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워서 소주병으로 때릴 뻔…” 박나래 이효리에게 맞을 뻔한 소름 돋는 이유 이효리가 폭로한 박나래의 충격적인 실체

‘개성있는 캐릭터’와 ‘과감한 드립’으로 메인 mc까지 올랐던 개그우먼 박나래는 절친 장도연과 비교되며, 많은 논란 속에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박나래는 개그우먼 동료들 중에서도 유난히 무명 시기가 힘들고 길었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벌어야 했고, 월 30만 원으로 생활했던 무명 시절에는 밥도 챙겨 먹지 못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박나래는 인기를 얻고 나서 ‘돈을 빌려달라’라는 주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는데, 가난했던 무명 시절 때에도 친구 김지민에게 100만 원을 힘겹게 모아 빌려줬다고 합니다. 유명해진 뒤에는 양세찬, 양세형 형제에게 ‘이사비를 2억까지 빌려줄 수도 있다’라고 대답했는데, 이렇듯 타고난 의리와 유쾌한 성격, 그리고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에 대한 열정 덕분에 큰 인기를 누리게 된 박나래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중에서도 유난히 처절하고 힘겨운 무명 시절을 보냈던 것으로 유명한 박나래 씨. 사실 박나래 씨는 고교 시절부터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무명 방송인 시절에는 한 달에 30만 원을 가지고 생활하며, 끼니조차 제대로 때우지 못하는 등 고통스러운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때의 기억 때문인지 박나래 씨는 현재 돈이 필요하다라고 부탁을 해오는 지인들에게 절대 거절하지 않는 것으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일례로 돈이 없던 무명 시절 때조차 절친한 동료인 김지민 씨의 부탁에 여기저기 돈을 긁어모아 100만 원을 빌려주었을 정도이며, 이름을 알린 뒤에는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이사할 돈이 부족하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해 오자, 흔쾌히 2억까지 줄 수 있다라고 대답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듯 타고난 의리와 유쾌한 성격, 그리고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에 대한 열정 덕분에 큰 인기를 누리게 된 박나래 씨. 끝내 지난 2019년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대상을 타는 쾌거를 이루며 커리어에 정점을 찍게 됩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후부터 박나래 씨는 여러 구설수에 휩싸이며, 결국 지금은 비호감 연예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분명 옆집 누나처럼 편안하고 유머러스한 느낌의 그녀였는데, 그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과거 박나래 씨가 연예계 대표 의리녀로 불리었던 이유 바로 주변인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성격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다정한 성격이 주변이 모두에게 발현되었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불과 몇 년 전 있었던 기안84 생일 카메라 사건을 보면, 박나래가 이렇게까지 못된 장난을 치는 사람이었나 싶어 충격적인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2021년 8월 13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웹툰 작가인 기안84 씨가 자신의 고향으로 멤버들을 불러 즐거운 시간을 계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박나래 씨를 비롯한 일부 출연진들이 꼭 가겠다라고 약속했음에도 불구, 이를 의도적으로 지키지 않고 기안84 씨를 따돌리는 듯한 장면이 연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당시의 상황을 VCR로 지켜보면서도, 이들 출연진들은 미안한 기색을 보이거나 사과하기는커녕, 오히려 진심으로 속상해하는 기안84 씨를 놀리고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결국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나 혼자산다 제작진들과 출연진 일동은 큰 비판을 받았고, 특히 주축 멤버였던 박나래 씨는 그간의 호감형 이미지를 서서히 잃어버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불법 대출, 콜센터 알바 사건, 주소 위장전입 의혹, 방역 수칙 위반 논란 등등 크고 작은 구설에 올랐던 박나래 씨. 자기 대표작인 나 혼자산다에서도 헨리 씨를 향해 성적인 농담을 던지거나, 정찬성 선수가 끔찍하게 패배한 경기를 “너무 재밌었다.”라고 언급하는 등 방송인으로서 경솔한 행동과 말들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그녀의 이름과 함께 늘 언급되며 가장 큰 문제로 손꼽히는 사건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몇 가지 사건들 외에도 박나래 씨가 저지른 잘못은 끝이 아닙니다. 심지어 이 잘못들로 인해 그녀는 동료 연예인들에게까지 좋지 않은 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선배 방송인인 신동엽 씨, 유재석 씨로부터 뼈있는 충고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과연 박나래 씨의 또 다른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박나래 씨를 지금의 비호감 이미지로 이끈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그녀의 질 나쁜 주사라고 합니다. 이전부터 집안에 나래 바라는 이름에 홈바를 차릴 정도로 애주가임을 밝혀온 박나래 씨. 그런데 그녀의 술 사랑은 어딘가 도를 넘은 듯한 모습입니다.

그녀는 평소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게 될 때면 꼭 정신을 잃고 취할 때까지 마신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만취 후 난동을 부리는 그녀를 말리기 위해 지인의 고생 또한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박나래 씨 스스로 술자리만 하고 나면 다음 날 온몸에 멍이 들어 있다고 언급했을 정도입니다.

심지어 개그맨 황제성 씨를 비롯한 몇몇 남자 연예인들은 “술에 취한 박나래 씨가 내 가슴을 꼬집더라.”라며 그녀의 좋지 않은 손버릇을 방송에서 털어놓기도 했으며, 이광수 씨 또한 런닝맨 술자리에 초대받은 박나래 씨가 만취 후 사람들에게 손가락 욕을 했다며 충격적인 경험을 언급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술만 마셨다 하면 공공연한 문제를 빚어온 박나래 씨.

이 때문일까요? 그녀는 개그맨 선배인 신동엽 씨로부터 날카로운 비판을 들은 적도 있었습니다. 해당 일화가 공개된 것은 지난 2017년 12월 방영된 tvN 인생술집.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박나래 씨는 MC 신동엽 씨와 술자리를 가졌던 일화를 스스로 털어놨습니다.

예전부터 선배 방송인으로서 신동엽 씨를 너무나 존경했다던 그녀는 너무 신이 난 나머지 술자리에서 도를 넘는 성격 농담들을 마구 쏟아냈다고 합니다. 결국 신동엽 씨는 이날 박나래 씨의 언행에 충격과 실망을 감추지 못했고, 자리가 마칠 무렵, 그녀에게 “나래야, 난 너처럼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야.”라며 묵직한 팩폭을 날렸다고 합니다.

그녀의 주사에 놀란 선배 방송인은 그 외에도 더 있었습니다. 그중 유재석 씨는 박나래 씨가 술로 인해 큰 사고를 치게 될까, 염려되어 자신과 촬영하지 않는 날에도 방송 끝나고 “뭐 하니?”라며 꾸준히 연락했을 정도였습니다.

당시 고정 프로그램이 없어 방황하던 박나래를 위해 유재석이 런닝맨 회식팀에 초대했는데, 이때 남의 회식 자리라 민망할까 봐 옆자리에 앉히며 살뜰히 챙겼던 유재석. 박나래는 그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처음 술을 자제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광수는 평소와 다르게 술을 빼는 그녀에게 “왜 술을 안 마시냐?”라고 물었고, 이어 박나래는 “여기서 취하면 무슨 망신이냐?”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술자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분위기가 달아올라 나래바로 술자리를 옮겼는데, 결국 박나래는 만취해 버렸다고 합니다.

다행히 유재석이 집으로 간 뒤에 박나래가 본격적으로 술을 마신 상황이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촬영 때문에 나래바에서 하룻밤을 보낸 일화를 밝혔습니다. 이날 그녀는 “박나래의 주사 때문에 소주병으로 때릴 뻔했다.”라고 충격 고백하였습니다.

분명히 박나래가 취한 것 같아 자러 올라갔는데, 자꾸 누가 방문을 열길래 잠그고 잤다. 너무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나래가 “미리 말씀드렸지 않냐? 제가 술 좀비다.”라고 하자, 이효리는 “박나래가 취했는데, 새벽 3시 반에 자꾸 불을 키려고 해서 소주병으로 지금 때려야 되나 싶었다. 언제 때려야 할지 타이밍을 계속 봤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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