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윤정수 후배 사업에 빚보증으로 30억 빚 남긴 후 결국 극단적 선택 윤정수의 최근 충격적인 근황

과거 일본 전성기 때 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큰 성공을 거둔 윤정수 씨입니다. 그러나 후배의 사업에 투자 빚보증을 한 결과 실패하게 되었는데요.

빚은 무려 30억 원이었고 이자만 해도 900만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돈을 갚기 위해 노력하는 윤정수 씨는 김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인 JTBC의 ‘최고의 사랑’과 ‘무한도전’을 통해 특유의 예능감을 선보이며 다시금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2021년 6월 9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에 ‘바뀐 외동 신당 국가대표 개그맨 윤정수의 고민을 해결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 영상에서 윤정수 씨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윤정수 씨는 “내가 힘들었을 때 특별히 날 도와준 사람은 없었다. 법원의 판결도 정리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판결을 내려주셨던 판사님의 이야기가 너무 와 닿았다고 합니다.

파산은 살려고 하는 거라고 살고 또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일을 안 하고 열심히 안 살 까봐 이런 법적 조치를 해주신 거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윤정수 씨는 파산으로 면책이 되었더라도 도의적인 빚은 갚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2019년 한 방송에서 노력한 덕에 빚 청산은 물론 신용 등급까지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그 빚을 갚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며 고생했을 것입니다.

그런 그가 왜 자신이 힘들었을 때 도와준 사람은 없었다고 말한 것일까요? 윤정수 씨는 빚으로 어려웠던 시절 박수홍 씨에게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었으며 그때 박수홍 씨는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윤정수 씨는 시간이 지난 후에 “박수홍 씨의 도움이 있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형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은 있었지만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가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 없었다고는 이야기했지만, 빚을 모두 갚은 후에는 다시 방송을 하며 일어서게 도와준 사람들이 모두 윤정수 씨를 도와준 사람들이 아닐까 추측을 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열심히 살고 발버둥치는 윤정수 씨를 위해 그동안 응원해주고 인정해주는 팬들도 모두 도와준 사람들이라고 전하면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연예인들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일반인들은 이렇게 엄청난 빚을 갚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성공적인 연예인이나 사업이 대박 나야만 빚을 갚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빚을 상환하는 것은 세상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래도 어떻게든 빚을 갚아 나가려고 노력한 윤정수씨가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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