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그러다 제 명에 못살고 사망한다” 73세 한진희가 모두를 걱정 시킨 충격적인 만행 최근 전해진 한진희 안타까운 근황

1970에서 1980년대 미남 배우의 아이콘 한진희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진희는 노주현과 함께 안방극장 미남 주인공역을 독점하다시피 했던 레전드 배우였습니다.

TBC 현 KBS2 TV 공채 출신으로 데뷔 초기에는 당시 178cm라는 큰 키 때문에 이렇다 할 배역을 맞지 못했는데 상대 배역들과 투샷이 잘 안 잡힌다는 게 이유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미지나 무거운 톤의 목소리 덕에 높으신 분들인 회장이나 사장 전문 배우로 인식되고 있으나 헌칠한 중년의 회장역 선량하지만 무능한 백수 등 스펙트럼이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그가 출연했던 2020년 드라마 ‘청춘 기록’에서 서민적이면서도 시니어 모델학원에 등록해서 노년의 나이에도 도전하는 멋쟁이 할아버지 역할을 잘 소화 해냈습니다.

한진희의 근황과 관련해 별세 혹은 사망이라는 단어가 뜨는 이유는 2013년 8월 초 손자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배우 한진희 장례식장에서 너무나 가슴 아픈 소식이라는 글도 마찬가지로 손자에 관련된 글로 생각됩니다. 최근 한진희 배우에 대해 검색을 하다 보면 ‘한진희 별세’라는 연관 검색어가 눈에 띄기도 하는데요.

이는 한진희 본인의 이야기는 아니고 한진희 장모님 정애란 배우의 이야기였습니다. 배우 정애란은 지난 2005년에 향년 78세라는 나이에 별세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8월 초에 한진희 외손자가 급성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요.

그는 슬픔을 숨기고 촬영을 계속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새벽 SBS 아침 드라마 ‘두 여자의 방’ 촬영장에서 백혈병을 앓던 손자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병원으로 향했는데요.

그러나 그는 이날 오전 MBC ‘금 나와라 뚝딱’ 촬영장에 다시 나타나 자신의 분량을 촬영에 임했습니다. 그런 한진희의 모습에 손자상을 당한 사실을 주변에 알리지 않은 채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드라마 관계자 역시 “한진희 선생님이 전혀 내색하지 않아 몰랐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진희 손자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아이가 세상을 떠나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한진희 손자상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정말 대단한 연기자이십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진희 씨 외모만 보면 참 지적이고 차분해 보이는데요. 하지만 지인의 말에 의하면 “연예인 중 술 잘 마시는 주당에서 아마 1등 순위에 올라야 하는 게 아닐까” 라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황덕재 배우가 말한 바로는 하루 사이에 소주 40병을 마셨다고 하는데요. 물론 술자리가 늘 뻥튀기가 있기 마련이지만 아무튼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그의 술 사랑에 가족들이 그에게 “당신 그러다 제 명에 못살고 사망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야기를 듣고 요즘은 술을 많이 줄였다는 근황을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그 역시도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건강관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꾸준히 우리에게 연기를 보여주며 아직 건강한 모습의 그이지만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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