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0대 소녀인데 어쩌다 이런일이…” 전유진 피디에게 철저히 이용당하고 버려진 안타까운 상황 전유진 최근 출연한 현역가왕 심사 방식에 대중들이 분노한 진짜 이유

전유진이 지난 현역가왕 방송에서 악의적으로 이용을 당한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제작진이 내 세운 불공정한 심사 방식에 많은 대중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전유진은 현역가왕 지난해에서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고도 만점 30점 중 21점을 받는 데 그쳤는데요.

전유진의 해당 무대는 방송이 나가고 다음날 유튜브에 공개되자마자 인기 동영상 1위에 등극하며 현재 조회수가 100만 회를 향해 가고 있을 만큼 대중들의 급찬을 받고 있어서 조회수가 일만 언저리에 머무르고 있는 기타 참가자들의 영상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이고 있고 무대에 어디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그러나 경연 현장에서 제작진이 내세웠던 평가 방식은 제삼자인 마스터들이나 방청객이 평가하는 게 아닌 출연자들 자체가 스스로 함께 출연한 다른 경쟁자들에게 일일이 잘했는지 여부에 따라 표를 던지는 자체평가 시스템이었고 이 방식의 배단점은 실력이 뛰어난 참가자일수록 더 많은 이들의 견제 대상이 되어 표를 받기가 어려워진다는 사실이었기에 전유진은 고스란히 해당 시스템에 최대 피해자로 전락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전유진은 10대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시작한 지 몇 달 만에 다른 여가수들이 넘볼 수 없는 막강한 팬덤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것은 그만큼 그녀가 천재적인 노래 실력을 타고났다는 증거였지만 이 때문에 그녀는 그만큼 다수의 출연자로부터 가장 견제되는 대상 1순위로 꼽히게 되었고 이것은 21점이라는 결과로 고스란히 실상이 드러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경쟁자인 남에게 표를 주면 그만큼 자신에게 불리해질 수밖에 없는 이 자체평가 시스템은 그 부작용이 프로그램 곳곳에서 여실히 드러났는데요.

예로 31명 중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가 최하 득표에 그친 참가자 장혜린은 이후 15년 차 가수의 수준 높은 내공을 느낄 수 있었던 박해신의 무대를 비롯해 다수 실력자들의 무대에 표를 주지 않았는데 탈락자가 단 한 명 발생하는 이번 천 라운드에서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다른 참가자들 중 한 명이라도 자신의 점수보다 낮아야 했기에 그런 상황을 만들고자 그녀는 안간힘을 썼던 것이고.

또한 김소유 강해은 등 다른 일부 참가자들 또한 다수의 수준 높은 무대에 표를 주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으며 무대를 지켜보던 마스터들도 몇몇 무대는 당연히 만점이나 올만하다며 극찬을 했지만, 아무리 모두의 입이 쩍 벌어질 만큼 대단한 무대가 나왔어도 출연자 31명 중 가장 점수를 잘 받은 참가자도 최고점수가 28점에 그쳤으니 결국 만점자는 끝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전유진이 21점이 나오자 모습을 보던 마스터 박현빈은 이해가 안 되는 듯한 표정으로 잔인하다라고 말을 했는데 말의 의미에서 박현빈은 전유진이 견제를 당한 것이라 말하고 싶다. 논란이 일어날까 봐 본인이 감지한 분위기를 잔인하다는 단어 한마디로만 모호하게 표현한 것이었고 다른 출연자들도 점수가 짜다 그냥 다 주고 봐라 이 느낌이다. 이 점수는 너무한다. 등 현장 분위기를 여실히 보여주는 말들을 내뱉어 전유진에게 견제가 쏟아짐을 감지했음을 표현했습니다.

평가라는 건 노래를 듣는 대중이 평가하는 것이 가장 공정하겠지만, 만일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마스터 또는 방청객 등 제 삼 자가 판단하는 것이 최선일 텐데 이런 공정하지 못한 평가방법 일부 참가자들은 노래를 잘하고도 저조한 점수를 받았고 또 일부 참가자들은 퍼포먼스에 치중하는 등 가수 본연의 가창력이 아닌 신나는 노래로 분위기를 띄워 좋은 점수를 받기도 했으며 예로 전유진에 이어 무대에 오른 트롭 그룹 세컨드는 저녁록의 불티를 부르며 고개에 가까운 화려한 퍼포먼스의 치중해 마스터들로부터 서커스 같다는 평까지 들었음에도 전유진보다 높은 23점을 받았으니 이토록 현장 분위기에 만취해 표가 쏠리는 현상이 벌어진 걸 보면 현역 가왕 제작진 특히 총책임자인 서혜진 피디의 이런 방식은 공정성에서 부작용이 여실히 드러났던 것이었습니다.

전유진이 노래를 마치자 저조한 점수가 나온 이유에 대해 선배 가수 김 양은 처음으로 안 좋은 소리를 해야겠다며 후배의 무대를 평론했는데 전유진이 노래는 너무 잘했지만, 선곡이 나이에 맞지 않아 성숙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는 부족함이 있었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그러나 전유진이 부른 노래는 최진희의 꼬마 인형으로 남편을 군에 보내고 임신한 젊은 아내가 서글픔과 애틋함으로 날마다 기다리는 모습을 그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이니 나이대가 젊은 점유진과 잘 맞는 노래였고 멜로디 역시 초등학교 오 6학년 음악 교과서에 실려도 무방할 만큼 도맛을 없고 예쁜 곡이었는데. 어디가 나이에 맞지 않다는 건지 이해하기가 답 다소 힘든 평이었는데요.

전유진이 만일 립스틱 짙게 바르고나 한혜진의 갈색 추억 같은 중년의 색채가 진하게 느껴지는 노래를 불렀다면 나이에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꼬마 인형 같은 동화 같은 노래가 나이에 맞지 않는다면 그럼 아예 동요를 불러야 하는 건지 아니나 다를까 김양의 말을 들은 박현빈마저도 트롯이 성인 가요인데 다 그렇지 그러면 동요 아기상어를 불러야겠냐며 김양의 평가를 반박하는 생각을 표출했는데요. 더구나 전유진보다 나이가 어린 김다연이 불렀던 곡은 김상배의 곡 300초였는데 300초는 그럼 김다현 나이에 맞는 곡이었나요? 그때 가수들은 어떤 평가를 내렸습니까? 완벽한 무대였다. 너무 노래를 잘 불렀다 이런 극찬을 하기에 바빴었습니다. 또한 미스터 트롯 시즌1에서 정동원군은 어떻습니까? 당시의 국민 손자로 수많은 대중들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는데 정동원군은 나이에 맞는 곡들을 불러서 인정받은 것입니까?

미스터 트로트에서는 초등학생 황민호군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황민호군이 부르는 노래들이 전부 성인들의 노래인데도 많은 이들은 그를 감성고인이라며 극찬하기 바쁩니다. 성인가요를 부르는데 나이가 맞아야 된다면 김다현 정동원 황민옥뿐만 아니라 지금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어린 트롯 새싹들은 전부 활동을 접어야 하는데 그런 평가가 과연 합리적이고 이치에 맞는 평가인지요 물론 김양이 자신의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을 이야기할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김양은 참가자이지 심사위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심사위원도 아닌 참가자들에게 자체 심사를 맡기고 있으니 당연히 개인적인 취향으로만 점수가 매겨지는 것이고.

그러면 진정한 실력자가 가려지기보다는 개인적인 친분 또는 현장의 분위기 등에 의해 점수가 좌우될 텐데 더구나 천 라운드에서 누가 점수를 잘 받았냐 따라 대중들의 선호도에 영향을 주고 향후 대국민 문자 투표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에 제작진이 내놓은 자체평가를 하는 방식은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전유진의 무대를 보던 참가자 유원정이 음악적 해석이 조금 다른 것 같다라는 말을 하자. 옆에 있던 신미래는 나이가 저렇게 어린데도라는 말을 덧붙였는데 이 말의 뉘앙스는 누가 들어도 나이가 이렇게 어린데도 자신만의 색으로 음악적 해석을 하는 게 대단하다는 뜻이었는데.

마치 자막에서는 아직 어려서 이 감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식으로 자막이 표기되었으니 어떻게 들어도 전유진을 칭찬하는 멘트였는데 이렇게 마치 아쉬움을 표하는 멘트로 탈바꿈시킨 것은 누가 보더라도 제작진 측에서 전유진의 인기를 이용해 마치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처럼 논란을 일으켜 시청률 상승을 노리겠다는 노이즈 마케팅의 해도로 보여지는데요. 결국 제작진의 이러한 전략은 적중해서 지금 전유진을 중심으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논란이 일어나고 있고 과거 미스트롯 및 미스터트롯과 불타는 트롯맨 등의 프로에서 서혜진 피디가 이 노이즈 마케팅으로 시끄러운 성공을 거둔 바 있기에 그녀는 이렇게 논란이 일어날 상황을 미리 상상하고 모두 예견의 첫 회부터 자체평가전이라는 기괴한 방식의 경영 형식을 내세웠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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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피디는 과거 97년부터 SBS에서 피디를 시작해 경력이 벌써 25년이 넘었으니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어야 화제가 되고 시청률이 올라가는지를 훤히 꿰뚤고 있을 텐데요. 그런데 그녀가 늘 선택하는 방식이 선한 방식이 아닌 논란을 일으키고 결과로 대중들의 갑론을 박을 유발시켜 프로그램의 화제성과 인기를 높이는 참으로 좋지 못한 방법인데 그것이 해당 출연자에게는 얼마나 괴롭고 피곤한 일인지까지는 그녀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하다하다 과거 서혜진 피디는 자기가 본 피디 중 가장 독한 피디라고까지 말했으니 남자도 아닌 여성 피디인 그녀가 얼마나 출연자들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고 오로지 인기만을 중시하는지 해당 평판을 통해 충분히 짐작을 해볼 수가 있는 것인데요.

더구나 전유진은 과거 미스트로트에서도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5주차까지 내 내일 위를 지키다가 준결승 문턱에서 탈락을 해 당시 서해진 피디로부터 철저히 이용당하고 버려졌다는 말들이 쏟아졌었는데 그럼에도 이후 미스트로트 탑 세븐이 출연하던 화요일은 밤이 좋아해 고정 멤버로 합류해 시청률을 급상승시킨 바가 있었고,

최근 MBN 현역가왕과 티비조선 미스트로 쓰리 양측으로부터 엄청난 러브콜을 받으면서도 결국 서혜진피디의 현역가왕을 선택했건만 이렇게 또 한번 철저히 이용을 당하게 되니 과연 그녀가 이후 남은 경연에서 또 어떤 난관과 논란에 부딪히게 될지 아직 10대인 어린 전유진이 어른 그런 잔인한 장난을 견뎌낼 수 있을지 냉혹한 방송판에서 10대 소녀가 상처를 받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순수하게 노래 실력만을 겨뤄야 할 경연 프로가 참가자 간의 신경전으로 변질이 되었으니 수준 높은 무대로만 승부해도 충분히 많은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프로가 참가 가수들의 인기와 이미지를 깎아가면서까지 화제성을 모으는 모습은 참으로 인생을 찌푸려지게 만드는데요.

모쪼록 이번에 또 이용을 당한 전유진이 부디 어른들의 세계에서 큰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라고 남은 경연에서는 그저 늘 했던 대로 외부의 일들에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의 실력을 차분하게 보여주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회차는 어떻게 펼쳐질지 계속해서 응원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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