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NBN에서 하는 현역 가왕의 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방송을 시작한 지 이제 겨우 사 회 차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방송 시청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거기에 더해 이 위 방송과의 시청률 격차가 무려 두 배가 넘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하니 확실히 요즘 대세는 대세입니다. 아무튼 이 현역가왕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매주 이슈가 끊이질 않는데요. 지금 가장 화제는 뭐니뭐니 해도 바로 김다현 양에 관한 이슈일 것입니다.
여러 내로라 하는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 인기 일 이 위를 다툴 만큼 강력한 우승 후보인 김다현 양 바로 지난해에서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진 김다현 양이 다시 살아 돌아올 수 있을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뜨거운 이슈였습니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였죠 아직 15살에 불과한 어린 나이이지만 이미 10회가 넘는 오디션 프로그램 경험자이자 200여 곡이 넘는 노래를 소화한 어엿한 프로 가수이기도 한 김다현 양 자신의 실력을 이번에도 여지없이 보여주며 멋지게 살아 돌아왔습니다. 정작 사람들 사이에서 아직도 말들이 나오고 있는 부분은 바로 애초에 김다현 양이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지게 된 과정 때문이었습니다.
당연히 프로 가수들 간의 치열한 경연대회인 만큼 아무리 노래 잘하기로 소문난 가수라고 해도 노래 선곡에 따라서나 무대의 컨셉 미션의 조건들 그리고 그날그날의 컨디션까지 기타 다양한 요소들로 인해 누가 언제 떨어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그런 상황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을 감안한다고 해도 지난 가수린 씨와의 데스매치 대결에서 김다현 양이 큰 점수 차로 패해서 어이없이 떨어지게 된 상황 그 과정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뭔가 석연치 않은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뭔가 쎄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왜 그런 말이 나올 수밖에 없던 것일까요? 가수 린 23년 차에 베테랑 인기 가수이지만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원래는 트로트 가수가 아닌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고 있었던 가수 린 그녀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실력파 가수로 불리우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 과감하게 트로트의 도전장을 내민 것인데요. 비록 새내기 트로트 가수라고 해도 23년 차에 경험이 풍부한 실력파 가수였기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었던 님 그런 그녀가 떠오르는 다크호스인 김다현 양과 데스매치에서 한판 붙게 되다니 당연히 이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무대 김다현 양은 가버린 사람을 선곡해서 정말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무대를 보였죠 딱히 흠잡을 곳 없는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의 반응도 뜨거웠고 말이죠.
다음은 린의 무대 그녀의 선곡은 봄날은 간다 발라드 가수로서는 베테랑이지만 트로트의 무대는 아직 어색한 것일까요? 많이 긴장한 듯해 보이는 가수린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노래 도주 가사를 잊어먹는 실수를 하고 맙니다. 그렇게 어찌 되었든 무대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두 사람 무난하게 김다현 양의 승리가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판정은 린 씨의 무대에 손을 들어주게 되니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 한바탕 난리가 나게 된 것이죠.
발라드 가수로서는 베테랑이라고 하지만 이번 트로트 무대에선 딱히 그런 부분을 느낄 수 없었고 긴장을 해서 무엇보다 가사까지 까먹는 실수를 하지 않았냐 거기에 반해 김다현 양의 무대는 실수 하나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냈는데 이렇게 어이없이 패하다니 그것도 아슬아슬한 점수 차도 아니고 이렇게까지 판정 점수가 차이가 났다고 라며 어이없어하는 시청자들 거기 이번 대결에서 패배한 김다현 양이 무대에서 내려온 뒤에 거의 오열하는 수준으로 울었다는 후일담까지 전해지자 사람들 사이에서 이건 아니다. 느낌이 쎄하다 린 밀어주기인가 이건 명백한 편파 판정이다. 제작진이 뭔가 있다라며 불에 기름을 부은 듯 다양한 추측성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퍼져나갔습니다.
이러한 사태에 가장 먼저 놀란 것은 가수 린 씨였나 봅니다. 이러한 논란이 커지자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댓글을 통해서 직접 솔직한 심경을 남겼는데요. 실수가 난무한 자신의 노래를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스스로 많이 부끄럽다고 많은 분들의 질타를 마음속 깊이 새겨서 읽고 있다고 말하며 온통 맞는 말씀들을 해주셔서 여러모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하차에 대한 댓글을 보고 부분에 대한 것도 스스로 고민하기도 했지만, 조금만 더 프로그램을 지켜봐 달라며 조심스럽게 부탁을 드리기도 하였는데요.
그러며 김다현 양의 관에서도 마음 씀씀이와 노래 실력까지 모두 완벽한 다현이에게 정말 많이 부끄러웠다고 말하며 이번에 논란이 커지게 된 자신의 실수 부족한 점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만회하겠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하였습니다. 한창 방송 중인 현 시점에서 이런 글을 쓰는 게 옳은 것인지 고민하며 글을 썼다는 민 씨의 입장문 그야말로 자신을 한껏 낮춘 정중한 사과문이었습니다. 인상적인 것은 이 린 씨의 입장문이 공개되고 나자 제작진은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보통 이런 종류의 논란이 있을 때는 먼저 제작진과 상의를 하고 제작진이 입장을 밝히는 게 일반적인데 이번 린 씨의 경우는 제작진을 통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발빠르게 입장을 밝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린 씨의 빠른 대처 정중한 입장문 무엇보다 당사자인 김다현 양이 선배 가수인 린 씨를 너무 잘 따르고 좋아하면서 정작 둘 관계는 너무 좋다고 하니 그리고 이러한 논란에 대해 오히려 다현양이 린 언니가 얼마나 속상할까 하며 걱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자 사람들의 마음도 어떻게 보면 가수 리는 노래만 한 입장인데 딱히 크게 잘못한 건 없지라며 분통을 터트리던 시청자들도 한결 마음이 풀렸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다음 패자부활전에서 다현양이 멋지게 살아 돌아왔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일단락이 된 이번 이슈인데요. 그럼에도 일부의 사람들은 여전히 의구심을 거두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방송 제작진을 향해서 말이죠.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을 잘 챙겨보던 시청자들 사이에선 항상 말들이 나왔던 이해할 수 없는 판정들 이미 의심 가는 게 여러 차례 있었다는 것이죠. 이번 다현양의 경우도 강력한 우승 후보를 패자부활전으로 떨어뜨렸다가 다시 살아오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드라마를 보여주면서 결과적으로 방송 시청 성률은 고공행진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작진이 미처 예상하지 못한 것은 상대 가수인 린이 대결 무대에서 그만 실수를 해버린 것으로 그럼에도 린의 승리를 선언해 버리니 뭔가 부자연스러운 판결에 한바탕 난리가 나게 된 것이죠. 어쨌든 일단 다현양의 무사 복귀에 한바탕 논란은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제작진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