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할거야” 절친 공효진이 밝힌 소름 돋는 손예진의 실체 현빈과 결혼 이후 공개된 손예진 충격적인 근황

세기의 커플이라고 하는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으로 연일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현빈을 독차지한 손예진이 궁금해서 그녀의 프로필 등 과거 어떻게 살아왔으며 어떤 캐릭터인지 좀 더 심도 있게 알아보았습니다. 손예진의 본명이 좀 우스운데요. 손언진이라고 합니다. 손예진은 1982년 1월 11일에 태어나 40살이 되었습니다. 허 벌써 40살이라니 손예진은 초중고를 모두 대구에서 졸업했는데 배우라는 꿈을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지만 감히 연인이 돼 있다는 목표를 세우지는 못했다고 해요. 그러다가 고 일 때 우연히 길거리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이 패션 잡지에 실리면서 연예계 러브콜을 받게 되었는데요.

당시 치아 교정 중이라 웃지 못하던 이 여고생은 이들 작곡가 주영 랩 팬으로 예능 프로 스타 데이트를 통해 첫 티비 출연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해에 1999년 꽃을 든 남자 화장품 광고에 김혜수의 보조 역할로 출연하면서 정식으로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대구 정화여고를 다니고 있었는데, 대구에서 서울까지 오가며 연기 공부를 했다고 해요. 이후 고 삼 때 현재 소속사 대표와 만나 배구 활동을 시작한 소재지는 서울 예대에 진학하면서 더욱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시작했고, 2000년 영화 비밀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어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손예진은 역시 같은 해에 찍은 포카리스웨트 광고가 엄청난 히트를 치며 대중들에게 창순 미녀의 대명사 사로 각인되었죠.

이렇게 문명 시절 없이 바로 스타가 된 덕분에 각종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데뷔 초기에 지금까지도 함께하고 있는 손예진의 소속사와 한 일간 스포츠 신문사와 사이가 좋지 않아 비난이나 루머가 주로 이 스포츠 신문을 통해 생성되거나 기사화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같은 소속 연인이었던 김하늘도 같은 상황이라고 해요. 언론의 문제점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저러나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소속사가 같다는 것은 그녀가 의리파라는 증거이기도 하죠. 20년 세월을 같이 했다는 거잖아요. 과거 어떻게 살아왔느냐가 그녀의 인성을 말해주는 것이죠.

그런데 대표적인 루머가 바로 성형설 데뷔 전 잡지와 광고를 통해 공개된 모습과 데뷔 후 모습이 다소 다르다는 것인데 짙어진 쌍꺼풀 라인과 또렷해진 눈매를 보고 데뷔 전 대구의 모성형외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라는 소문이 퍼지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손예진의 미모가 리즈를 찍었던 2000년대 중후반 대구에서는 동성로에 위치한 한 성형외과가 손예진 성형외과로 불리며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이후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손예진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소문을 믿기가 어려워요 이미 어렸을 때의 모습이 지금 지금의 이미지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과 친언니 역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만큼 손예진은 모태미녀인 것 같아요. 또한 어렸을 때 사진에서 아버지의 모습이 현빈의 모습과 너무 닮아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 했죠.

아버지가 해병대 출신인 덕에 손예진 자신도 군대 무용담을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현빈도 해병대 출신이죠. 정말 두 사람은 인연인 것 같아요. 그러면 손예진은 언제부터 지금처럼 연기를 잘 했을까요? 손예진의 연기는 여타 배우와 다른 차이가 있는데요. 사람의 감정을 묘하게 간질거리게 하는 뭔가가 있습니다. 그걸 뭐라고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손예진도 데뷔 초에는 오디션을 보다가 눈물 연기를 못해 집에 돌아간 뒤 다시 도전했다라고 할 정도였고 발연기라고 까인 시절도 있었다고 해요. 연기 경력이 쌓일수록 그녀의 연기력도 함께 눈부시게 발전하고 성장했습니다.

벌써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는데 그동안 무려 서른두 작품을 연기한 손예진은 소예진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성실하게 매년 작품을 남겼고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의 자리에 올랐죠 손예진은 데뷔 초반부에는 청순 멜로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찍었습니다. 영화 연애 소설 클래식 그리고 드라마 여름 향기 영화 내 머릿속에 지우개를 통해 청순 미녀와 멜로 퀸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톱 배우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특히 그녀의 리즈 시절이자 명작으로 꼽히는 2003년 영화 클래식에 나오는 손예진과 조승우 조인성의 아름다운 모습과 음악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대중의 뇌리에 각인되었으며 텔레지는 대종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여우상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청순 미녀의 대표 주자였던 손예진이 파격적인 변신을 해 영화 작업의 정석에서 섹시한 춤으로 대중의 고정관념을 강타하며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손예진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는 고 김주혁과 호흡을 맞추며 도발적인 연기를 해내고 두 명의 남편을 원하는 여주인공 역을 말도 안 되게 사랑스럽게 소화해냈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은 이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해내고 이렇게 말하기도 했죠. 이 영화를 하고 나서 배우로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사람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신기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간파한 것이죠. 자신감이 붙은 손예진은 블록버스터 파워를 통해 코믹 연기와 영화 해적을 통해 액션 연기까지 영역을 넓혀 나갑니다. 그리고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는 무려 중학생 딸을 둔 엄마로 등장해서 모성애 복수심을 표현하며 보다 강렬한 연기까지 선보였는데요. 흥행성적은 좋지 않아요.

하지만 영화 평론가협회상 부일영화상 춘사영화제 영화제작가협회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한층 성장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후 제작비 100억에 대작 시대극 영화 덕혜 옹주에서 원톱 타이틀 롤을 맞게 되었는데 마무리 단계에서 손예진이 더욱 완성도 있는 후반 작업을 위해 직접 10억 원을 투자하면서 총 제작비는 110억 원이 되었습니다.

예술에 대한 욕심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배우라는 것을 여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집과 먼 곳에서 촬영할 경우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아깝다며 그 시간에 연기에 더 몰두하겠다며 근처 펜션 등 숙소를 잡아서 당분간 지내는가 하면 자신의 신이 아닌데도 촬영장에 나와서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만들며 인간관계를 쌓는다고 이러니 성공할 수밖에요.

작품 활동의 스케줄이 공무원에 버금간다는 손예진은 이렇게 한동안 영화를 통해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면서 연계 폭을 넓혀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2018 18년 자연스럽게 드라마 밥 잘 싸주는 예쁜 누나로 자연스럽게 멜로 퀸의 자리에 복귀했지요 다음 해 2019년 사랑의 불시착으로 대박 흥행을 터트리면서 여전한 스타성까지 입증한 손예지는 앤드로 리콜 감독의 영화 크로스를 통해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하며 출연을 결정지었습니다. 이에 대해 손예진은 사실 할리우드 진출에 큰 욕심은 없었다 내가 한국 작품 하기도 벅찬데 과연 외국어로 연기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다면서도 지금은 내가 언제 이런 도전을 해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과거에는 연예인 친구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을 정도로 외로웠던 손예진은 지금은 연예계에서도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데요.

배우 공효진과 아주 친한 사이죠. 공효진은 한 인터뷰에서 절친이자 동료인 손예진 덕분에 느낀 점이 많다면서 고마움을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공효진은 자기는 오래 일할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손예진은 죽을 때까지 하고 싶다고 하더라 이 일은 퇴직이 없다고 농담이었지만 예진이가 배우로서 노력하는 걸 보면 나이가 한 살 더 들어갈수록 새로운 연기를 시도하고, 더 많은 작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친구에게 배우는 인생 전부였다. 나도 앞으로 그런 마인드로 발전하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손예진에게 배우가 인생 전부였는데 네 이제 한 남자를 만나 자연스럽게 배우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진짜 인생을 드디어 살게 된 것이죠.

2021년 1월 협상과 사랑의 불시착 두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실제 공식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교재 이 년 만에 2022년 2월 10일 손예진의 인스타와 현빈의 소속사 인스타로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 엄청난 자산가 부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손예진도 현빈 못지않은 재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2015년 마포구 서교동 빌딩을 93억에 매입 3년 후 140억에 팔아 41억 원의 시세차익을 보았으며 최근 2020년에 160억 원에 신사동 건물을 매입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고 수준의 버금가는 개런티를 받고 있는데, 그동안 영화 20개 편 드라마 10편 CF 73편에 출연해 280억 원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 가능해요. 이렇게 많이 번 만큼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있을까요?

난치병 소아 환자 후원과 저소득 장애아 장학금 후원 등 평소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손예진은 대구 출신으로서 코로나 초창기에 대구에 통 큰 1억 기부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딸이 대스타로 성공한 후에도 아직까지 부모님이 대구에서 거주하는데 바쁜 딸 대신 혼수 준비를 엄마가 한다고 해요. 신혼집은 서울이 아니라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 있는 48억 상당의 신축 빌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월로 예정된 두 사람의 결혼은 하루 대여비만 2000만 원 상당의 워커이르 호텔에서 스톤하우스 야외 결혼식장이 유력하죠.

현재 손예진은 JTBC 드라마에 출연 중인데 그녀의 소름 끼치게 잘하는 연기에 힘입어 꿀잼 드라마로 벌써 티비 인터넷 관심도 1위에 등극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멋진 남자를 만나 결혼도 하고 하는 일도 잘되고 너무나 부럽네요. 해병대 자본 입대에서 성실한 군 생활로 모범적인 남자로도 유명한 현빈과 함께 대한민국의 귀감이 될 만한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기 바라며 두 사람에게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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