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고를 당해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이찬원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지만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소속사 초록뱀에 냄은 찬스와 하루라도 빨리 소통하고자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를 존중하여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녹화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앞서 이찬원은 지난 9일 가벼운 사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전했으나, 교통사고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고 병원에서는 심각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나 당장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 하에 회복을 위하여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었죠.
이찬원의 이번 사례 사고에 대해 소속사는 끝내 원인을 밝히지 않고 있는데, 서울에서 지방으로 행사를 다니다. 보면 젊은 나이 우리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이찬원뿐만 아니라 차에서 잠도 자지 못하고 운전해야 하는 매니저 그리고 따라다니는 스태프는 육체적으로 더 피곤할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 매니저가 운전을 잘못해서 사고가 났다면 이러한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면 이로 인해 엄청난 비난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소속사 입장에서는 사고 원인을 숨길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런데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는 진또배기 이찬원과 요즘 가장 핫한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임명웅과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찬원은 지금도 사고로 손에 감각이 없다고 하는데, 이찬원의 성공이 불러온 가슴 아픈 사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찬원의 복귀 소식의 팬들은 너무나 반갑기는 하지만 그와 함께 걱정스러운 마음도 내비치고 있는데요. 꾸준히 방송 활동은 물론 앨범 발표 및 콘서트까지 소화하며 강행구를 펼쳐 고쳐온 이찬원인 만큼 잠시에 쉼이 필요하다는 반응이었죠.
근데 혹시라도 아직 더 회복해야 하는데 남다른 책임감 때문에 복귀를 앞당긴 건 아닌지 우려가 되기도 하지만 팬들의 반기는 마음을 아는지 이찬원 공식 계정에서는 이 분기 케이엠 차트 베스트 핫초이스상 수상 트로피 인증샷도 업로드되고 또 이찬원의 콘서트 댄스 연습 장면도 업로드하는 등 반가운 소식을 연속적으로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뮤직비디오 영상을 보면 다른 사람들은 다 반팔을 입고 선풍기까지 동원할 정도로 더운 날씨인데 이찬원은 뮤직비디오 컨셉 때문인지 긴 팔 남방과 두꺼운 자켓을 입고 댄스를 쳤는데요. 이찬원의 성격상 절대 힘든 내색하지 않아서 화면상에서 그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 수가 없어서 더 마음이 아팠는데 그런 팬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찬원은 달콤한 미소와 함께 디렉팅에 맞춰 표정 연기와 함께 즐겁게 춤추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이찬원이 마냥 미소만 지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찬원은 데뷔 후 이번 사고 이전에도 그의 착한 마음으로 인해 여러 차례 고난을 불러온 적이 있습니다. 2022년 지난 10월 31일 전남 화순군에서 열린 제 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의 무대에 올랐던 이찬원 그러나 이날 그는 지난 밤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좋은 공연을 선사하기로 약속을 드렸으나 시기가 시기인지라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발언하며 공연을 거부하고 무대를 내려왔습니다.
이는 많은 희생자를 불러왔던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사건을 애도하기 위한 이찬원의 소신이었던 셈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이찬원의 결정에 불만을 가진 한남성 관객이 무대를 내려온 이찬원에게 폭언을 하고 매니저의 넉살을 잡고 밀치는 등의 몸싸움을 벌이며 소동을 일으켰고 심지어 몇몇 관객들은 야유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해당 사건이 온라인 상으로 퍼지자 결국 이찬원의 소속사 측은 행사 주최 측과 이미 노래를 하지 않는다고 조율을 끝냈다 행사장에서 노래를 하지 않는다고 관객의 항의가 있었고, 경미한 어필이 있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며 해명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그로부터 10일이 지난 2022년 11월 9일 이찬원은 논란이 됐던 무대에 다시 서서 노래를 부릅니다. 이에 대해 이찬원은 과정이 어떻든 노래를 못 불렀다 팬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가는 게 도의적 맞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놀라운 결정에 대해 전했죠.
그런데 더 놀라운 점은 이찬원은 행사비를 받지 않고 오직 팬들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단에 박수를 받았지만 이찬원이 마냥 미소만 지을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버지 이제 막창집 하지 마세요. KBS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이찬원은 아버지가 보내준 대구 막창을 받으며 잠시 회상에 잠겼습니다.
아버지는 15년 넘게 막창집을 하셨다 설 추석 때도 쉬지 않고 연중 모임 주였는데 매일 도와드렸었다며 이찬원은 입을 댔는데요. 하지만 이어 15년간 운영한 막창집은 문을 닫게 됐다. 아버지가 몸무게가 17에서 18킬로그램 빠질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아지셔서 내가 막창집을 그만두시라고 했다며 충격 충격적인 사연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연에는 이찬원이 성공하자 찾아온 가슴 아픈 이유가 숨겨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밝히길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고 있느냐는 장성규의 질문에 나보다는 부모 부모님이 훨씬 더 인기를 실감하고 계신다 가게 매출이 10배 이상 올랐다고 하더라고. 답한 이찬원 그는 그러면서 테이블 6개밖에 없는 작은 가게였지만 네 식구가 먹고 살기엔 충분했었다. 그런데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손님이 너무 많아졌다며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했는데요.
게다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식당은 개인 방송을 진행하면서 이찬원의 아버지에게 노래를 부르라고 시키는 등의 추태를 부린 몰찌각한 팬들과 이찬원을 자신들의 소속사로 데려가려는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이 혼란을 빚은 통에 결국 임시 휴업을 한 적도 있었다고 전해졌죠 결국 이러한 일들로 인해 이찬원 아버지의 건강 상태가 눈에 띄일 정도로 악화되었고 이를 참아볼 수 없었던 이찬원이 아버지에게 막창 집을 그만두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찬원은 막창집 일을 돕다 칼에 손을 베인 적도 있었는데, 아직도 그때 베인 손가락에 감각이 없다고 밝히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찬원은 아버지의 막창집 일을 도와드리면서 특별한 양파절임을 만들기 위해 양파를 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 양파를 종일 썰다가 칼에 베이기도 했는데 아직도 여기 감각이 없다. 그때 속살이 다 보일 정도로 베였는데 미련스러웠던 게 손만 붙잡고 있었다.
병원에 빨리 갔어야 했는데라고 털어 그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죠 사연을 듣던 이연복 셰프는 어우 많이 베었구나라며 이찬원의 손가락을 들여다봤고 김보민 아나운서는 걱정하실까 봐 참고 말을 안 했던 거네 정말 효자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찬원의 최근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서 소속사는 끝내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는데, 사고가 빡빡한 스케줄로 인한 이찬원과 스태프들의 피로 누적으로 일어난 사고라면 스케줄을 조절해 주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요. 그가 고정 출연 중인 프로만 KBS 부르의 명곡 신상 출시 편스토랑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톡파원 25시 등이고 30일 첫 방송되는 SBS 과몰입 인생사 MC로도 발탁되었는데 한 두 시간짜리 예능 한 편을 녹화하는데 10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여기에 각종 지방행사와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 그밖에 곡 작업과 콘서트 준비로 혹사당한다면, 언젠가 다시 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주변인들에 의하면 이 이찬원을 유독 아끼는 임영웅은 따로 전화해서 이찬원의 상태를 살피며 챙겨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임명웅은 이찬원에게 술을 줄이라고 충고했다고 하는데, 20대와 다르게 서른이 넘으면 몸을 버릴 수 있으니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체력이 중요성에 대해 신신당부했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만 봐도 장민호 영탁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이찬원을 좋아하고 아끼는 것이 고스란히 잘 느껴지는데 이번 이찬원의 사고 소식이 얼마나 놀라고 경황이 없었을까요? 요즘 가장 핫한 콘텐츠라고 하면, 임영웅을 들 수 있을 텐데요. 그만큼 실력의 인성에 뭐 하나 부족하지 않으니 인기가 있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몸값만 1000억이라는 임영웅이 데뷔 후 매년 크고 작은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데, 그가 기부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난하고 힘든 시절을 겪고 고생을 많이 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최근 단독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하고 있는데, 그의 오늘과 내일은 탄탄대로로 보이고 스포트라이트도 여전하죠. 실제로 탁월한 입담과 감미로운 노래로 예능에서도 인정받는 임영웅은 업계에서 최고 대우를 받는 유재석보다도 높은 출연율을 제시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임영웅에게도 힘든 시절은 있었다고 하는데, 임영웅은 MBC 라디오스타에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과거 생활고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임영웅은 대비를 하고 나면 돈을 어느 정도 벌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마이너스였다며 어려웠던 시절을 돌아봤는데 모아둔 돈은 떨어지고 월세도 밀리는 상황이었다. 아르바이트를 하자니 스케줄은 계속 있어서 시간이 일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죠.
또한 그는 올겨울은 뭐하고 살아야 되나 생각을 하다가 군고구마 장사를 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한 번은 배달을 가다 자전거를 타고 언덕에서 넘어져 데굴데굴 굴렀는데 온몸에서 피가 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어 임영웅은 자주 가던 식당 이모님에게 다쳐서 그러는데 연고 좀 얻을 수 없겠느냐고 물어봤더니, 이모님이 약국에서 약을 사다 발라주시고 붕대로 칭칭 감아주셨다고 고백했죠.
이에 감동한 임명웅은 조금 과한 치료이긴 했지만, 내게는 굉장한 감동이었다고 말해 해당 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는데요. 또한 임영웅은 고구마 장사 외에도 편의점 가구 공장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밝히기도 하며 특히 편의점 아르바이트 시절 함께 일하던 이모님들과 트로트를 부르던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팬들과 동료들 그리고 선배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서 이찬원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돌아와서 다행이고 형들과의 우정이 앞으로도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