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이애란은 오랜 시간 동안 무명가수로서 동네시장과 지방행사에서 공연을 하며 노래를 부르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애란은 노래 “못 간다고 전해라”로 자신의 15년간의 무명생활을 역전시킨 트로트 가수입니다.
그는 동네 시장이나 지방행사 어디든 달려가서 노래를 부르던 오랜 무명가수로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백세인생’이라는 곡을 만나면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 곡은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애란은 과로로 인해 어느 날 갑자기 건강에 큰 이상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애란의 사망설과 임신설이 크게 돌았습니다.
이애란은 1963년생으로 연령이 높기 때문에 백세인생 성공 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건강이 악화되었던 것이었는데요. 하루에 수십개의 행사를 소화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많은 힘을 요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애란은 한 방송 출연을 통해 열심히 활동했지만, 그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어 눈에 경련이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건강검진 결과 빈혈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해 호흡도 어렵고 수면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언급하여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전에 그렇게나 활발하게 활동하던 이애란은 그렇게 2019년부터 활동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애란은 전원생활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포항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이애란은 최근 한 방송에서 갱년기 증상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우울증도 겪고 자는데 어려움을 겪는 등의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 걷거나 줄넘기를 하거나 잠을 차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체력이 좋아지고 텃밭 가꾸는 등의 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또한 갱년기 유산균을 섭취하여 식은땀과 피부 트러블이 개선되는 것 같다며 이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애란은 유전자 검사 결과 가족력 때문에 심방세동 발병 위험도와 심근경색 발병 위험도가 일반인보다 약간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많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애란은 다행히도 갱년기 전후에 자주 발생하는 여성암 중 난소암과 자궁 내막암의 발병 위험도는 양호한 상태라고 의사로부터 진단받았다고 합니다.
의사는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갱년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이러한 습관을 유지한다면 건강에 대한 걱정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의사의 소견에 이애란은 안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애란은 많은 스케줄로 인해 잠을 잘 못 자서 건강이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최근에 출연한 가요 무대에서는 건강해보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니 안심할만한 일입니다.
그런 이애란은 명성과 인기에도 불구하고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 그녀는 빠른 시기에 이를 깨닫고 건강 관리에 열심히 신경을 썼고 연령도 더해져서 앞으로의 건강을 위해서도 꾸준히 관리하고 특히 스트레스를 최소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건강으로 인해 방송을 못한 시간들로 인해 그녀의 노래를 못 들었던 것이 아깝긴 합니다. 현재에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앞으로도 무대에서 항상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