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참다 못해 입열어” 소유진 근거 없는 루머에 분노한 이유 소유진 백종원 부부 최근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털털하면서도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던 소유지는 오랫동안 예능뿐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결혼 후에는 남편 백종원이 함께 유명해지면서 닮고 싶은 국민 부부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쉬운 레시피와 친근한 입담으로 많은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백종원이 소유진의 남편으로 불리기보다는 소유진이 백종원의 아내라고 불릴 만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요.

슬하의 세 자녀와 함께 행복한 삶만 살 것 같은 소유진과 백종원이 근거 없는 악성 루머들 때문에 속을 썩이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결혼한 지 10년 가까이 됐지만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근거 없는 루머의 소유진은 남몰래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는데요. 오늘은 소유진과 백종원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중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연예인들은 스캔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중에는 진실도 있겠지만, 억울한 악성 루머들도 많은데요. 소유진은 백종원과 9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음에도 많은 루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9년 전 결혼 당시 15년의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되었던 백종원과 소유진 백종원은 당시 유명하지 않았을 때라 소유진의 돈 많은 남편으로 불리며 소유진이 단순히 백종원의 재력을 보고 결혼을 결심하지 않았느냐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얼토당토않은 소문의 소유진은 30살 차이지만 화목하게 잘 사시는 부모님을 공개하며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런데도 두 사람을 둘러싼 소문들은 끊이지 않았는데요. 소문에 불이 지펴진 것은 기자들이 나와서 연예인 뒷 이야기를 하는 용감한 기자들이라는 프로그램 때문이었습니다.

연예계 대표 꽃뱀스타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돈만 밝히는 한 여자 연예인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내용이 방송되었는데요. 잘 나가는 사업가 B C와 결혼을 발표한 여배우 A 양의 이야기였습니다. B는 A 양 이전의 애인이 따로 있었지만 여자친구를 버리고 A양과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나온 A양은 많은 스캔들의 보유자며 남자를 단순히 재력만 보고 선택하는 꽃뱀이라고 소개됐습니다.

사실 A은 B와 결혼하기 전에도 유부남 사업가 씨라는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C가 이혼을 하며 금전적으로 휘청하자 씨를 매몰차게 거절하고 비와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에 화가 난 C가 A양을 혼인 임빙자로 고소하자 소장을 받고 놀란A양이 C씨를 다시 만나 고소를 취하게 한 후 바로 배신하고B와 결혼을 했다는 무서운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폭로한 기자는 A 양에 대해 아름다운 뒤태의 소유자라고 덧붙였는데요. 해당 내용들이 소유진을 지칭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면서 소유진과 백종원에 대한 루머가 널리 퍼졌습니다. 하지만 실명을 거론하는 것도 아니고 조작된 내용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프로그램의 내용이라 소문의 A양이 소유진이라고 100% 신뢰를 할 수는 없는데요.

한동안 떠들썩했던 이 루머에 대해 소유지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송문을 완전히 일축시키기는 어려웠습니다. 정확하지도 않은 무서운 루머의 주인공으로 하필 소유진의 이름이 거론된 이유에 대해 결혼 전 많은 스캔들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요. 며칠 결혼 전 몇 차례 공개 연애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스캔들에 함께 올랐던 상대는 권상우였습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촬영을 하면서 만나 사랑을 키웠는데요.

문제는 결별 후에 터집니다. 바로 두 사람이 신인 시절 함께 찍었던 뮤직비디오 때문이었는데요. 소유진과 권상우의 인지도가 오르자 베드신과 격정적인 수중 키스신 미공개 뮤직비디오 독점 공개라는 자극적인 제목과 농도 짙은 스킨십 위주로 재편집되어 공개되었습니다. 소유지는 악의적으로 편집 방출한 뮤직비디오의 소송까지 불사했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며 상처가 고스란히 마음에 남았다고 합니다.

악의적인 언론 보도로 상처받은 소유지는 뒤에 또 다른 스캔들에 다시 한 번 휘말렸는데요. 바로 공개여래했던 가수 라이머가 결핍 이별 후 발표한 노래 때문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1년간 공개 열애 후 성격 차이로 이별했는데요. 이별후 라이머가 발표한 노래 가사를 본 팬들은 두 사람의 진짜 결별 사유는 소유진에게 있는 것이 아니냐며 의심을 하였습니다.

라이머의 그녀를 조심해라는 노래 가사는 남성 편력이 대단한 여자를 그리고 있는데요. 낮에는 요조숙녀이고 밤에는 여보 술집 여자로 변해 돈 많은 사내들을 꼬신다 그녀에 관한 모든 소문은 진실이었고 더러운 욕망 앞에 벌거벗은 원숭이 같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라이머의 노래를 들은 사람들은 창작의 자유를 존중하기보다는 억측으로 루머를 양산하는 데 더 힘을 쏟았는데요.

스캔들로도 소유진은 꽤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근거 없이 떠도는 헛소문으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은 소유진 사랑에 솔직했을 뿐인데 솔직함이 화살이 되어 돌아와 큰 고통을 받았는데요. 그래도 곁에서 늘 응원해주는 남편 백종원 덕분에 상처를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유진의 말 많은 논란에 대해 남편 백종원은 방송에 나와 직접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지금의 백종원을 잊게 해준 프로그램 마리텔에서 백종원은 우승 소감 대신 소유진의 루머를 직접 언급했습니다. 전 국민이 보는 방송이니만큼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소유진을 사랑하는 백종원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이는 장면이었는데요. 백종원은 체력으로 소유진과 결혼에 성공했다는 루머를 직접 해명하며 예쁘게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배경이 아닌 사랑으로 결혼했음을 만천하에 밝힌 소유진과 백종원 두 사람은 지금까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변함없이 드러내고 있는데요. 15살 나이 차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잘 맞는 모습에 많은 사람이 부러워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최근에는 백종원이 진행하는 방송에 소유진이 나와서 두 사람의 금슬이 여전함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백종원이 방송에서 요리를 하던 중 소유진이 등장해 뭐하는 거야.

집 놔두곤 하며 장난스러운 타박을 하자. 이게 집에서 하는 컨셉이야라고 한 백종원은 소유진의 딴 살림 차렸어 뭐야? 이게라는 말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언뜻 보면 티격태격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했습니다. 10년 가까이 잘 살고 있는 소유진과 백종원 그동안 돌았던 악성루머들이 사실이라면 두 사람이 이렇게 잘 살고 있지는 못할 텐데 떠도는 소문을 무조건 믿는 것도 잘못이지만 근거 없는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것은 더 큰 잘못입니다.

악의적인 소문을 만들고 퍼뜨린 분들은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의 루머로 정말 마음고생 많이 했을 소유진 앞으로 기분 나쁜 소식보다 행복한 얘기만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소유진 백종원 두 분의 앞날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그동안 마음고생했던 세월 다 보상받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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