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혼하나…” 한혜진 10월 10일 결혼발표 전현무가 결혼 상대자를 보고 깜짝놀란 충격적인 이유

최근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깜짝 웨딩드레스를 공개해 화제가 되면서 심지어는 결혼식 날짜를 밝혀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혜진은 결혼정보회사에서 상담을 받아보기도 했는데요.

바쁜 스케줄로 인해 그녀에게 결혼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상형을 만나 가는게 아닌지라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전현무와의 연애 이후 다시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혜진은 전현무와 사귀기 이전 “183cm 이하는 사귄 적이 없다” “키만 본다”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취향에 걸맞게 고액 연봉이 보장된 프로 운동선수 차우찬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차우찬은 이혼남이었는데요. 한혜진과는 4살 연상연하 커플이었습니다.

둘의 열애설이 퍼지자 자연스레 차우찬의 연봉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열애설의 제기한 네티즌은 ‘모델 한혜진이 어떤 남자랑 칸막이가 있는 바에서 스시를 먹어 봤더니 차우찬이었다’며 목격담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열애설이 공개된 지 반년 만에 이별을 하면서 ‘나 혼자 산다’에서 놀림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혜진은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했는데요. 당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방송을 통해 썸인 듯 아닌 듯 애매한 관계를 보여주었던 그들은 2017년 겨울 연말 시상식 무대를 함께 준비하면서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여러번 핑크빛 교류가 보이던 두 사람이 실제로 연애를 시작하자 대중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역시 나란히 출연했는데요. 하지만 그 두 사람은 이후 결혼설과 결별설 등 각종 루머들로 부터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은 특히 결혼설에 많이 휩싸였는데요.

결국에는 소속사에서 확인한 결과 근거없는 루머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렇게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커플 전현무와 한혜진은 얼마 되지 않아 2019년에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전현무는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한혜진과 결별에 대해 “자신이 부족해서 헤어졌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이렇듯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 탓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한혜진은 연애도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그런 그녀가 결혼에 대해 “20대부터 결혼 날짜를 정해놓았다. 바로 10월 10일입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그런 그녀의 발언에 결혼 정년기를 훌쩍 넘긴 나이인 만큼 실제로 만나는 이가 있는 건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녀가 앞으로 좋은 소식을 들려주길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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