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어쩌다 이런일이…” 현역가왕 드디어 밝혀진 편파 판정 충격적인 증거 최근 심사위원 하차 요청 쇄도 하는 난리난 상황

지난번 영상에서 다뤘던 현역가왕 제작진들의 편파 판정 논란 김다현과의 데스매치에서 봄날은 간다를 부르던 린이 가사와 박자를 저는 실수를 했음에도 오히려 승리를 거머진 게 이상하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그런데 영상이 올라간 뒤 한 가지 충격적인 내용의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린이 해당 무대에서 저지른 실수가 한 번 이상이었으며 심지어 심사위원들은 일 다 알고 있으면서도 의도적으로 묵인한 듯 보인다 제보였죠 이후 취재를 통해 너무나도 수상한 그리고 충격적인 증거와 정황들을 포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현역가왕에서 린을 둘러싸고 불거진 편파 판정과 심사위원 자질 논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우선 전해진 제보 내용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수 린이 봄날은 간다 마지막 두 소절 클라이막스 부분이 원곡에는 없는 내용이고 가사도 틀리던데 본인이 가사를 작사해서 추가로 불러도 편곡으로 인정되는 것인가요? 그런데요. 사실 린의 무대를 보고 분노를 표현한 사람은 이 제보자분 외에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당장 현역 과왕의 시청자 게시판에만 가보더라도 린 가수는 가사에서 너무 많은 실수를 했어요. 후렴 부분에서 1절에서 이 절 부르고 이 절에서는 1절로 가고 후렴 부분이 섞여 정신없어요.

이를 우짜 쓸까 라며 해당 무대에서 린이 보였던 실수를 꼬집는 네티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현재 시청자 게시판에는 린이 이렇게나 많은 실수를 했음에도 이를 모두 묵인하고 오히려 그녀를 축하 올려준 심사위원단과 제작진을 비난하는 이들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로의 경연대회에서 있어도 안 되는 기본적인 실수를 한 가수에게 칭찬을 하며 사적인 발언을 하는 심사 타의원들과 연예인 평가단을 이해할 수 없네요.

티비로 시청하는 시청자를 우롱하는 느낌입니다라며 실망을 표하는 의견부터 소위 심사위원이라는 분들이 인맥과 자기 지지하는 가수라고 묻지마 점수 주는 건 한마디로 개가 웃을 일이죠. 다른 가수들 피눈물 나게 고생한 거 뭐가 되나요? 라며 분노를 표하는 사람들까지 현재 현역광의 시청자층은 그야말로 분노에 휩싸여 있는 듯 보입니다. 솔직히 처음에 린이 박자를 놓치고 무대 위에서 말 그대로 갑분사가 되어버린 모습을 지켜보며 대형 사고가 났구나 라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때문에 린이 해당 경합에서 이긴 것뿐만 아니라 상대였던 김다현과 큰 점수 차가 벌어진 것이 좀처럼 납득되지 않는다는 목소리를 내었죠. 그런데 해당 장면이 방송된 지 시간이 꽤 지난 지금까지도 이 논란은 가라앉기에는커녕 오히려 점점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대체 린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기에 지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청정 구역에게 제보까지 할 정도로 분노에 휩싸인 걸까요?

일단 앞서 린의 봄날은 간다 무대를 못해도 10번 이상 반복해서 돌려보았습니다. 심지어 원곡자 백설희 씨의 노래 가사와 비교하며 한참을 지켜본 뒤 정말이지 큰 충격을 금치 못했는데요. 이유는 바로 어떻게 이렇게 많은 실수를 하고도 김다연을 큰 점수 차로 이길 수 있었지라는 본질적인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죠. 청정 조약이 발견한 린의 실수는 총 세 부분에서 발생했는데요.

우선 첫 번째 실수 바로 린이 흠칫하며 노래를 멈춘 이유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은 이 부분을 보며 린이 박자를 절었구나 정도로만 생각하셨을 텐데요. 그 실상은 더욱 심각했습니다. 애초에 린이 노래를 멈춘 이후부터가 앞 가사를 틀렸다는 걸 스스로 눈치 챌기 때문이었죠. 린의 무대를 보면 오늘도 옷걸음 씹어가며 산재비 넘 전나드는 역마 찻길에라고 노래 부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요 사실 이 부분의 원래 가사는 역마차길이 아닌 성왕단길입니다.

그러니까 1절에서 이 절 가사인 역마차길을 내뱉은 후 본인이 스스로 놀라 바로 뒷과사까지 절어버린 것이죠. 그런데 이후 리는 이보다 더 큰 실수를 하기에 이릅니다. 도착한 제보 내용처럼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도 또 한 번의 큰 실수가 발생한 것이죠. 봄날은 간다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리는 별이 뜨면 같이 울고 별이 지면 같이 웃던 알뜰한 금행세의 봄날은 간다 라는 가사로 노래를 불렀는데요. 사실 이건 딱 보기만 해도 어딘가 이상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니 별이 뛰면 웃고 별이 지면 울어야지 왜 별이 뜨면 울고 별이 지면 웃는다고 부른 걸까요? 완전히 순서가 바뀐 거죠. 근데 더 과관인 것은 린이 이렇게 클라이막스 가사를 틀리게 된 이유가 바로 1절 가사와 이 절 가사를 믹스에서 불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봄날에 간다의 1절 가사는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금행세의 봄날은 간다입니다. 이 절 가사는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기하게 봄날은 간다 입니다.

즉 1절에서 같이 웃고 같이 울던 알뜰한 맹세를 가져왔고 이 절에서는 별이 뜨면 별이 지면 요 부분을 가져온 거죠. 그러니까 린은 그야말로 가사의 순서도 바꾸고 1절과 이 절이 짬뽕된 이상한 가사로 클라이막스를 불렀던 것이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더 소름 돋는 사실은 린이 부른 클라이막스의 가사는 애초에 전부 다 틀렸습니다. 원곡의 마지막 부분 가사를 보면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노래의 봄날은 간다 네 이게 정식 가사입니다.

린이 부른 것과는 100프로 딴판이죠. 즉 정식 가사를 제대로 부르지 그마저도 1절과 이 절을 짬뽕해서 순서까지 바꾼 엉터리 가사로 완벽한 빼박 실수를 한 거죠. 혹시 가사는 편곡 과정에서 1절과 이 절 부분을 가져와 부를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놀라운 무대를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로 린이 8년 전 복면가왕에서 부른 봄날에 간다 무대 영상이죠.

이때 소녀 감성 우체통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던 린은 가사를 조금도 틀리지 않고 제대로 부른 바 있습니다. 이번에 엉망진창으로 불렀던 클라이막스 부분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혹시나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은 복면가왕 린 봄날은 간다로 검색해 보시면, 클라이막스 가사를 정확히 부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8년 전에 불렀던 노래로 데스매치 무대를 진행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엉망으로 가사를 바꿀 수 있을까요?

이건 누가 보더라도 변명의 여지 없이 긴장감 때문에 명백히 큰 실수를 한 겁니다. 그런데요. 정말 비판하고 싶은 건 린 본인이 아닙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대체 누굴까요? 현재 많은 분들은 제작진과 심사위원은 인의 실수를 알았음에도 고의적으로 묵인했고 높은 점수까지 줬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청정구역은 최근 결정적인 증거들을 발견하게 됐는데요. 그 첫 번째 증거 바로 이들이 내보낸 방송 화면에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 리드 1절 가사인 성왕 단기를 역마책길로 바꿔서 부르는 실수를 저질렀는데요. 그런데 방송 화면에 표기된 가사를 보면 원래 가사가 아닌 린이 실수한 가사를 그대로 받아 적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니 원래 이런 경연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가 실수를 하더라도 맞는 가사를 표기하는 게 정석 아닌가요 당장 제작진부터가 편집을 이렇게 편파적으로 했으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1절 가사를 틀렸다는 사 사실조차 눈치채지 못했던 겁니다.

그리고 더 가관이 증거가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클라이막스 부분의 편집입니다.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보면 무대에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가사가 표기됐다는 게 확인되죠. 하지만 린만큼은 유일하게 클라이막스 부분의 가사를 아예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네 제작진조차도 차마 쉴즈를 실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가사를 뒤덮어 불렀기 때문이죠. 이 정도면 현역가왕 제작진들이 나서서 실수를 은폐했다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근데 더 소름 끼치는 점은 이런 은폐 행위에 심사위원 중 일부까지도 나서서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죠. 린의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하나같이 그녀를 극찬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이 중에서도 특히나 주현미는 노래의 클라이막스 부분이 들어가기 직전 멋지다 라고 크게 소리만큼 대놓고 응원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주현미 씨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말 니네 가사 실수를 모른 채 순수하게 그녀 응원했던 건가요? 아마 몰랐다고는 할 수 없을 겁니다.

왜냐 주현미 본인이 유튜브 채널에서 아예 이 곡을 커버한 적까지 있으니까요? 당시 가사 하나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곡을 소화했던 주현미 씨 분명히 가사를 다 숙지하고 있었을 텐데 어떻게 린의 가사 실수를 몰랐다고 할 수 있나요?

더 나아가 어떻게 많던 심사위원들 중 단 한 명조차 이 부분을 지적하지 않은 것인지 정말이지 의문이 듭니다. 이러면 국민평가단과 전문 가수와 연예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사이에 다른 점이 대체 뭘까요?

이 모든 상황을 알고 나서야 왜 이토록 많은 시청자들이 링가 김대현 사이 벌어진 데스매치 결과를 아직까지도 인정하지 못하는지 나아가 왜 이렇게까지 분노하고 있는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현역가왕 제작진 여러분 자극적인 편집과 기획으로 시청률 따먹기를 하는 것도 여러분의 일이겠지만요 그보다 앞서 공정하고 정직한 방송을 만드는 게 여러분의 본업이라는 걸 부디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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