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사람이었어…?"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아버지의 충격적인 정체에 이승기가 깜짝 놀란 진짜 이유

최근에 방송된 JTBC의 싱어게인 시즌 삼 무명가수전 최종회에서는 최종 순위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홍이삭이 일 위를 차지한 JTBC 싱어게인 시즌 삼 무명가수전에서는 소수빈이 2위 이제리 3위를 기록했습니다. 홍이삭은 이번 시즌을 돌아보며 처음에는 매 라운드에서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시도하려고 했고 노력 끝에 이렇게 1위에 올라설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홍이삭은 상금 3억 원과 전국투어 콘서트 참여 기회를 획득했습니다. 우승자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의 여정을 열심히 나아갈 것을 다짐한 홍 이삭은 가족과의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본명 홍이삭은 1988년 5월 12일에 태어났으며 35세의 나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홍이삭의 가족은 부모님인 아버지 홍세기 어머니 그리고 누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력은 이사벨중학교 한동글로벌학교 한동대학교 언론정보학 전공 중퇴입니다. 현재는 버클리 음악대학 음악교육 전공에서 휴학 중이며 개신교를 신앙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군대에서는 정보군에 근무하며 군필자입니다. 홍이삭의 가족은 교사 출신으로 부모님과 누나 매형까지 모두 교사로 활동 중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파푸아뉴기니에서 교사 선교사로 일하며 필리핀 마닐라 한국아카데미에서는 교장을 맡은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는 우간다에서도 선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홍이삭은 부모님의 선교사로서의 열정과 풍요로운 가정환경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은 특별한 교육을 받아 바른 인격과 윤리적 가치를 형성하는 등 영향을 미쳤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아버지가 교장이었던 학교에서 업무와 학업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을 가진 홍이삭은 부모님의 교육선 교사로서의 경험을 따라 파푸아뉴기니 독특한 삶을 살아보았습니다. 이 경험은 그의 인생과 음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파푸아뉴기니에서 밴드 수업을 듣게 되면서 음악의 즐거움을 깨달았고 색소폰 연주로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다른 이들과 함께 음악을 만드는 경험에서 특히 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홍이삭은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언론정보학과를 선택했으며 대학 생활 동안 다양한 동아리에 참여하여 작사와 작곡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음악 활동을 위해 지원한 버클리 음악대에서는 2010년에 러브트릴로지 뮤지컬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때 뮤지컬 감독과의 인연으로 독립영화를 함께 제작하게 되었고 홍이삭은 이 작품에서 음악감독과 주연 배우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높은 학비와 부정교합의 영향으로 홍이삭은 버클리를 휴학하고 결국 노래 활동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돈의 문제뿐만 아니라 교수님의 부정규합에 대한 조언도 영향을 미쳤는데 교수님은 홍이삭에게 턱을 고치지 않으면 음악이 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어린 시절 파푸아뉴기니에서의 경험으로 인해 부정규합을 예방할 기회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로 귀국한 홍이삭은 음악 활동을 정리하기로 결심하고 특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에서 한 교인의 후원을 받아 부정교합 치료를 위한 양악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다시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르는 두려움에 맞서 홍이삭은 하나님의 세계라는 곡은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 노래를 들은 너목보 작가로부터 섭외 연락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보마로 동상을 수상하며 동문회상까지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2014년 5월 30일에는 이 음악 경연대회 기념음반이 발매되었는데 홍이삭의 수상곡 보마가 수록되면서 그는 자연스럽게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5년 1월에는 CCM 장르에서 하나님의 세계를 발표하였으며, 같은 해 8월에는 정규일집 앨범인 시간이 진화도를 발매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홍이삭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이 분에서 신혜성 편에 정글에서 돌아온 원시 소울로 출연하여 눈에 띄게 활약하며 그의 실력을 노팅일 OST를 통해 입증하고 주목받았습니다. 근무를 마치고 2019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참가하여 최종 4위를 차지했고 이로 인해 그의 과거 음원들이 역주행하여 음악 차트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홍이삭은 라디오 방송 불우의 명곡 등 다수 그의 음악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음악 영화 다시 만난 날들에서 주연을 맡아 음악감독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꼭두의 계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너의 시간 속으로 등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진수영과 함께 새 미니 앨범 네버랜드를 발매하여 꾸준한 음원 활동과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이삭은 최근에는 싱어게인 시즌 3분 무명가수전에 58호 나는 유통기한을 알고 싶은 가수다로 출연하여 큰 주목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월 18일에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 삼 무명가수전 파이널 이 차전 자유곡 라운드에서는 홍희성 부모님이 등장하여 아들 홍이삭을 대하며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6년째 학교 운영과 교육에 종사 중인 홍이삭의 부모님은 결승 무대를 보기 위해 17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한국 도착했습니다. 부모님은 홍이삭이 싱어게인 3분 경연 초반에 자신의 유통기한을 알고 싶다고 소개했던 것을 마음 아파하면서도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아들을 대견해 했습니다. 홍이삭의 아버지는 홍이삭에게 그거 보니까, 아비로서 미안하더라 새 학기만 공부시키고 돈이 없어서 군대 가라고 하고 자식들 배려를 좀 더 했으면 좋았을 텐데 미안하더라고 사과했습니다.

홍이삭은 아들 됨으로써는 부끄러운 게 많다 내가 뿌듯하거나 자랑스러운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며 보통 사회에서 보는 든든한 아들의 이미지나 상황이 아니니까 무대 앞에서 3분을 위한 삶이고 엄청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싶다. 후회 없이 무대하는 순간을 부모님도 같이 봤으면 좋겠다라고 감회를 나눠서 이날 최종 우승자 발표 후 홍 이삭은 또한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홍이삭은 부모님이 저의 공연을 본 적이 많이 없다. 거의 못 보는 아들의 라이브 무대인데 그걸 또 결승에서 보신다 시선을 절대 그쪽으로 돌리면 안 된다라고 긴장했다. 부모님은 홍 이삭이 싱어게인 3분 경연 초반에 자신의 유통기한을 알고 싶다고 소개했던 것을 마음 아파하면서 밤낮없이 작업했을 아들이 안쓰러웠는데 마음이 좋다.

자기 길을 알아서 걸어갈 수 있으니 이젠 됐다라며 자랑스러워하였고 아버지는 그거 보니까, 아비로서 미안하더라 새 학기만 공부시키고 돈이 없어서 군대 가라고 하고 자식들 배려를 좀 더 했으면 좋았을 텐데 미안 사과했습니다. 홍이삭의 부모님은 아마도 자신들이 제공한 환경이 아닌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는 미안함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홍이삭이 어렸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의 선교사로서의 일을 함께 하며 특별한 경험을 한 것은 이러한 환경에서 비롯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