공연을 함께 보러 가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해 겨울에는 ‘인간의 조건’ 프로그램에서 김지민은 힘들어하는 김준호에게 신발을 선물해주며 “바쁘고 힘들고 위로받아야 할 사람”이라며 자신이 준비한 신발을 신고 꼭 딛고 일어서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아직도 두 사람의 열애가 믿어지지 않지만 두 분의 연애 소식에 축하를 보내며 연인에서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김지민과 김준호의 사랑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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