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성가치관 파격적인 이혼” 50세 박진영이 그동안 숨겨온 진실 드디어 밝혀진 충격적인 이혼 사유와 박진영이 재혼한 부인과 구원파의 관계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 안무가 기업인인 박진영은 ‘딴따라’라는 단어 하나로 설명되는 연예계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실제로 박진영은 자신의 소개를 할 때 딴따라라는 단어를 아직도 쓰고 있는데요.

딴따라라는 인식과 이미지 자체를 크게 바꿔놓은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박진영은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로서도 크게 성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종행무진 활약 중인데요.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업적에 걸맞게 이야깃거리가 참 많은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는 평범하지 않은 성가치관 때문인지 파격적인 이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그 이후 다시 한 결혼에서는 배우자를 비롯해 모든 것을 감췄지만 네티즌에 의해 발각되며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기도 했습니다.

박진영은 재혼한 아내와 딸까지 낳았지만 그마저 숨기고 합니다.이 발언은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충분했는데요. 네티즌들은 “그럼 여성은 프로게이머냐”라며 반문하기도 했고 그가 이혼을 했을 때는 게임 오버. 재혼했을 때는 컨티뉴라고 그를 비꼬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이 비꼰 것처럼 그는 2009년 한 차례 이혼을 한 전적이 있습니다. 그는 1999년 20살 때 만난 첫사랑 서윤정과 결혼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박진영은 연예인은 안 된다는 처가의 반대에 따라 연예계 은퇴 선언까지 했습니다.

그만큼 사랑이 깊었던 사이였는데요. 박진영은 잘 나가던 연예인을 그만두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었던 1999년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세기의 로맨스 같던 두 사람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했는데요.

박진영과 서윤정의 결혼 생활은 2009년 3월 끝을 맺었습니다. 연예인까지 포기하면서 쟁취한 사랑이기에 박진영과 서윤정이 진짜가 아닌 위장 이혼을 하지 않았냐는 논란도 있었는데요.

박진영이 2009년 소송에 휘말린 적이 있기 때문에 소송회피목적으로 서류상 이혼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였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정확한 이혼 사유와 과정을 알 수는 없지만, 박진영이 결혼한 사실도 몰랐던 대중들은 매우 놀랐는데요.

이때 박진영이 위자료로 30억 상당의 재산과 월 2000만 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해 세간에 다시 한번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자녀조차 없기에 양육비도 아닌 돈을 매달 전처에게 2000만 원이나 전달해 주는 것이 대단했는데요.

그의 첫 결혼과 이혼만큼 많은 논란을 낳았던 것이 바로 두 번째 결혼입니다. 박진영은 2013년 10월 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재혼을 했습니다. 일반인으로 사진이나 정보가 공개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는데요.

하지만 이듬해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발발하며 박진영 아내의 정체까지 사람들이 입방아에 오르내렸습니다. 2014년 4월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건은 많은 사상자를 냈을 뿐 아니라 대통령 탄핵이라는 이례적인 역사까지 기록했습니다.

그는 세월호 사건으로 민낮이 드러나며 검거 포상금으로 사상 최고액인 5억 원이 걸렸던 인물인데요. 수사하던 중 박진영의 아내가 유병원의 조카중 한 명이며 구원파 역사모임 관리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박진영의 아내가 그의 조카라는 사실이 근거 없는 루머라고 여겨졌지만 이는 결국 사실로 드러났는데요. 더불어 박진영이 구원파의 결의를 앞장서서 전파하고 전도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평소 종교라는 것 자체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수차례 밝혔던 그가 구원파 신도라니 충격 자체였는데요. 박진영은 이후 “자신의 부인이 유병헌 조카인 것은 맞지만, 자신은 무교”라며 구원파와의 관련 설에 확실한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무교라고 하기에는 박진영이 성경 공부를 하고 이를 설파하는 장면까지 여러 번 포착되며 숱한 화제를 낳았는데요.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정확한 사실을 알 수 없지만, 그의 가족이 행복하갈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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