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만 173억원… 회장님 딸은 다르네" 올해 46세 엄지원의 충격적인 재산수준이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했다.

엄지원 배우가 자신의 명품으로 가득 찬 옷장을 공개함으로써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엄지원은 1977년 12월 25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1998년에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에는 MBC 아침 드라마 황금마차에서 주연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2003년에는 영화 똥개에 출연했습니다. 그의 연기력은 2006년 대상영화제에서 가을로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여 인정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3년에는 영화 수원으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3년 12월 22일 엄지원의 엄튜브 유튜브 채널에서는 에르메스가 왜 거기서 나와 맥시멀리스트 엄지원의 미니멀리즘 도전 연말정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동영상에서 엄지원은 최근 대규모로 집 정리를 했다. 전부 다 정리하는 것이 목표다 몸만큼 물건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며 집안을 공개했습니다. 에르메스뿐만 아니라 샤넬 100도 다양하게 소유하고 있던 엄지원은 다른 브랜드의 명품백 소개 중에도 곳곳에서 에르메스 가방이 계속해서 등록 등장했습니다. 엄지원은 에코백을 소개하면서 사실 제가 많이 사용하는 건 이거예요라고 언급했지만, 그동안에도 여전히 에르메스백이 섞여 있었습니다. 이렇게 값비싼 에르메스백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집안 곳곳에 흩어져 있는 모습을 본 피디가 에르메스백이라고 소중히 여기지 않으셨나요?

라고 물어보자 엄지원은 갖고 다닐 거면 왜 살까라며 에코백이나 에르메스백이나 동등하다 고답했습니다. 차분한 톤으로 이야기한 후 엄지원은 우리 집에는 새콤이 있다. 고 엄격한 경비를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엄지원은 약 스무 벌의 진과 정장 세트 그리고 트레이닝복 세트를 각기 다른 색상으로 깔끔하게 정리하여 보여주었습니다. 정리하는 동안 많은 물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 중에서도 대략 50% 정도를 줄였습니다. 그리고 목표는 정리한 물건 중 3분의 1만 남기는 것이었습니다. 엄지원은 정리한 물품들을 모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집 안에 있는 두 개의 금고까지 공개하며 이 안에 있는 것은 밝힐 수 없지만, 우리 집에는 비밀이 있다고 강조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엄지원은 나를 위해 깨끗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요. 미역 많이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맞네요.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이라고 인사했습니다. 온라인 사용자들은 이 동영상을 시청하며 엄지원 누나 진짜 멋져 말이 맞아 물건을 모으는 거면 아예 사지 말아야지 명품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이해할 수 있지 정리했다는데 아직도 물건이 엄청 많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엄지원은 현재 45세이며 최근에 그의 아버지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엄지원의 아버지는 주 한도앤지니어린이 회장인 엄이웅입니다. 엄이웅 회장은 2009년에 취임한 한도앤지니어린에서 토목설계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용역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한해 매출이 약 173억 원으로 동종업계에서 상위 3%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엄이웅 회장은 대한민국 공군 소령 출신의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경상북도 도청 사무관으로 임용되어 행정직 공무원으로 전직했습니다. 후에는 경상북도청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습니다. 선산군수 지역 경제국장 도의회 사무처장 포항시 부시장 등의 직책을 역임한 그는 2002년에는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로 재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2003년에 경상북도 정무부 지사를 끝으로 퇴임하였습니다. 이로써 사실상 금수저로 평가받는 엄지원은 대학교 1학년 때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한 후 현재까지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TBN 토일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원상아 역을 맡아 첫 악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2년 엄지원은 지인을 통해 건축가이자 에세이 작가인 오영욱과 만나 규제를 시작했습니다. 오영욱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오비사디자인이라는 건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필명으로는 오비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3년 7월에 언론을 통해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다는 사례 실이 알려지며 이듬해 2014년 5월 27일에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2021년 4월 6일 엄지원은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커뮤니티에서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어진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친구처럼 지내고 있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에 법적으로는 아직 이혼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1998년 엄지원은 KBS 시트콤에서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그해 말부터 방송된 MBC시트콤 아니 벌써에서는 처음으로 고정대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1999년에는 MBC 사랑의 스튜디오의 코너 러브러브 쉐이크를 김한석과 함께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고 후에는 KBS 지구용사 벡터맨 MBC 시트콤 세 친구에도 출연하였습니다. 그 당시까지는 배우보다는 쇼 프로그램 진행자 방송인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게 인식되었습니다.

2002년 5월에 개봉한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장지명 강연이 역에 직장 동료인 김은송 역으로 작은 역할을 맡은 후 같은 해 7월에 방송된 MBC 아침 드라마 황금마차에서는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이보건니인 임지은 황유정역 이 낳은 아들인 헝돌이를 키우는 마음씨 착한 동생 황순정 역을 연기하며 주요 배역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최고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여 엄지원의 이름을 크게 알리며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3년 엄지원은 곽경택 감독의 영화 똥개에서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큰 주목을 받게 되었고 청룡영화산에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듬해인 2004년에는 SBS 드라마 폭풍속으로 와 매직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같은 해 10월에 개봉한 영화 주홍 글씨에서는 한석기요 이은주 성현아와 함께 캐스팅되어 한석규의 아내인 첼리스트 한수현 역을 맡아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주홍 글씨로 인해 같은 해에는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가는 등 그녀의 연기력이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엄지원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극장전에서 김상경 김동수역 와이기우 전상원역에 상대역인 추영실로 출연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제 58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습니다. 김지수와 함께 출연한 멜로 영화 가을로에서 여행 중인 유지텔 최현우 역 와 마주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생존자 윤세진을 연기하였습니다.

이 작품으로 엄지원은 그해 청룡영 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 춘4대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가을로는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 외에도 스카우트에서는 선동열을 찾아 광주로 온 대학 시저 연인인 임창정 2호창혁 과제회하는 시민운동가 김세영을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하고 31만 5000명의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2008년 9월부터 SBS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담회에서 서경석과 함께 MC로 활동하였으며, 2010년 4월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4월에 개봉한 영화 그림자 살인의 황정민과 류덕환과 함께 출연하여 사대부의 여인이자 여류 발명가인 순덕 역을 맡아 연기했어.

또한 SBS 수목드라마 싸인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박신양과 김아중 등이 출연한 이 드라마에서 여검사 정우진 역을 맡았습니다. 쌓이는 초기에는 MBC의 마이 프린세스와 경쟁하며 시청률에서 밀렸지만 이후 명품 드라마로 평가받으며 수목급 시청률 1위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초반에는 설정과 목소리 등에 대한 비판을 받았지만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호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는 연정훈 마인타격에 상대 역으로 돈 때문에 재력가와 결혼을 꿈꾸는 된장녀 윤다란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JTBC의 주말연속극 무자식 삼팔자에서는 극작가 김수현이 극본을 쓴 가족극에서 지방법원 탄사를 그만두고 미혼모가 되는 집안의 큰 손녀 안소영 역을 맡았습니다.

2017년에는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다시 검사 역을 맡아 깔끔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오현진 역을 맡아 출연했습니다. 그 역할에서는 출산과 육아에 처음 직면하는 워킹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표현하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훌륭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토일 드라마 작은 아씨드에서 이전에 보여줬던 악역과는 매우 다른 사이코패스 악역인 원상아 역을 맡아 새로운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이는 엄지원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던 연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