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 씨 잘생긴 외모의 훈남 배우로서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이라는 드라마로 데뷔한 이유 수상한 삼 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하나뿐인 내 편 오삼광빌라 등 이외에도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부지런히 활동을 하는 그런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나와 활약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로 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장우 씨 그 이장우 씨가 자신이 현재 소중한 사람과 만나고 있다며 연인과의 열애사실을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사이에서 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 열애사실 공개가 사실상 결혼 발표나 마찬가지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는 것인데요.
1986년생인 이장우 씨 이제는 적지 않은 나이로 연인을 만난다면 당연히 결혼을 생각할 나이기 이와 같이 열애사실 공개에 대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예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단지 나이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무슨 속도위반 같은 걸 말하는 것일까요? 정말로 결혼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쌩뚱맞게 거기서 왜 최수종 씨의 이름이 나오는 것인지 이장우 씨의 연인이라는 조혜원 씨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이장우 씨가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같이 화제가 된 인물인 조혜원 씨 그녀는 1994년 출생으로 이장우 씨보다 8살 연하인데요.
두 사람은 과거 하나뿐인 내 편이라는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면서 처음 알게 된 사이로 보통의 남녀 관계가 그러하듯이 처음엔 단순히 친한 선후배 사이로서 지내다가 점차 연인 사이로 발전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마치 모델과 같은 큰 키에 선이 날카로운 이목구비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로 극 중에서는 주로 차가운 이미지의 역할을 소화했었던 조혜원 씨 반면, 배우로서가 아닌 일상에서의 그녀는 오토바이 골프 캠핑 폴댄스 등 활동적인 취미를 즐기는 카리스마 있는 여성이라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 씨 역시도 본인 소유의 캠핑카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연예계에서 소문난 캠핑 매니아로 촬영이 없을 때는 자신의 캠핑카를 가지고 몇 개월씩 캠핑을 다닐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렇듯 취미가 비슷한 두 사람이었기에 더욱 서로에게 끌렸던 것일까요? 연기자 선후배로 알게 된 두 사람이 금세 가까워지게 되어 현재는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니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 두 사람 애초에 처음부터 열애사실을 숨길 생각조차 없었는지 가까운 지인들뿐만 아니라 조금 눈치가 빠른 팬들조차 이미 두 사람의 관계를 예상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유인, 즉 이번에 열의 사실을 공개하기 전부터 조혜원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장우 씨가 출연했던 뮤지컬인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하고 이장우 씨 사진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가 하면 지난 12월 송파구 가락동에 우동집을 개업한 이장우 씨 상호 씨의 우동 가게에도 조혜원 씨가 찾아가서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린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고 단순히 뮤지컬을 보러 갔구나 우동을 먹으러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유독 이장우가 있는 곳에만 다니는 것 같다 왠지 두 사람 사이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라며 눈치 빠르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예상한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는 것이죠.
어찌 되었든 현재 잘 만나고 있다는 두 사람입니다. 그런가 하면 이 두 사람 아직은 신중히 만나는 사이일 뿐일 텐데 주위에선 벌써부터 결혼을 앞둔거나 다름없다는 듯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거론되는 최수종 씨의 이름까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장우 씨와 조혜원 씨 사실 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데이트 장면 같은 것이 공개된 것도 아니었는데 왜 요즘 한창 잘 나가는 배우가 순순히 열애사실을 공개했는지 좀 의문일 수도 있겠는데요.
이는 이장우 씨 본래 성격 때문이라는 것이 주변의 전원입니다. 최근 예능 방송에 나와 푸근해진 자신의 몸매에 관해 거리낌 없이 얘기하는 털털한 모습이나 과거 이장호 씨가 방송 인터뷰에서 스스로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말하길 연애를 할 때는 24시간 붙어있는 걸 좋아한다.
여행도 같이 가고라고 말하였는데요. 이러한 면모로 보았을 때 보통의 신비주의 스타 연예인들과는 조금 다른 이장우 씨의 성격 평소 자신의 사생활이나 이 같은 열애사실에 관해서도 굳이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어찌 되었든 열애사실을 이제 공개한 두 사람에 대해 벌써부터 결혼설이 나돌고 있는 것은 이장우 씨의 나이도 나이지만 과거 그가 한 발언들을 살펴보면 이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창 연애를 할 나이인 그에게 연애와 결혼에 관한 질문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이장우 씨는 연기자로서 연애는 무조건 해야 하는 것 같다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결혼할 수도 있다.
지금은 드라마 촬영 중이라 쉬고 있지만 항상 찾아 헤매고 있다 라고 하였고 결정적으로 공개 연애를 해 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약간 불같은 연애 스타일이라 공개 연애는 꺼려진다 결혼할 마음이 없다면 공개 연애는 좋지 않은 것 같다며 공개 연애는 절대 할 생각이 없다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이장우 씨의 생각들을 봤을 때 현재 조혜원 씨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것은 이장우 씨가 조혜원 씨에 대해 결혼 상대자로서 일종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해석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장우 씨가 근래 결혼 생각이 많아졌다라며 인터뷰를 한 내용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결혼설에 더 힘을 실어주었는데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졌다는 이장호 씨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최수종 씨 덕분이라고 합니다.
대선배인 최수종 씨와 함께 드라마를 찍었던 이 씨 당시 옆에서 최수종 씨를 지켜보면 항상 최수종 씨가 아내 하희라 씨와 전화 통화를 하며 전화를 끊기 전에 사랑합니다라고 꼭 말을 하는 모습을 보고 그리고 아직도 서로 존댓말을 쓰는 두 부부의 모습을 보고 거짓이 없는 부부 관계구나 정말 진실되어 보인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저런 결혼이 하고 싶다라고 결심이 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연예계 잉꼬 부부로 소문난 최수종 하라 부부가 후배 배우에게 좋은 귀감이 된 그런 사례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