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50억 아파트에 유영재와 신혼 살림 차렸다” 전남편 이영하가 분노한 진짜 이유 최근 전해진 이영하의 안타까운 근황

배우 선우은숙과 유영재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중년의 로맨스를 자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다고 발표하면서 많은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유영재와 선우은숙의 재혼이 더욱 화제가 된 이유는 선웅은숙이 전남편 이영하와 재결합하지 않겠냐는 일부 시선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4살 연하의 유영재 아나운서와 이미 혼인신고도 마쳤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선우은숙이 살던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101평 서초아트자이 펜트하우스에 신혼 살림을 차렸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재산 수준을 본 이들은 자리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 재혼 소식에 대한 전남편 이영하의 반응에 대해 “결혼 발표 3주 전에 미리 이런 이야기를 전했다”고 하면서 축하한다고 당신 생활을 즐기면서 살라고 말했다고 밝혔는데요.

아들들과 며느리도 너무 축하해주면서 응원을 해줬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신뢰를 쌓으며 좋은 인연이 되어 이렇게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 발표까지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와 재결합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그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지만 2007년 이혼으로 대중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TV조선에서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함께 출연해서 화제를 불러일키기도 했는데요. 선우은숙은 이영하에게 재혼을 제안받아 깜짝 놀랐으며 고려해 보겠다고 했다며 이영하에 대해 사랑 때문이 아니라 장례도 치러줄 수 있는 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제 3자로 인해 파경을 맞아 더욱 미련이 많았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선우은숙의 엄청난 재력은 방송을 통해 잘 알려졌는데요. 선우은숙이 살던 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아트자리 펜트하우스로 23층과 24층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는 시세가 50억이라고 하는데요. 2007년 분양 당시 서울 강남권에서 평당 3400만 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고가 아파트로 분양되었고 네 가구가 분양되는 101평형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34억이었습니다.

선우은숙은 이혼한 남편 이영하와 재결합을 위해 출연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할 당시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요.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23층과 24층 복층으로 꼭대기에 위치한 선우은숙의 집은 2층으로 나뉘어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었는데요.

통창으로 예술의 전당 및 공원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테라스까지 있어서 전원생활 못지않은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 서초아트자이 같은 경우 무엇보다 탁 트인 조망권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혼자 쓰기 아쉬운 넓은 테라스부터 현관부터 엄청 널찍하고 고급스러웠는데요. 결혼 10주년에 같이 산 의자와 준비된 주방까지 두 사람은 집안 곳곳 결혼 생활 당시 함께 사용했던 가구들을 보며 옛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선우은숙의 옷방도 공개했는데요. 옷방 한 가득 한 개의 2000~3000만 원씩 하는 에르메스 버킷백과 캘리백 등이 끝도 없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에르메스 매니아 선우운숙의 빛깔 나는 명품 취향이 살짝 드러난 모습이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짝을 만나 다시 시작을 하는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새로운 부부의 탄생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하며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이 좋은 활동 이어나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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