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선남선녀 커플이네” 최근 장민호 금잔디가 직접 밝힌 열애설 금잔디 절대 밝히고 싶지 않았던 과거 공개

금잔디는 트로트 외기를 걸어온 내공 깊은 가수죠 하지만 부모님이 진빚 10억을 갚으려 18년이란 인생을 바친 그녀에겐 불타는 청춘이란 없었다고 합니다. 최근 여러 가수들의 결혼 소식이 들려오자 결혼할 나이가 지난 장민호가 언제 장가갈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장민호와 열애설이 났었던 금잔디와는 어떤 관계인지 알아봤습니다.

트로트 가수 금잔디는 장민호의 실제 여자친구로 많이 알려져 있죠. 두 사람은 선남선녀로 현재 나이로 봤을 때 장가와 시집을 서둘러야 할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금잔디는 2000년에 데뷔해 벌써 23년째 트로트 외길 인생을 걸어온 내공 깊은 가수인데요. 일편단심 오라버니 등 히트곡을 남겼고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는 맛깔나게 노래 잘하는 가수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밝은 에너지를 머금고 있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장민호의 여자친구로 소개된 적이 있죠.

금잔디는 사랑의 콜센터에서 장민호의 친구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켜 했는데요. MC 김성주는 장민호 친구는 뉴스감이다. 여자친구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죠. 트롯맨들은 여자친구를 최초 공개하는 거냐고 맞장구쳤고 잠시 후 금잔디가 등장하자 장민호는 그를 무대 위로 에스코트했습니다. 금잔디는 자신의 노래 오라버니를 열창했고 무대로 이끌려 나온 장민호는 금잔디 옆에서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로 커플댄스를 선보였는데요.

금잔디는 노래 가사의 민호 오라버니를 추가해 간접 프로포즈를 해 커플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게 만들었습니다. 무대를 본 황윤성은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고 임명웅 역시 진짜 커플 같다고 거들었죠. 장민호는 일본 친구 속의 타임에 금잔디 없이는 고속도로를 달릴 수 없다. 가창력은 물론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금잔디는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사랑의 콜센터에 장민호 여사친으로 나오게 됐다.

잔디 금잔디 우유 빛깔 금잔디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금잔디와 장민호는 사치기를 선곡해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무대가 끝나자 출연진들은 가짜 청첩장을 돌리기도 했죠. 또한 금잔디는 트롯 100년 여자 베스트 가수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데요. 금잔디는 수상 후 소감에서 힘든 시기 겪고 있는데, 여러분들 힘내시길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가요의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다 지금까지 활동하는 선배님들 감사하다 친구이자 트로트 새 역사를 쓴 장윤정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후배님들도 너무 감사하다 베스트 가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죠. 이어 금잔디는 장민우 어디 있나 제가 오라버니 부를 때 그렇게 창피했나 우리 사이가 정도밖에 안 된다라고 갑톡티 발언을 했습니다. 이날 카메라 워킹도 두 사람을 교차로 잡으며 티비를 보던 사람들에게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나라는 궁금증을 유발했죠.

이에 금잔디의 소속사 관계자는 친한 선후배다 장민호가 금잔디를 최근 사랑해 콜센터에 불러 도움을 많이 받았다. 당시 붐이 둘 사이를 핑크빛으로 꾸며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며 일 때문인지 이번에도 카메라가 돌을 그렇게 잡더라 그래서 한마디를 한 것이다. 고맙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두 살 차 친한 선후배다라고 밝혔는데요.

금잔디는 인터뷰에서 가끔 장민호를 진지하게 남자로 생각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저희 둘 다 연애보다는 노래와 일에 욕심이 더 많다 장민호는 믿음직한 동료이자 심성이 정말 착한 오빠다 극한의 비혼주의자였는데 마흔이 넘어가면서 생각이 달라지고 있다. 제 생각을 이해해주고 저를 차분하게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죠. 금잔디는 분에 못 이겨서 쉽게 흥분할 때가 있는데, 몇 마디 말로 저를 다독여줄 수 있는 진중한 사람이면 좋겠다. 이왕이면 덩치가 좋은 남자면 더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연애를 쉰 지 꽤 됐다고 하는데, 일단 한번 만나보고 그러다가 좋으면 결혼까지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만 선남선녀인 두 사람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은 사실이기에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금잔디는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금잔디는 어릴 때는 아빠 이름 석 숫자가 너무 싫었다 아버지는 철부지였다.

내 교복 값으로 고스톱을 치는 바람에 교복을 빌려 입고 다녔었다라며 어릴 때는 너무 원망하고 미워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철부지셨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다른 아이들이 최신 노래를 부를 때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만 불러왔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규모가 작은 대회에선 웃음을 줄곧 하여 경품으로 받은 것들이 많았다고 하죠. 이런 모습을 지켜보아 왔던 금잔디 부모도 그녀가 트로트 가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믿었다는데 믿음으로 인해 무명생활을 깨고 빛을 발휘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 금잔디는 저는 고향이 강원도 홍천입니다. 어린 시절 저는 나훈아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아나도 트로트 가수가 돼서 나훈아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트로트 외에 어떠한 음악도 하지 않았다고 하죠. 금잔디가 말하길 아빠가 다니시던 회사를 그만두시고 그때 개인택시 사업을 하셨어요. 그 당시에는 돈을 정말 잘 버셨어요. 그때 당시 개인 택시가 굉장히 잘 됐어요.

그런데 제가 중학교 때 돈이 잘 되는 걸 조금 더 받을 수 있다는 걸로 해서 택시를 파신 거예요. 금잔디는 아버지가 개인 택시를 그만둔 후 가족의 생계가 어려워져 돈을 벌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금잔디는 노래에 소질 있는 분 연락 달란 구인 광고를 보고 연락을 했고 노래만 부르면 월급 150만 원을 준단 말에 갔었는데 어르신들이 빼곡히 있었다. 정말 행복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불법으로 약을 파는 곳이었다. 그걸 알고 나선 못하겠더라고. 말했습니다.

금잔디는 또 아버지의 대해 대해 아빠는 이 세상 나쁜 남자들이 하는 건 다 하셨어요. 홍력 외도 도박 나쁜 남자들이 하는 건 다 하셨어요라며 말을 이어갔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금 잔 뒤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을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자신이 어린 시절 새엄마로부터 너무나 힘들었기 때문에 딸만큼은 자신처럼 살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랬다고 하네요. 금잔디의 본명은 박수 박수연인데 원래는 2000년 정식 데뷔했다가 이후 이름을 개명해서 박소연이 되었는데 2004년에는 예명 박수빈으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10년에 지금의 금잔디로 예명으로 개명해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금잔디라는 이름은 동덕여대 철학과 교수님이 금잔디의 사주에 맞게 그냥 잔디도 아닌 금잔디처럼 파릇파릇하게 성장에 성공하라는 의미로 지어주었다고 하네요. 후 금잔디는 고속도로 트로트 앨범을 내게 되었고 이것이 대박을 치게 된 것인데요. 그것이 바로 2012년에 발표한 오라버니었죠.

이 노래로 금잔디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박을 치며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고속도로 여왕으로 거듭나게 되었답니다. 금잔디는 중 삼 때 집이 부도가 났는데 가수를 하면서 부모님 빚을 다 갚고 월세 방 살 때 옆에 지어지던 아파트를 어머니에게 사드렸다라며 그때가 2015년이었는데. 어머니에게 집 사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순간 공황 성장애가 오더라고. 말했습니다.

10개월 동안 너무 아팠는데 사는 것보다 죽는 게 덜 아프지 않을까? 생각했을 정도라고 털어놨죠 금잔디는 또한 다른 방송을 통해 제가 10층에 사는데 밖을 내다보며 울고 있었다. 떨어지면 아플까 생각했다. 내가 뭘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에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금잔디는 당시 하루 3000킬로를 뛸 정도로 스케줄이 빡빡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아픈데도 병원 갈 시간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고속도로에서 잠깐 쉬는데 어르신들이 TV에서 노래하는 가수를 보고 즐거워하며 화면 속 가수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가수가 바로 금잔디였다고 하네요. 시절 팬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금잔디는 힘든 순간에도 노래를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했다라며 무대에만 오르면 힘이 났다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났는지 모르겠다. 그때 나를 버티게 하는 건 팬이구나 생각했다라며 팬들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그러면서 공황장애는 단 어린 시절엔 일에 집중하느라 친구와 추억이 없는 삶을 살았다면서 금잔디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지금도 그렇지만 내겐 부모님이 우선이고 돌아가서도 가족을 위해 살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금잔디는 과거 방송된 황금알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에 모녀가 출연하여 과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그녀의 어머니는 얘가 성형을 해서 예뻐졌다고 금잔디 성형 사실을 고백했 딸을 당황케 만들기도 했었죠.

금잔디가 부모님의 빚을 갚고 남동생 대학까지 보냈다는 소식과 10년 넘는 동안 빚을 갚 아프며 가족들 뒷바라지하느라 여행 한 번 못 가봤다고 밝히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가수 금잔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그녀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돌기도 하는데요. 나이가 있는 만큼 이미 결혼한 부녀로 알고 있는 네티즌들이 많지만 금잔디 아직 미혼입니다.

미혼이지만 웨딩들에서 입고 남자랑 찍은 과거의 사진은 사랑과 전쟁 출연 당시의 사진으로 알려지면서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과거 방송을 통해 트로트 가수 금잔디는 아버지에 대한 불신으로 결혼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아쉽게도 장민호와는 친한 친구 관계라고 했지만, 현재 나이로 봤을 때 장가와 시집을 서둘러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선남선녀 커플로 둘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장민호도 내일모레면 한국 나이로 50살인데 하루라도 빨리 장가를 가서 이쁜 아들 딸 낳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도 응원 많이 하고 있으니 좋은 소식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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